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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멕시코 7.2 강진 '1년만에 또'…건물 파손·수천명 대피

     

 



강진 후 길거리로 대피한 한 멕시코 남녀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에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있다. /AFPBBNews=뉴스1



16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에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있다.


/AFPBBNews=뉴스1


        


사진=멕시코 남부에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멕시코 남부에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




멕시코 7.2 강진 '1년만에 또'…건물 파손·수천명 대피



멕시코 남부에서 16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7.2 강진으로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현지시간 오후 5시 40분(한국 시간 17일 오전 8시 40분)께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서남서쪽으로 109.4㎞ 떨어진
부근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
오악사카주 피노테파 나시오날과 인접한 진원지의 깊이는 24.6㎞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현재 재난관리국이 지진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내무부에 따르면 오악사카주 일부 건물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슈퍼마켓 선반이 흔들리면서 물건이 떨어지거나 건물 벽돌 등이 떨어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확산됐다.

이날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고층 빌딩이 1분 이상 흔들렸다.
 멕시코시 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건물에 피해가 있는지 가스 라인을 제대로 잠갔는지 등을
점검하라"고 권고했다. 

수도 거리 곳곳에서는 건물 밖으로 대피한 시민들이 몰려 나와 가족과 친구들에 안전을 묻는 모습이 목격됐다.
 병원 내 입원환자들이 들것에 실려 대피하기도 했다.
멕시코 시티 콘데사에 거주하는 마리아 유지나 안글로(48)는 지진 당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면서
"모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지진 진원지는 지난 해 9월19일 발생한 지진보다 멕시코시티에서 훨씬 멀리 떨어져 수도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9월19일에는 7.1 지진으로 360여명이 사망했다. 그보다 앞선 지난 해 9월7일에도 8.2 강진으로 약 100명이
숨졌다.

이날 지진은 지난 해 9월 멕시코를 연달아 강타한 강진 원인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진 전문가들은 이날 지진도 코코스판이 북아메리카판으로 가라앉은 중앙아메리카
해구 인접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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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16일(현지시간) 또 강진이 발생했다. 미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동을 느낀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대피한 모습.


 /AP=연합뉴스






[출처] - 국민일보




멕시코 남부서 규모 7.2 강진…멕시코시티 인근 화산 1㎞ 분화



작년 강진 참사 5개월만에 또 발생…놀란 멕시코시티 시민 수천명 대피
진앙지 남부 일부 건물 손상·10만명 정전 피해…인적 피해 보고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지난해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은 멕시코에서 16일

(현지시간)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멕시코 국립 지진센터와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3분께 멕시코 남서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돈 루이스에서 북동쪽으로 37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4.6km다.

진앙은 태평양 연안과 가까운 곳이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밝혔다.

AP통신은 진앙이 오악사카 주의 시골 지역이라고 전했다.

 

USGS는 지진 초기에 규모를 7.5로 발표했다가 곧바로 7.2로 수정했다.

이날 지진으로 중부에 있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고층 건물들이 1분 이상 좌우로 흔들렸다.

또 지진 대피 경보가 울리고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소를 찾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긴박함 탓에

맨발과 잠옷 차림으로 대피한 시민도 눈에 띄었다.


수천 명의 시민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거리에서 여진에 대비하며 30분 넘게 기다리기도 했다.

멕시코시티 남쪽에 자리한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강진 후 1㎞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다. 





 


화산재 내뿜는 포포카테페틀 화산

 [이윤석 독자 제공=연합뉴스]



멕시코와 남쪽으로 국경이 접한 과테말라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멕시코 재난 당국은 지진으로 오악사카 주에 있는 일부 건물이 경미한 손상을 입었지만 전국적으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악사카 주 당국은 약 10만 명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진앙인 치아파스 등지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비상연락망을 통해 접촉한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현지 라디오에 "7.2 강진 후 약 1시간 뒤에 규모 5.8의 여진이 났지만 멕시코시티는 큰 피해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강진으로 대규모의 사상자가 난 지 5개월 만에 재차 일어나 현지인들이 느끼는 공포는 더 컸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9월 7일 8.2의 강진으로 96명이 숨졌고, 이어 1985년 멕시코 대지진 32주기였던 지난해 9월

19일에도 7.1의 지진으로 369명이 사망했다.


특히 지난해 9월 7일 발생한 강진 사망자 대부분은 이번 지진의 진앙인 오악사카 주에서 나왔다.

USGS는 이날 강진은 작년 9월 8일 발생한 강진의 여진 구역에서 발생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USGS 누리집 갈무리]


[USGS 누리집 갈무리]

penpia21@yna.co.kr





멕시코, 5개월만에 또 7.2 강진




멕시코, 5개월만에 또 7.2 강진


지난해 9월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 명이 사망한 멕시코에서 17일(한국시간) 또다시 진도 7.2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처음에 지진 초기 규모를 7.5으로 발표했으나 곧바로 7.2로 수정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고층 건물들이 1분 이상 흔들

렸다고 전했다.

지진 대피 경보가 울렸고 놀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소를 찾는 등 다시 닥친 지진으로 소동이 벌어졌다.

 수천 명의 시민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채 거리에서 진동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돈 루이스에서 북동쪽으로 37km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4.6km로

 알려져다. 오악사카 주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멕시코 내무부 역시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앙지는 태평양 연안과 가까운 곳이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한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멕시코 강진으로 대규모의 사상자가 난 지 5개월 만이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9월 7일 8.2의 강진으로 96명이 숨졌다.


 당시 사망자 대부분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오악사카 주에서 나왔다.

이어 1985년 멕시코 대지진 32주기였던 지난해 9월 19일에도 7.1의 지진으로 369명이 사망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VQMK94XU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져 수천명의 시민이 밖으로

 뛰쳐나왔으며 피해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ymarshal@yna.co.kr








16일 오후 오악사카주를 강타한 강진 이후 멕시코시에서는 병원 환자가

 지진으로 긴급 대피했다


© AFP=뉴스







16일 강진으로 멕시코 시티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대피한 시민 모습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