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학 계부, 사망 사흘 전 '이영학 아내 사망' 참고인 조사받아
서울 중랑서에서 참고인 조사..
"이영학이 왜 성폭행이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진술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어금니 아빠' 이영학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강원 영월경찰서 수사를 받던 이영학의 계부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최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 계부 A(60)씨는 사망 사흘 전인 지난 22일 오전 최씨 사망사건을 내사 중인
서울 중랑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전날 강원 영월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누명을 벗겨달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A씨는 중랑서에서 조사받을 당시 "왜 이영학이 (내가 최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며 성폭행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영월서에서 조사받은 내용과 마찬가지로 '성관계는 있었지만, 강압은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이영학과 채무·원한 관계도 없으며 평소 사이가 원만했다고도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받을 당시 A씨에게서 자살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영학 아내 자살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최씨가 지난달 6일 숨지기 전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고소한 점으로 미뤄 최씨의 죽음과 A씨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이 부분도 들여다보던 중이었다.
하지만 A씨에 대한 짧은 참고인 조사만 이뤄지고, 영월서가 진행하던 성폭행 혐의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최씨의 자살을 둘러싼 의혹 수사에도 어느 정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던 이영학의 중학생 딸 이모(14)양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법원은 앞서 '소년법상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지 않으면 구속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이양에 대해 미성년자 유인 혐의를 추가해 영장을 재청구했다.

이영학의 계부 숨진 채 발견된 자택 인근 비닐하우스 현장감식.
(뉴스1 DB) © News1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https://t1.daumcdn.net/news/201710/25/yonhap/20171025172722573cous.jpg)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5일 강원 영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2·구속)의
계부 A(60)씨가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께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자신의 집 비닐하우스에서 이영학의 계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계부의 아내이자 이영학의 어머니(57)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경찰은 검시 과정에서 숨진 A씨의 상의 안 주머니에서 메모지 형태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conanys@yna.co.kr
유서에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형사분들에게 부탁하는데, 누명을 벗겨달라.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형님에게 미안하다"고 짧게 적혀 있었다.
경찰은 A씨가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받는 것에 심적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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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작 조혜인]](https://t1.daumcdn.net/news/201710/25/yonhap/20171025153701173vucn.jpg)
(영월=뉴스1) 홍성우 기자,박하림 기자 =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35)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
오던 이씨의 의붓아버지 A씨(59)가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쯤 강원 영월군 주거지 옆 비닐하우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어머니가 발견했다.
이로써 ‘성폭행 혐의 사건’ 당사자가 모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사건의 당사자가 죽은 경우 어떻게 사건을 처리할까.

▲이영학 의붓아버지 A씨가 숨진 영월의 비닐하우스 입구에 경찰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프레시안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영월서 ‘엽기생활?’
딸 친구 시신유기에 공범 2명 더 있었다
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의붓아버지는 강원 영월군 자신의 집에서 50대 여성 2명과 함께 10년가량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피의자 이영학이 지난 1일 딸의 친구 시신을 영월 내덕리에 유기할 당시 유기장소인 야산에서 당초 알려졌던
이영학과 그의 딸 등 2명이 아니고 3명의 성인 남녀가 시신을 유기했던 상황도 주민들이 목격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시 27분께 영월 내덕리 자신의 집 앞 비닐하우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외출해서 돌아온 부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상의 안 주머니에서 메모 형태의 유서에 “얼굴을 들고 다닌 수가 없다.
형사분들에게 부탁하는데, 누명을 벗겨 달라. 형님에게 미안하다.”고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주민들에 따르면 숨진 A씨는 동네 주민들에게 “나는 부인을 2명이나 데리고 산다. 같은 방에서 (부인 2명을)
양쪽에 데리고 잔다.”고 자신의 가정생활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K씨는 “숨진 A씨가 여자 2명과 함께 살기 시작한 것은 10년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영학의 어머니는
대구에서 먼저 만난 사이고 노점장사를 하던 두 번째 여자는 상동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10여 년 전 이영학의 어머니는 상동광산에서 식당 일을 했고 A씨는 광산에서 장비 등을 고쳐 주는 일을 하면서 함께 석회석 광산에 다녔다”며 “이후 농사일을 하면서 파와 콩, 배추, 약초 농사를 지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1일 밤 이영학의 딸 친구 시신이 유기된 장소에서 헤드램프를 착용하고 움직이는 불빛 3개가 주민들에게
목격되었다”면서 “여성 목소리도 들렸고 남자는 2명으로 기억된다”고 이영학의 딸 친구 사체유기에 이영학 외에도
2명의 공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경찰이 지난 13일 A씨의 주거지를 수색하던 중 엽총, 공기총 2정, 석궁, 가스총 등을 발견해 압수하기도 했다.
