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이 18일 정부서울청사 통합브리핑실에서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 출시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 7조4000억원 오픈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

언제든 손쉽게 '내 숨은보험금' 조회 가능

생명보험협회 사이트 캡쳐
.
중도 보험금은 계약 만기는 아직 안 됐지만, 취업이나 자녀 진학 등 지급 사유가 중간에 발생한 돈이다. 만기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게 있는지, 해당 보험 계약에서 숨은 보험금이 얼마나 어디에 있는지 조회시스템에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조회 절차는 간단하다. 첫 화면에서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누르거나, 상속인의 방문 조회를 신청한 경우 결과 보기를 누르면 된다.
숨은 보험금 조회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서 숨은보험금 7조 4000억원 찾기!
연합뉴스
보험사와 상품명은 물론 계약이 유지 중인지, 만기가 언제까지인지 등이 담당 점포의 전화번호와 함께 나타난다.
또 이 가운데 숨은 보험금이 뭐가 있는지, 어떤 종류의 보험금이고 원금에 가산된 이자는 얼마인지 등 파악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이 발견되면 해당 보험사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청구할 수 있다.
다만 보험금 온라인 청구가 되는 보험사와 안 되는 보험사가 있다.
휴면 보험금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됐을 수 있다.

▲ ‘내보험 찾아줌’와 함께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 19일 오픈‘내 계화 한눈에’
사이트가 개설될 금융감독원 사이트 캡쳐.
1만원 이상 모든 숨은 보험금 계약이 우편으로 안내된다.
2015년 이후 사망 보험금, 즉 피보험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보험금 16만건도 확인됐다.
이들 숨은 보험금과 사망 보험금의 안내문에는 ‘보험금 발생, 청구 절차, 그 외 사항’이 궁금한 경우 물어볼 수 있는
가까운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 사무실로 가도 된다. 방문 조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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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험금 7조4000억 찾아가세요
‘내 보험금 찾아줌’ 서비스 개시
‘1만원 이상’ 안내우편 예정
보험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 7조4000억원이 주인 900만명을 찾아간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8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
(cont.insure.or.kr)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계약 만기는 되지 않았지만 취업·진학 등 중간에 지급 사유가 발생한 중도보험금, 보험 만기가 지난 만기보험금, 만기와 소멸시효(2∼3년)까지 지난 휴면보험금이 숨은 보험금에 해당된다.
이들 보험금액은 지난 10월 말 기준 중도보험금 5조원, 만기보험금 1조3000억원, 휴면보험금이 1조1000억원이다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한 뒤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목록과 숨은 보험금이 얼마나 있는지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금감원을 방문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신청한 상속인은 피상속인(사망자)의 보험 계약과 보험금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영업을 하는 41개 보험사가 대상이고, 우체국보험이나 조합 공제는 조회되지 않는다.
숨은 보험금이 있을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하면 3일 안에 돈이 지급된다.
계약 시점에 따라 늦게 찾을수록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 다만 휴면보험금은 이자가 없어 바로 찾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체로 2001년 3월 이전계약은 금리가 낮고 이후 계약은 금리가 높다”며 “고객이 직접 개별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생·손보협회는 조회시스템과 별도로 1만원 이상 숨은 보험금, 사망보험금의 계약자 또는 수익자(청구권자)에게
안내우편을 보내 보험금을 찾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2015년 이후 피보험자가 사망했지만, 사망보험금이 청구되지 않은 계약 16만건도 우편안내를 받게 된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모든 금융계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www.accountinfo.or.kr) 서비스
1단계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행·보험·상호금융조합·대출·신용카드의 상품명, 개설 날짜, 잔액, 계좌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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