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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기자들이 미리본 '2018 지방선거'

 




기자들이 미리본 '2018 지방선거'




지방선거 취재기자 모바일 메신저 방담

 "디펜딩챔피언 vs 차세대 리더 대결 관심..

누가 더 지역을 젊게 만들까"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 이어 2018년은 지방선거의 해다.

약 5개월을 앞둔 6·13 지방선거의 특징은 현직 단체장들의 대거 연임 의지다.

여기에 여야 차세대 리더들의 도전도 거세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 뉴스 더300(the300)은 새해 첫날인 1일 20~30대 젊은 기자들로 구성된 지방선거 취재기자들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방담을 나눴다. 대면 인터뷰에서 포착한 현직 단체장들의 연임 전략과 함께 새로운 도전자들의 면모를 살펴봤다.

◇수도권 선거, 디펜딩챔피언 vs 스타급 정치인


samsara(취재기자 모바일 메신저 ID)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300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청년'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3선 도전을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더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을 더 젊게 만들고 싶어 했다. 그러나 박 시장보다 더 젊은 정치인들이 그의 자리를 노린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은 일찌감치 도전 행보에 나섰다.

86세대 대표주자 우상호 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관심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에게로 쏠린다.


 본인 의지와 별개로 차출론이 끊이지 않는다.

야권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등이 계속 호명된다.

과연 누가 더 서울을 젊게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앞으로 4년의 지역은 정치가 더 젊어져야 한다.


kmkoo =남경필 경기지사는 진지했다.

본인의 역할을 고심했다.

 경기도를 넘어 수도권이 하나 돼 초강대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여권 도전자들이 남 지사 자리를 넘본다.


우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초강세다. 전해철 민주당 의원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여권 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poong =인천도 수도권 민심의 풍향계다.

여권은 박남춘·윤관석 의원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등이 유력 주자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지역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 여권에겐 긍정적이다.

지방선거 단골 레퍼토리인 '힘 있는 사람을 밀어줘야 한다'는 논리가 먹히기 좋아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유정복 현 시장의 재출마가 확실시된다. 유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충청·호남, '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


cheerup =안희정 지사가 3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포스트 안희정'을 노리는 충남지사 선거 열기가 뜨겁다. 여권에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양승조 의원이 유력 주자다.

 대전시장도 권선택 시장의 직 상실로 여권 주자들의 '포스트' 도전이 발빠르다.


 박범계 의원, 이상민 의원 등의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충북지사는 이시종 지사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인터뷰에서 만난 이 지사는 3선에 자신감을 보이며 충북이 양지가 아닌 험지임을 강조했다.

100jsb =정치부 기자로 그동안 서울과 여의도를 중심으로 취재하다 보니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각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다행히 지자체장들과 인터뷰를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경우 지역 민심이 연임에 부정적이라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있지만 그의 행정 철학과 애환을

 이해할 수 있었다. 스스로 인정한 한계도 들었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혀야 선거 구도가 구체화 되겠지만 국민의당 후보군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윤 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예비후보들조차 앞날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지에서 파악한 민심이다.


econphoo ='포스트 이낙연'의 전남지사 선거는 이개호 의원 등 여당 주자와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의 승부가 예상된다. 전북지사는 송하진 현 지사의 프리미엄이 강하다.


한 택시기사가 "하루 10만원도 벌기 빠듯했는데 지난 4년 간 평균 15만~20만원을 벌었다"고 말하는 등 송 지사의

인기가 높았다.

송 지사를 향해 민주당 김춘진 전 의원, 국민의당 정동영·유성엽 의원 등의 도전이 예상된다.


◇집권여당 민주당, 자유한국당 영남 아성 공략 성공할까


kunhee =영남권 선거는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아성을 공략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TK(대구·경북)는 여전히 자유한국당 내부 대결이 치열하다.

다만 대구시장은 여권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0대 총선 당선 여세를 몰아 시장직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경남지사는 김해 지역구 출신에 문재인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는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초미의 관심사다.


김 의원은 현 자유한국당 대표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보다 13살 어리다.

 여야 공히 전략 거점인 부산은 한국당 서병수 현 시장이 연임을 노린다.

 다만 홍 대표와 맞선 터라 공천을 자신하기 어렵다.

 민주당은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존재감이 크다.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도 유력 후보다.


INSAILOO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터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마무리짓고 3선 도전을 생각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팬 관리'는 대선후보급으로 했다.

 최 지사는 올림픽 유치와 개최를 동시에 이룬 최초의 도지사로서 눈코 뜰새없이 바빠 보였다.

 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과 자유한국당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도전이 예상된다.


peace=제주도사는 원희룡 현 지사의 연임 도전을 김우남 전 의원 등 민주당 후보군들이 제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인터뷰에서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원 지사는 지사 연임을 넘어 보수의 대표주자를 꿈꾼다.



