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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이준서… 결과 발표하는 김관영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조작한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왼쪽 사진)이 3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했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의원은 이날 자체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당원 이유미 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났다. 이 전 최고위원이 조작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는 검찰 조사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주 zoo@donga.com·양회성 기자 국민의당 "이유미 단독범행".. 안철수-박지원 개입에 선그어 '제보 조작' 진상조사 결과 발표 |
문준용 씨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을 자체 조사한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진상조사단장)은 3일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당원 이유미 씨(38·구속)의 단독 범행”이라고 했다.
이어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당 관계자가 조작 여부를 대선일 전 (5월 8일경) 인지했는지는 검찰 수사로 밝혀질 대목”
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씨를 대면 조사하지 못하는 등 조사의 한계 때문에 ‘꼬리 자르기’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
이날 발표는 예상대로 이 씨의 단독 범행에 초점이 모아졌다.
이 씨가 4월 27일 이 전 최고위원에게 ‘준용 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파슨스디자인스쿨 동문을 알고 있다’고
얘기한 뒤 5월 1일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 화면을 전달했다는 것.
또 이 씨는 이 전 최고위원이 언론에 제보하기 위해 대화 당사자의 녹취록을 가져오라고 독촉하자 허위의 녹음파일을 만들어 3일 이 전 최고위원에게 건넸다.
진상조사단은 대선 전후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이 씨가 지난달 24일 조작 사실을 갑자기 실토했다며 안철수 전 대표
나 박지원 전 대표 등 고위층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전 최고위원이 박 전 대표와 5월 1일 서로 통화한 기억을 새로 증언하는 등 제보 생성과 발표 과정에서
의구심이 가시지 않고 있다.
김 단장은 “이 전 최고위원이 박 전 대표와 5월 1일 한 차례 짧게 통화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제보의 구체적 내용을 의논하지 않았고 이 전 최고위원이 ‘바이버를 통해 자료를 보냈으니 확인해 보라’는
간단한 내용의 통화”라고 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내 휴대전화 ‘발신내역’을 통신사로부터 받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과) 통화한 기록이 없고 통화
사실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통화가 실제로 성사됐는지, 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검찰 수사로 가려지게 됐다.
안 전 대표가 조작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도 의문점으로 남아 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6시 반 조성은 전 비대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조작 사실을 밝혔다. 이후 조 전 위원은
이 사실을 박 전 대표, 이용주 의원, 송기석 의원, 손금주 의원, 이태규 의원 등 안 전 대표의 핵심 측근들에게 전화로
알렸다.
그러나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 47분 이용주 의원의 전화로 비로소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크게 놀랐다”고 진술했다.
안 전 대표 진술대로라면 그의 측근들이 24일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안 전 대표 측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셈이 된다.
국민의당의 한 의원은 “당의 진상조사가 안 전 대표와 박 전 대표를 검찰에 소환할 명분을 만들어준 것 아니냐”고 했다.
○ 의혹 연루 김인원 “그래도 지구는 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3일 이 전 최고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김성호 전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전 수석부단장은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인 중 가장 양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라며 “조작 사실을
알았다면 기자회견을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전 부단장은 채용 특혜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준용 씨) 입사원서에는 대학과 학과조차 기재돼 있지 않았다”며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또 “이 사건으로 채용 특혜 의혹의 진실이 가려져서는 안 된다”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말했듯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이 제 마음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 씨에게 조작을 지시한 적 없으며 윗선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당이 제보 조작을 발표
하기 이틀 전 안 전 대표를 만난 이유에 대해서는 “검찰 소환 통보를 받고 당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한 것이지,
조작에 대한 것을 알리고 상담하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준용 씨와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
유권자들과 국민 모두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장관석 jks@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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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2017.7.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檢, 오늘 이준서 재소환..이유미와 대질신문 가능성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채용 특혜 제보 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과 이유미씨(38·여)가 4일 오후 검찰에 재소환된다.
검찰이 국민의당 '윗선'의 개입 여부에 수사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둘의 대질신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씨와 이 전 최고위원을 각각
오후 2시와 3시에 잇따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구속된 이씨가 받고 있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의 '공범'으로 보고 있다.
전날(3일) 피의자 신분으로 이 전 최고위원을 소환한 검찰은 16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첫날 조사에서 조작된 제보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부터 당에 전달되고 발표될 때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대질신문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두번째 조사가 진행되는 이날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대질신문이 성사될 가능성이 점쳐지고있다. 검찰은 앞서 둘의 대질신문 가능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할 예정"이라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특히 검찰이 당 지도부가 조작에 가담했거나 지시, 묵인했는지 등 '윗선 연결고리'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피의자인 두 사람을 상대로 한 대질신문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를 상대로 공모 관계 여부와 당 지도부가 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알고도 묵인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고강도 조사를 받은 뒤에도 "이유미씨에게 어떤 조작도 지시한 적이 없었고 조작을 사전에
알지도 못했다"며 이번 사건이 이씨의 단독범행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제보를 발표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보자가 누군지 몰랐나'는 질문에 "카카오톡에 등장하는 (파슨스스쿨) 사람을 검색했을 때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신뢰했다"고 답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김인원 전 부단장도 이날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수석부단장과 김 전 부단장도 추가 조사 필요성 있지만 날짜는 아직 정해진 없다"며 "재소환
날짜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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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통령 후보
2017.5.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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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지원은 정말 몰랐나..국민의당 발표에도 남는 의혹
증거 조작 '모르쇠' 일관.."'우리도 속았다'는 무책임의 극치"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국민의당이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이 이유미씨 단독
범행이라는 내용의 자체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당 지도부의 관여 의혹은 씻기지 않고 있다.