영월경찰서는 지난달 1일 이영학의 아내 최씨가 시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인 A씨로부터 지난 2009년 3월부터 올해까지 약 8년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을 근거로 A씨를 조사했다.
지난달 8일과 지난 12일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았고 A씨가 관련 혐의를 부인하자 지난 14일에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A씨가 총기(엽총)로 자신을 위협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이런 사실을 부인하고 합의에 의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6일 오전 0시50분께 자택이 있는 건물 5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그러나 피해자인 이영학의 아내 최씨와 가해자로 고발된 A씨가 모두 숨지게 됨에 따라 경찰은 ‘공소권 없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A씨의 시신이 안치된 영월의료원에는 숨진 A씨의 형제와 그의 부인 가운데 1명이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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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당사자 모두 숨진 '이영학 계부·아내 성폭행 혐의 사건' 수사는?
당사자 숨질 경우 절차상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
이 사건은 지난달 1일 이씨의 아내(32)가 이씨와 함께 영월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 알려졌지만 사회적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씨가 딸의 친구를 살해·유기한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이씨 계부의 이씨 아내 성폭행 혐의’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고소장에는 2009년부터 8년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은 A씨는 이날 오후 2시 경찰의 3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A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부인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검시과정에서 A씨의 상의 속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형사분들께 부탁드리는데 누명을 벗겨 달라.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형님께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가 숨질 경우 절차상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해 사건을 종결한다.
영월경찰서 관계자는 “이 사건의 경우 당사자가 죽었지만 경찰의 수사 여부는 검찰과 협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취재진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A씨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돈다발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제공]](https://t1.daumcdn.net/news/201710/26/yonhap/20171026094711370hacm.jpg)
'어금니 아빠'이영학, EBS 지정기탁금 1천200만원도 받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가족은 EBS가 나눔사업으로 모금한 돈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EBS는 지난해 8월 'EBS나눔0700' 방송프로그램으로 모은 1천2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의료비, 생계비 명목으로
지정 기탁했다.
이후 이 돈은 같은 해 10월 배분기관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이영학의 가족에 전달됐다.
공동모금회 자료를 보면, 해당 프로그램은 2016년 8월 27일 '[311회] 세상에 하나뿐인 아빠와 딸'이란 제목으로
방영됐다.
하지만 현재 EBS 및 나눔0700 홈페이지 등에는 관련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EBS는 '2016년 EBS나눔0700 방송사례 지원사업'에 따라 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모금사업을 하고 있다.
EBS가 방송대상자를 신청받아 방송 적격 심사 후에 촬영과 방송을 한다.
EBS나눔0700 운영위원회를 거쳐 지원금액을 선정한 후, 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기관인 밀알복지재단으로 배분하면, 밀알복지재단이 방송사례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원금을 집행하는 방식이다.
공동모금회는 이영학 사건이 현재 수사 중이어서 수사결과에 따라 환수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는 별도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이영학 가족에게 지원된 금액은 총 233만7천760원으로 이영학과 부인 최모씨에게 '지자체 연계 지원사업'으로 각각 40만원과 30만원이 전해졌고, 이영학의 딸 이모양에게 '희귀난치질환학생
지원사업'으로 163만7천760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5년간 범죄사실이나 부적절한 집행으로 공동모금회가 환수조치에 나선 사례는 16건에 환수대상 금액은
3억8천97만2천36원이며, 이 중에서 1억5천133만2천36원(39.7%)이 환수됐다.