조철희 기자 samsara@mt.co.kr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 왼쪽부터.       



   


여론조사로 미리 본 지방선거 "박원순·이재명·오거돈 앞서"



언론사별 6·13 지방선거 신년 여론조사
중앙선데이, 광역단체장 여·12:5 예상
국민 절반, 현역 단체장 '물갈이'여론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하면 한국당 앞서





황금 개의 해, 정치권은 분주합니다. 올해 613일 지방선거가 예정돼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지난 1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간 성적표입니다.

 남은 4년을 예측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도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 17곳 가운데 과반 확보가, 자유한국당은 6곳 수성이 목표입니다.

여러 신문사가 새해 첫날 공개한 여론조사들을 종합해 2018 지방선거 판세를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동아일보 서울시장 박원순 선두통합신당이 한국당 앞서


<동아일보>1일 리서치앤리서치와 실시한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32.1%를 기록, 경쟁 후보들에 견줘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시장은 역대 서울시장 가운데는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합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11.1%)와 황교안 전 총리(8.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7.2%)가 뒤를 이었습니다.

동아일보는 (박원순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을 누를 만한 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면서도 대구가 지역구인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다크호스로 서울시장 후보 2위로 올라선 만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얼마든지 다른

바람이 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40.8%로 압도적입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통합신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4.2%, 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

(10.1%)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한국일보 “‘3선 피로감박원순 불안한 1유승민, 안철수 제쳐

반면 <한국일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안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보면, 박원순 시장이 25.7%1,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12.2%)2, 황교안 전 국무총리(9.2%)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이번 조사에서 박 시장이 아닌 다른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다는 의견은 49.7%였다.

반면 박 시장을 또 뽑을 것 같다고 지지 의사를 확인한 경우는 33.8%에 그쳐 불안한 1라는 분석이라며 박 시장이 3선 피로감에 시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트 박원순으로는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 민병두 의원, 정청래 전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경기도지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이 남경필 현 지사(바른정당)에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를 보면, 이 시장은 33%1위를 차지했고, 남 지사가 12.5%,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2%를 기록해 격차를

보였습니다.


한국일보는 특히 이 시장이 과거 민주당 약세 지역인 연천·포천·가평 등에서도 남 지사를 압도했다.

 민주당 내부 경쟁에서도 초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야권 후보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 27.9%를 받았다심 의원의 도약도 눈에

 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접전 지역입니다. 서병수 현 시장이 아닌 다른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란 응답이 64.7%를 차지해 물갈이

여론이 압도적이면서도 (누구를 뽑을지) 모르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40.6%,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가

 6.9%에 달해 부동층이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선거 후보 지지도를 보면, 최근 민주당 복당신청서를 제출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8.2%1위를 기록

했고, 서병수 현 시장이 13.2%,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6.8%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한겨레DB



이재명 성남시장. 한겨레DB 



         

서울신문 국민 절반, 현역 광역단체장 재출마 땐 지지하지 않는다


<서울신문>과 에이스리서치는 현역 광역단체장이 6월 지방선거에 재출마할 경우 지지할 것인지를 물었습니다.

 그 결과 지지하지 않음이란 답변이 48.6%다시 지지하겠다(24.3%)는 답변보다 2배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56.0%), 세종·충북(55.4%), 인천·경기(53.6%) 순으로 지지하지 않겠다는 답변이 높게 나왔습니다.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31.2%)입니다. 이 조사에서는 또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네요.


세계일보 국민 10명 중 4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 찍겠다’”


<세계일보> 신년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내일이 지방선거라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 한 명의 후보를 내는 3자 대결구도에서도 민주당이 앞선 판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8%가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고, 자유한국당(8.2%), 바른정당(5.9%), 국민의당(4.4%), 정의당(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통합 후보를 낼 경우에도 민주당은 47.0%를 기록해 통합신당(12.1%)을 크게 앞섰습니다.

한국당은 11.8%에 그쳤습니다.


현역 시도지사에 대한 교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대답이 52.9%로 나타났습니다.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8.6%에 불과했습니다.

물갈이요구가 높은 지역은 대구·경북(62.7%)과 부산·울산·경남(62.0%)으로 모두 보수정당 출신의 단체장들이

있는 곳입니다.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 부산/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


부산/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국민일보 서울시장 박원순·부산시장 오거돈 1


<국민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도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3선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가운데는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이 25.9%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원순 시장을 차기 서울시장으로 지지하겠다는 응답자가

 37.6%에 달했습니다.