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 유력 후보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비리 관련 의혹을 제기할 때는 당 차원에서 검토하고 숙고하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이유미씨가 꾸민 일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미처 검증하지 못한 채 당에 전달했고,
박지원 전 대표는 이 전 최고위원의 전달 사실을 제대로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내용으로 귀결된다.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는 대선이 마무리되고 지난달 사건이 불거지기 직전에야 이유미씨로부터 관련 문자를 받았지만 대응하지 않았다고 당에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혹의 핵심은 조작된 증거에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가 어느 시점부터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여부다.
국민의당의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증거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유미씨는 이번 조작 사건이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6월 25일 오전 안 전 후보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도움을 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안 전 후보는 그러나 이 메시지에 별도로 답문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국민의당 조사결과다.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안 전 후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안인줄 알고 흘려보냈다는 것이 답변 취지다.
그러나 당시는 안 전 후보는 전날인 6월 24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5분 간 면담까지 한 뒤라는 점에서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은 "이 전 최고위원이 안 후보와의 면담에서 대선 시기에 고소고발사건에 대해 당의 관심이 너무 없어서 서운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을 뿐 이씨에 대한 구명 요청이나 고소 취하 등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국민의당 조사결과대로라면 안 전 후보가 국민의당이 지난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측에 맹공을 퍼부었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증거조작이 사건이 불거지기 직전, 핵심 인물인 이 전 최고위원 및 이씨와의 연이은 접촉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전 최고위원이 취한 연락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박지원 전 대표의 답변도 같은 맥락이다. 이 전 최고위원이 이 내용을 박 전 대표에 알린 시점은 국민의당이 관련 의혹을 제기한 시점인 지난 5월 5일 보다 나흘 앞선 5월 1일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같은 날 박 전 대표와 '증거 내용을 확인하라'는 식으로 통화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박 전 대표는 관련 내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고 한 차례 통화도 이뤄졌다는 것도 이 전 최고위원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부인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박 전 대표는 (제보내용에 대해) 알았다고만 하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지나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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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던 중 이준서
최고위원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7.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 같은 해명에도 의혹이 끊이지 않자 박 전 대표는 이날 별도의 기자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휴대폰을 취재진에 보여주면서 이 전 최고위원이 보낸 (음성) 파일이 열리지도 않고 자신이 이 전 최고위원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내용을 논의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제보내용을 확인해달라는 전화까지 받은 당 지도부가 사건의 전후를 모른다는 이유로 무심코 넘겼다는 주장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민의당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검찰을 향한 희망 섞인 수사 가이드라인에 불과
하다"고 했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이번 조작 사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공당이 '우리도 속았다'는
식으로 평당원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떤 경우에서든 억울한 사람을 희생마로 삼는 게 책임 있는 수습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ryupd01@

안철수는 몰랐다"만 밝히고 '제보 조작' 사건 손 턴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당 직접 개입 없다" 결론
안, 지난달 25일에 첫 보고받았고
이유미와는 친분 없는 사이 주장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증거 조작사건을 이유미(38·구속)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은 3일 “당의 직접적 개입이 있었는지에 관한 종합 결론은 이씨의 단독 범행”
이라며 “안철수 전 대표가 이 사건에 관여했거나 인지했거나 조작된 사실을 보여 줄 어떤 증거와 진술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진상조사단의 조사 과정에서 “이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국민과 당에 정말 죄송한
일이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이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린 근거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포함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조작 사실을 지난달 24일 이후에야 알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김 의원은 “안 전 대표도 지난달 25일 오전 9시47분 이용주 의원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했다.
이씨는 지난달 25일 있었던 이 의원 등과의 면담에서 “이 전 최고위원의 거듭된 자료 요구 압박에 못 이겨 증거를 조작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 전 최고위원이 직간접적으로 조작을 지시했느냐”는 질문엔 “그런 부분은 없다”고 답했다는 게
국민의당의 설명이다.
다만 진상조사단은 박지원 전 대표와 이 전 최고위원이 해당 발표 전 논의를 했는지는 명확히 확인하지 못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5월 1일 박 전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했지만 박 전 대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등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이씨와 안 전 대표의 관계도 논란이 됐다.
이씨는 안 전 대표의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제자인 데다 선거캠프에서도 활동했다.
이씨가 검찰 소환조사 전인 지난달 25일 안 전 대표에게 “이 일로 구속까지 된다고 하니 정말 미치도록 두렵다”는
문자를 보낸 것도 의문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진상조사단은 안 전 대표와 이씨가 별다른 친분이 없는 것으로 결론 냈다.
지난해 3월과 올해 2월 각각 한 차례씩 안 전 대표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안 전 대표는 답장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5일 이씨로부터 문자가 온 사실을 알았지만 바로 확인하지 않고 이 의원으로부터 조작 사실을
보고받은 뒤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안 전 대표는 자택을 떠나 서울 모처에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안 전 대표의 측근들은 안 전 대표의 직접적 입장 표명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국민의당도 진상조사단 발표를 끝으로 당 차원의 대응은 자제하기로 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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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줄소환 국민의당 ‘문준용씨 의혹 제보 조작’ 사건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이
3일 자체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날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가운데)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오른쪽)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김창길 기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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