미환수 금액 2억2천964만원은 소송 중이거나 기관의 분할상환 요구로 환수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재근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눴던 수많은 기부자가 이번 이영학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며 "기부금 부정 사용에 대해 조치체계를 재정비해 기부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움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학 사건, 즉시출동 명령 깔아뭉갠 경찰
서울청, 초동대응 부실 감찰 결과
여중생 실종신고 ‘코드 1’ 지령
당직자에 “출동할 것” 허위 보고
지구대는 실종 수사지침 안 지켜
중랑서장 등 9명 징계ㆍ인사 조치
이영학 계부 자살 “누명” 유서
이영학 사건 피해 여중생이 실종됐을 당시 ‘코드1(즉시 출동)’ 지령을 담당 경찰이 무시한 것도 모자라 상부에
“출동했다”고 허위 보고한 사실 등이 경찰 감찰 결과로 드러났다.
판단 미숙, 거짓 보고, 늑장 출동 등 초동 대응의 총체적 부실은 경찰 기강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방증이다.
경찰은 총책임자인 조희련 서울 중랑경찰서장에게 문책성 인사 조치를 하고, 당시 중랑서 당직 상황관리관과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8명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중랑구 여중생 실종 사건 관련 초동 대응 부실 의혹을 감찰한
결과, 현장 경찰관들이 실종 사건 대응지침을 위반하고 경찰서장 등 관리 책임자가 지휘 및 감독에 소홀했던 점이
인정돼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고 25일 밝혔다.
감찰 결과에 따르면, 김모(14)양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지난달 30일 오후 11시20분쯤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은
‘코드1’ 지령을 내렸다. 이에 중랑서 망우지구대에서는 김양 어머니를 만나러 갔지만, 여성청소년수사팀은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2신고 대응 5단계(코드 0~4) 중 두 번째로 높은 코드1 지령이 떨어지면 신고 대상자에게 위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판단, 지구대(파출소)와 여성청소년수사팀 인력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야 한다.
심지어 당시 중랑서 당직 상황관리관이던 청문감사관이 코드1 지령이 떨어진 사실을 알고 오후 11시34분쯤
“출동했냐”고 묻자 해당 팀 소속 순경은 “출동하겠다”고 허위 보고까지 했다.
경찰은 이들이 당시 사무실에 있던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
이들은 감찰 조사에서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라고 판단했다"고 진술했다.
이때만 해도 김양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김양 실종 신고 이후 코드1 지령이 붙은 실종 신고 3건이 더 해당 팀에 내려갔지만, 모두 출동하지 않은 사실도 이번에 드러났다.
특히 신고 대상자 한 명(54세 여성)은 다음 날 낮 12시20분쯤 천호대교 남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밤에만 김양 포함 두 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할 기회를 놓친
셈이다.
지구대 역시 실종 수사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실종 수사지침 핵심은 실종자의 마지막 행적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망우지구대 경찰관들은 김양 어머니에게 단 한번도 김양 마지막 행적을 묻지 않았다.
게다가 김양 어머니가 지구대에서 이영학 딸(14)과 통화한 것도 귀담아듣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 직원이 당연히 물었어야 할 피해자 행적을 피해자 어머니에게 묻지 않은 것은 명백한 초동
대응 부실”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은 중랑서장ㆍ여성청소년과장ㆍ상황관리관 경정급 이상 3명은 경찰청에 조치를 요청하고, 여청수사팀장과 팀원 2명, 망우지구대 순찰팀장과 팀원 2명 경감급 이하 6명은 징계ㆍ인사 조치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조 서장에게 지휘 책임을 물어 문책성 인사 조치하고 직권 경고하기로 했다.
한편 이영학 계부 배모(59)씨가 이날 오후 1시27분쯤 강원 영월군 자택 옆 비닐하우스에서 “누명을 벗겨달라”는 유서와 함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배씨는 9월 투신 사망한 이영학 아내 최모(32)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이날오후 2시 3차 출석을 앞두고 있었다.
검찰은 이영학이 경찰 단계에서 진술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대체로 인정해 2차 구속 기한이 끝나는 다음달 1일 기소할 방침이다.
또 증거인멸 우려와 범죄혐의 중대성을 고려, 이영학 딸에 대해 미성년자 유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이날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상무 기자 alclear@hankookilbo.com(mailto:alcle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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