나경원 한국당 의원이 11.5%,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11.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4%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선 오 전 장관에 이어 서병수 현 시장이 16.5%를 기록했고 불출마를 선언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8.8%,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8.7%로 나왔습니다.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인 지난해 5월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창신제1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인 지난해 5월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창신제1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중앙선데이 광역단체장 여당 12, 야당 5곳 우세


<중앙선데이>가 지난달 31일 보도한 [신년기획] 미리 보는 2018 지방선거 판세기사를 보면, 6월 지방선거가 만약

 3자 구도(민주당·한국당·3정당)로 치러질 경우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민주당이 12, 한국당이 5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정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민주당이 10%포인트 이상 우위를 보이는 지역은 서울·대선·세종·광주·전남·전북·제주 등 7곳입니다. 인천·경기·충북·울산 4곳은 우세지역, 충남은 박빙 우세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1야당인 한국당은 부산·경남·대구·경북·강원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박빙 지역은 부산과 최문순 지사(더불어민주당)3선을 노리는 강원입니다.

부산은 자유한국당(41.4%)이 민주당(38.9%)에 불과 2.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강원에선 한국당(34.5%)이 민주당(34.2%)과 불과 0.3%포인트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안희정 현 지사(민주당)3선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은 민주당이 3.8%포인트 앞서 박빙의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2012 나는 꼼수다에 박영선 위원과 당시 시민후보 박원순 후보가 나왔다





6·13 지방선거 지방선거 지지율, 서울시장 박원순,박영선 ·부산시장 오거돈 1



[뉴스프리존=손상철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서울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31 조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더라도 현재로선  시장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내년 6 

지방선거에 대한 지지율 조사 결과 차기 서울시장으로 박원순  시장부산시장으로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31 나타났다.


국민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7∼28 서울 유권자 828부산 유권자 82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시장 선거의 가상대결에서  시장은 누가 경쟁자로 나오더라도  격차로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11.5%),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11.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0.4%),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4.8%), 우상호 민주당 의원(2.3%),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1.3%), 민병두 민주당 의원(0.2%) 등이 뒤를 이었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당내 후보 사이에서  시장 지지율은 서울시장 선거 지지율보다 낮았다 시장으로선 본선보다 예선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민주당 내에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는  시장이 36.4%였다박영선 의원이 19.9% 2우상호 의원과 민병두 의원이 각각 4.8%, 1.6% 기록했다. '없음'(28.0%) '모름·무응답'(8.0%) 합친 36.0% 부동층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시장은 36.4% 지지를 얻었다박영선 의원이 지지율 19.9% 2위를 

차지했다.


 우상호 의원과 민병두 의원이 각각 4.8%, 1.6%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 28.0%였고모름·무응답 8.0%였다

이를 합한 36.0% 부동층이다

때문에  시장이 경선 승리를 장담하기는 이른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24.1% 1  의원이 13.0%,   정책실장이 4.7% 기록했다.


 '없음' 51.2% 됐다.

반면부산시장은 오거돈전 해양수산부 25.9%였고 한국당 소속인 서병수  시장(16.5%), 안대희  대법관(8.8%),

 민주당 소속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8.7%),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5.5%)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장관에 이어  장관(16.0%), 이호철  청와대 민정수석(7.9%), 정경진  부산시 

부시장(4.0%) 순이었다.

한국당 후보 적합도는  시장(23.9%), 안대희  대법관(13.7%), 박민식  한국당 의원(4.9%)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한국당 후보 적합도에서 '없음' '모름·무응답' 합친 비율은 각각 70.2%, 57.1% 됐다

국민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 포인트응답률은 서울 14.9%, 부산 14.3%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손상철 기자  kojison@naver.com











서울]박원순이냐 아니냐로 구도 결판 날 듯

박영선·민병두 일찌감치 채비 

 선 불리 전망에 유력 후보 없어




6·13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이후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출범 1년 된 현 정부에 대한 평가 의미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판세는 높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 속에 야권은 분열돼 어려움이

 예상된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보수와 진보의 대결 구도로 재편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선거 연대와 통합 등 야권의 정계개편 시도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선거 구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지방선거와의 동시 처리 여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개헌 문제도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시민들이 박원순 시장에게 세 번째 기회를 주느냐 아니냐의 판가름으로 결정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31서울시장 선거는 야당에 절대 불리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경선 때부터 박원순이냐 아니냐의 대결 구도로 결판이 날 것이라는 얘기다.
서울시장을 노리는 민주당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저마다 박원순 대안을 자처하며 필승론을 내세우고 있다.


인구 1000만명 서울의 시장이 되는 것은 곧바로 차기 대선 주자의 반열에 오른다는 점에서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탐낸다. 더군다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며 당 지지율 또한 50%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선 통과가 곧 당선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들린다.

박 시장은 3선 도전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공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민주당 지자체장 성과 평가도 성실히 받았다.

지난 추석 이후 의원, 당원들과 저녁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며 세 규합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지원 세력이 미약했다는 판단 아래 이 약점을 적극 보완하겠다는 의도에서다.

경쟁자들의 추격은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4선의 박영선 의원은 서울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시민들과 보폭을

 맞추고 있다.

