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ome to me
그대는 내 외로운 기도의 응답
그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그대가 오기전 난 너무 외로웠어요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You are my life my destiny
그대의 놀라운 사랑과 함께 내게 오기전까지는
예전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군요
그대는 나의 인생 나의 운명
Oh, my daring, I love you so
You meam everything to me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오 나의 그대여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는 나의 모든것
만약 그대가 영원히 떠나계셔야 한다면
슬픔의 눈물이 남을것이고
The son above would never shine again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하늘에 떠있는 태양은 절대 빛나지 않을겁니다
눈물방울만이 하늘에 남을겁니다
그러니 날 꼭 안고 절대 놓치 마세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my darling I love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말해주세요
오 나의 그대여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러니 날 꼭 안고 절대 놓지 마세요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말해주세요
오 나의 그대여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는 나의 모든것
1939년 3월 13일 미국의 뉴욕에서 출생하여 1959년에 "Rock with Sedaka"란 앨범으로 대뷔를 하여,
"Oh Carol","You Mean Everything to me","King Of Clowns","Next Door To An Angel",
"That's When The Music Takes Me"등의 Hit 곡이있는 Neil Sedak
'You mean everything to me', 'Oh! Carol', 그리고 'one way ticket'으로 국내 팝 음악의 수용 역사에 하나의 획을 그은 닐 세다카(Neil Sedaka)는 한 번도 어려운 전성 시대를 두 번이나 경험했다.
첫 번째 전성기는'Oh! Carol(16위)'과 'You mean everything to me(17위)', 'Calendar girl(4위)',
'Little devil(11위)', 'Bad girl(33위)', 'Breaking up is hard to do(1위)', 'Stairway to heaven
(9위-레드 제플린의 노래와는 동명이곡)', 'Happy birthday, sweet sixteen(6위)',
'Next door to an angel(5위)'처럼 청소년기의 감수성을 읊은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였고,
두 번째 융성기는 엘튼 존(Elton John)을 비롯한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Laughter in the rain(1위)',
'Bad blood(1위)', 그리고 캡틴 & 테닐(Captain & Tennile)이 커버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는 물론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 트로피를 거머쥐게 한 'Love will keep us together'같은 성인 취향의 팝록으로 재기에 성공한 1970년대 중반이었다.
바로 이곳에서 일류 작곡가들이 만든 명곡들이 가지를 뻗고 이파리를 피워 1960년대 음악을 꽃피게 했다.
캐롤 킹(Carole King), 버트 바카라크(Burt Bacharach), 레이버 & 스톨러(Leiber & Stoller),
베리 만 & 신시아 웨일(Barry Mann & Cynthia Weil), 닐 세다카 등은 당시 프리미엄급 작곡가였고, 이 중에서
캐롤 킹과 닐 세다카는 가수로 전업해 팝음악 계에 지워지지 않는 업적을 남겼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다루며 음악적인 능력을 키워 온 닐 세다카는 1939년 3월 13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났고
모든 음악인들의 선망의 대상인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 천재성을 입증하기 시작했다.
이 젊은 작곡가의 첫 번째 작품은 카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의 'Stupid Cupid(17위)'였다.
이 곡의 히트로 각 음반사들이 눈독을 들인 닐은 1950년대 후반 RC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수로서의 캐리어도 쌓기 시작했다.
여자 친구였던 캐롤 킹에게 바치는 'Oh! Carol'과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특히 우리 나라에서 국가 대표 급 팝송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Breaking up is hard to do'는 1962년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실감했지만 대서양을 건너온 영국 뮤지션들의 융단 폭격 때문에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위축된 활동을 보여주었다.
'Laughter in the rain', 'Bad blood', 'Love will keep us together'는 정상을 호령했고, 14년 전에 1위의 고지를 차지했던 'Breaking up is hard to do'는 새로운 생명력을 수혈받아 9위를 차지함으로서 다시 한번 팝음악의 고전임을 공인 받았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국내에서는 현재 자동차 CF의 배경 음악으로 쓰여 TV 방송을 타고 있는 'Oh! Carol'과
'You mean everything to me'그리고 1980년대 초반 유로 디스코 밴드 이럽션(Eruption)이 재해석한
'one way ticket'이다
1990년대 이후부터는 새로운 음반 작업보다는 예전의 히트곡들을 컴필레이션으로 짜집기하거나 자신의 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버전 형식의 음반을 발매함으로서 예전의 영광을 답습하고 있지만 그가 여전히 위대한
가수 겸 작곡가라는 이 '평가 불변의 법칙'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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