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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고준희양 친부가 살해 후 유기...친부 "내가 그랬다" 시신발견



마스크로 가린 얼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실종된 고준희(5)양을
야산에 유기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새벽 전주 덕진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17.12.29






고준희양의 친부 고씨가 딸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사진=뉴스1



고준희양의 친부 고씨가 딸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사진=뉴스1          




고준희양 친부가 살해 후 유기...친부 "내가 그랬다" 시신발견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친부에 의해 살해돼  군산의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고양의 아버지 고모(36)씨로 부터 "내가 살해했다. 아이가 숨져서 군산의

한 야산에 버렸다"고 털어놨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고씨가 거주하는 완주군 봉동의 아파트 현관에서 혈흔을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실종된 고준희양과 고양의 아버지, 새어머니의 DNA가 섞여서 검출됐다"고 국과수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친부 고모(36)씨 자백에 따라 지난 28일 오후 11시부터 30일 오전 5시까지 군산시 내초동 야산을 수색해 고준희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수건에 덮힌채 나무 아래 숨겨져 있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고씨가 고준희양을 고의로 살해했는지 여부을 확인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가족들의 가담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준희 실종,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친부 사체유기 범행 자백


 


실종된 고준희(5)양이 군산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고준희 양의 가족이 지난 8일 경찰에 거짓 실종 신고를 한지 22여일 만이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5분께 수색작업을 벌이던 군산시 한 야산에서 고준희양의 사체를

 발견했다.

고준희 양 시신은 쓰러진 나무 밑에 수건으로 덮여 있었다. 사체 발견장소는 왕복 8차로에서 100여m 떨어진 야산 중턱이었다.
준희양이 살던 전주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장소까지는 차로 약 50여분 거리다.

시신 훼손 여부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기 현장에 끌려온 고준희양 생부인 고모(36)씨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떨군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전주 덕진경찰서로 압송된 뒤에도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 유기 수법 등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고씨로부터 “숨진 고준희 양을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낸뒤 밤 10시부터 본격적인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수색작전 6시간30여분만에 야산 중턱 부근에서 고준희 양의 사체를 발견했다.

고준희양 실종 수사는 고씨 내연녀 이모(35)씨가 지난 8일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인력 3000여명과 수색견, 헬기 등을 동원해 고준희양이 실종된 원룸 반경 1㎞를 대대적으로 수색하는 한편

 의심이가는 가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고씨와 이씨, 이씨 어머니이자 고준희양 양육을 책임진 김모(61)씨를 압박했지만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올해 초 고씨와 김씨가 함께 군산을 다녀온 사실을 파악한 경찰의 집중 추궁에 고씨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정세윤 기자






실종된 고준희양 찾는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실종된 고준희양 찾는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부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오른쪽)가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부 내연녀의

어머니 김모(61)씨(오른쪽)가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연합뉴스]





실종 고준희양, 군산 야산서 숨진 채 발견




12월 실종신고 고준희양, 이미 4월에 숨져


12월 8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고준희양(5)이 이미 4월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뉴스1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준희 양의 친부 고모씨(36)가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고씨는 통신기록과 행적, 감식결과 등을 토대로 경찰이 집중 추궁하자 범행을 털어놨다.

고씨는 "4월 27일에 사망한 딸을 야산에 묻었다"고 진술했다. 준희양은 유기 전날인 26일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준희양 친부인 고씨와 내연녀 이모씨(35), 이씨의 어머니 김모씨(61) 등의 행적을 쫓아왔다.

그리고 고씨 등이 지난 4월 27일 새벽 군산의 한 야산에 간 것을 확인하고 수사력을 집중해왔다.







29일 군산의 한 야산에서 경찰 인력이 준희양을 수색중이다/사진=뉴스1


29일 군산의 한 야산에서 경찰 인력이 준희양을 수색중이다


/사진=뉴스1




고씨의 자백 이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날 오후11시30분쯤부터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을 수색했고 29일 오전

 4시 48분쯤 준희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고씨가 준희양을 살해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 전이다.

경찰은 준희양이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힌 뒤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고씨는 덕진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고씨의 내연녀와 내연녀의 어머니는 앞서 아독복지밥 위반 및 시체유기 방조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 등을 상대로 살해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22일 오후 5시20분 경찰이 준희양의 양외할머니 김모씨(61)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압수수색은 고양의 양외할머니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함과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7.12.22/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


22일 오후 5시20분 경찰이 준희양의 양외할머니 김모씨(61)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압수수색은 고양의 양외할머니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함과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7.12.22/뉴스1 © News1 박슬용 기자    

   

준희양 친부 아파트 복도 얼룩서 친부·내연녀·준희양 DNA 확인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양(5) 친부 아파트 복도에서 발견된 검붉은 얼룩이 사람의

 피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준희양 친부인 고모씨(36)가 사는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혈흔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약으로 혈흔 유무를 감별하는 화학발광검사법(Luminol test)을 통해 발광 현상을 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날 오후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유선으로 사람의 피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로부터 인혈(人血) 임을 확인했고 혈흔에서 친부인 고씨와 내연녀 이모씨(35), 준희양의 DNA가 동시에 검출됐다고 통보를 받았다”며 “준희양의 혈흔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과수로부터 공문을 받아본 뒤 DNA 동시 검출이 가능한지에 대한 소견을 다시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희양은 지난달 18일 우아동 한 원룸에서 같이 살던 이씨의 어머니 김모씨(61)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실종됐다.

김씨는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가 사라졌다.

아이 아빠가 데리고 갔다고 생각해 신고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



ljm1927@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른쪽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하천을 수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전북경찰청, 연합뉴스]


지난달 18일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 친부가 자신이 아이를 살해

했다고 자백했다. 오른쪽은 지난 25일 오후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을 찾기 위해 하천을 수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전북경찰청, 연합뉴스]






끝내 죽음으로 돌아온 '실종 여아' 고준희양



29일 전북 전주에서 실종 된 준희(5)양이 실종 신고 20여일 만에 군산의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경찰에 의해

발견 됐다.

경찰은 전날 “숨진 준희 양을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했다”는 친아버지 고모씨(36)의 자백을 받은 후 야산을 수색 하던 중 이날 오전 4시 45분께 수건에 싸인 채 숨져있는 준희양을 발견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mailto:kingwang@hankookilbo.com)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이 29일 새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발견돼 경찰 감식반원들이 옮기고 있다.군산=연합뉴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이 29일 새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발견돼

경찰 감식반원들이 옮기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새벽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로 압송돼 들어오고 있다.전주=연합뉴스


고준희(5)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새벽 전북 전주덕진

경찰서로 압송돼 들어오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이 29일 새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발견돼 경찰 감식반원들이 옮기고 있다.군산=연합뉴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이 29일 새벽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발견돼

경찰 감식반원들이 옮기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앞줄의 흰 마스크 착용자)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앞줄의 흰 마스크 착용자)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고준희 실종’ 친부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 나무 밑 수건으로 덮어져 “과학수사대 투입 사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