서울을 걸으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의 변화를 구상하겠다는 계획이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3선의 민병두 의원은 문민시대(문재인+민주당 성공시대)를 내걸고 박 시장 견제에 나섰다.

민 의원은 최근 청년 창업률이 낮고 실업률이 높은 서울의 현주소를 지적하며 (박 시장이) 사람의 가능성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3선의 우상호 의원도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영 의원이 출마를 고사하면서 86그룹의 대표 주자를 자임하게 됐다.

재선의 전현희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도 출마를 준비하며 당원들과의 접촉 면을 넓히고 있다.

당내 경선의 변수는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의 선택이다. 후보군에 친문 직계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없어서다.

한때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이 거론됐던 것도 이 때문이다.

친문 직계 후보가 등장할 경우 경선 판도도 예측하기 어렵게 전개될 수 있다.

여권과 달리 야권은 후보군이 초라하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아직 유력 후보가 없다. 선거 판이 야권에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현직 의원들도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홍정욱 전 의원의 출마에 공을 들였지만, 홍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난감한 처지에 몰렸다.


동시에 야권의 차기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름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나온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의 변동폭이 커질 경우 야권 주자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거론되고 있지만, 안 대표는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안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이 요구하는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야권이 서울시장 선거를 위해 연대를 모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당 승리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야권 후보를 단일화해 여당 후보와 일대일 구도로 맞서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김달중 기자 dal@segye.com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른쪽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감사패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잠시 생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른쪽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감사패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과 붙어 유일하게 과반 막을 사람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맞붙으면 4530의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중도 성향 유력 후보군 중에서 유 대표만이 유일하게 박 시장의 과반 지지를 막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매일경제는 메트릭스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25~27일 서울·경기·부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400
(각각 800)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54%,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가상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45.5%30.9%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박 시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대결했을 때 55.4%21.2%로 앞섰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대결할 때에는 52.3%23.3%를 기록하며 과반을 넘겼다.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시장의 우위가 두드러졌다.

 남 지사가 23.3%에 그친 반면 이 시장은 55.7%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현재 무소속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42.9%로 현직 서병수 시장(27.0%)을 앞섰다.  





[출처: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지도부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국 주도권 잡아라"여야 '지방선거 필승' 올인

정치권, 신년인사회6·13 지방선거 체제 본격화

민주당 "정부 성공 필수조건"후보 경선부터 접전 예고

한국당, 당 혁신 나섰지만홍정욱 불출마 선언 등 인물난

국민·바른 통합 2월께 마무리 전망통합신당 출범 변수



무술년 새해를 맞이한 정치권의 소망은 지방선거 승리다.
 이를 위해 여야는 오는 6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 집권 2년차, 정국 주도권을 누가 쥐게 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며 이는 문재인 정부 성공의 필수조건이고,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개막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의 뒷받침을 위해서도, 새로운 대한민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당력을 집중해 승리해야 한다면서 100년 정당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현재까지 민주당의 지방선거 준비 상황은 녹색불이다. 출마 후보군이 많은 데다 지지율도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1229일 발표된 국민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장 지지율이 37.6%로 압도적
 1위다. 조사는 서울시민 8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이에 따라 본선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예선에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2월 말이나 3월 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선룰은 여론조사 50%, 권리당원조사 50%씩 각각
반영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여론조사는 투표자의 성별·연령 등의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없는 안심번호를 통해 이뤄진다.
·도당 차원의 전략공천을 없앴고, 공천은 중앙당이 17개 광역단체장을, ·도당이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각각 담당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역시 지방선거에 주력하고 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과거 지방선거는 당협위원장이나 국회의원들이 자기 선거가 아니라고 방관하고 나태했다라며 당이 하나가 돼 지방선거에 임해야 한다
강조했다. 

한국당은 3일부터 나흘간 74개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당은 지난해 당무감사를 실시하고, 친박 의원 4명을 포함해 62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말 지방선거기획단을 공식 출범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이 지방선거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고, 김명연·박대출·윤재옥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박성중·윤한홍·송희경·전희경·김종석 의원과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한다. 

하지만 인물난으로 지방선거 준비가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자리에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던 홍정욱 전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김이 샌 모양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의 직분을 다하기에 제 역량과 지혜는 여전히 모자라다며 서울시장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무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두 정당 간 통합신당이 6·13 지방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해 말 치러진 바른정당과의 통합 및 안철수 대표에 대한 재신임전당원 투표에서
 74.6%의 찬성을 얻었다.
최종 투표율은 23%이며 전체 선거인 26437명 가운데 59911명이 참여했다. 

안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관련, 보통 한 달 정도 걸리니, 1월에 시작하면 2월에 끝나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달 말께 통합을 마무리하는 전당대회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다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통합신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4.2%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40.8%, 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0.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