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a Jung & Richard Clayderman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Das Herz ist starker als Verstand
Je t´aime mon amour
Ich kusse Dir die Augen zu
Alles, was ich jetzt brauch´, bist immer nur Du
Wie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meine Zartlichkeit erwacht
Spur´ wie die Warme Deiner Haut
Das Eis in meiner Seele taut
Wie 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Dein Gefuhl mich hilflos macht
Es gibt fur uns nur Liebe pur
Ce soir je t´aime mon amour
Bist mir ganz nah im Kerzenlicht
Und Deine Augen streicheln mich
Ich lieg´ in Deinem Arm und sag´
Was ich sonst nur zu denken wag´
Je t´aime mon amour
Wie viele Stunden ...
Wie viele Stunden hat die Nacht
Wenn meine Zartlichkeit erwacht
사랑에 빠졌다면 그것은 그래도 우는것
분명 그것은 기뻐함에서 오는거겠지
날 네게 완전히 맡길께
마음은 머리보다 강해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
눈을 감게 키스해 줄께
내가 지금 필요한 모든것은
항상 너일 뿐이야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내 부드러움이 깨어나면
네 피부위 따스함처럼 느껴
내영혼의 얼음이 녹아가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네 감성이 날 무력하게 만들땐
우리에겐 사랑밖에 없어
오늘밤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
넌 내 촛불에 정말 가까이 와있어
그리고 네눈은 날 쓰다듬어
난 네 팔에 안겨서 말해
내가 그외엔 생각밖에 못해본 것들을
난 널 좋아해 나의 사랑
얼마나 많은 시간이
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있을까
내 부드러움이 깨어나면..
1964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그녀는 사진모델, 여행가이드 등으로 일하면서 아마츄어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1984년에 정식 데뷔하여 아름다운 음성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많은 음반을 출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특히 그녀의곡중에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는웹상에 널리퍼져 있는데 지금 흐르는곡
'Amore Amore' 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지만 칸츄리적 요소가 포함된듯한 분위기에
이 노래를 자꾸듣다 보니까 ' Louise Tucker의 ' Midnight blue '곡이 생각난다.
E.L.O의 Midnight blue 도 좋고 루이스터커의 미드나잇 블루도 좋다 .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독일어는 딱딱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노래로 들으니까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Amore amore(내사랑) 메이커 화장품도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프랑스 국립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팝 피아니스트Richard Clayderman(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로맨틱하면서도낭만적인 피아노 연주로 세계에서 가장 대중의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로1976년 델핀 레코드사를
이끌던 Paul De Senneville(폴 드 센느빌)이 자신의딸 Adeline(아드린느)를 위해 만든 발라드를 연주해 줄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던 중Richard Clayderman이 그의 눈에 띄게 되었고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위한 발라드)는 유럽을 비롯하여 남미와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등에서 예상을 뒤엎고2천 2백만장의
앨범판매 기록을 세웠다.
1978년 이후 Richard Clayderman의국제적인 팝 피아니스트로서의 명성과 캐리어는 찬란한 빛을 발해 전세계
피아노를 사랑하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80년대 중반 록 사운드가 주류를 이루며 젊은 그룹들이 인기를누리고 있을 당시 Richard Clayderman은
이지리스닝 계열의 작품을만들어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방랑하는 시인의 마음을표현한 작품 Souvenirs D'enfance(어린시절의 추억)를 비롯하여 달콤한 피아노의
속삭임이 담긴 Les Fleurs Sauvages(야생화), 조율이 잘된 음의 날개짓이 느껴지는Au Bord De La Riviere
(강가에서), 멜로디의 공간 이동을 차분하게 전개하여 주는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등을 히트시켰다.
그동안 63개의 음반플래티넘을 따냈으며 253개의 세계적인 골드레코드를 기록하며 피아노의시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3번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매번 매진사례의성황을 이루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피아니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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