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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하나의 평창 축제 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역대 최대 규모

  



패럴림픽 D-2, 아지토스 아래 휠체어




이제 패럴림픽, 오륜기 대신 아지토스 


2018.3.7/뉴스1 photolee@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전경




평창 패럴림픽 선수촌





평창패럴림픽, 역대 최고 ‘21억 명’ 세계의 눈 쏠린다





[STN스포츠(강릉)=이보미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역대 최고로 세계의 눈이 평창에 쏠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10일 간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아울러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동반 개최한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북한이 사상

 첫 동계패럴림픽 참가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에 IPC 측에서는 지난 6일 “47개의 방송사가 평창 패럴림픽 중계를 하면서 최소 100개국에서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TV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시청자들까지 합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2014 소치패럴림픽 때의 해외 시청자 14억 명을 넘어 21억 명을 확보한 것으로 계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74억 인구 중 약 28%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도 그럴 것이 2028 LA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국인 미국에서는 TV로만 94시간 중계 예정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모든 플랫폼의 중계 시간까지 합치면 250시간에 달한다.


 4년 전 소치 때보다 두 배나 증가했다.

캐나다는 125시간, 스웨덴과 프랑스는 각각 120, 100시간으로 정했다.

영국의 ‘채널 4’도 100시간 패럴림픽 방송을선보일 예정이다.


독일과 중국은 60, 40시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스포츠 그리고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진=STN스포츠 DB


bomi8335@stnsports.co.kr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신의현은 겨울패럴림픽 사상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낼 기대주로 꼽힌다. 5일 훈련 중인 신의현.


[연합뉴스]




하나의 평창 축제 패럴림픽, 49개국 570명 역대 최대 규모

[


평창올림픽에 이어 강원도에서 또 하나의 겨울 축제가 열린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열린다.
 패럴림픽(paralympics)은 척수장애를 의미하는 패러플레지아(Paraplegia)와 올림픽(Olympics)의 합성어다.

영국 스토크맨더빌 병원의 루드윅 구트만 박사의 주도로 2차 대전에 참전한 상이군인의 재활을 목적으로 열렸던
 1948년 척수장애인 체육대회가 시초가 됐다.
이후 종목과 규모가 커지면서 ‘평행하는, 나란히’란 의미를 가진 ‘패러렐(parallel)’과 ‘올림픽’ 의 합성어로 확대됐다.
 패럴림픽과 올림픽이 함께 열린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처음이었다.
 

6개 종목 80개 금메달 놓고 열전
한국 금1·은1·동2 종합 10위 목표
북 선수단 이분희 서기장은 빠져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에는 49개국 570명 선수가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알파인 스키·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휠체어컬링·장애인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걸린 80개 금메달의 주인을 가린다.

전 종목에 걸쳐 3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종합 10위(금 1·은 1·동 2)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노르딕스키 신의현(38·창성건설)이 겨울 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선수촌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평창선수촌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러시아 선수단은 도핑 스캔들 탓에 이번에도 ‘러시아’란 국명을 사용하지 못한다.
‘중립 패럴림픽 선수(NPA)’라는 이름으로 30명이 출전한다. 러시아기 대신 패럴림픽을 상징하는 아지토스(Agitos)기를 사용한다.
청·녹·적 3색으로 구성된 아지토스는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올림픽의 오륜과 같은 상징물이다.

북한은 겨울 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수단 20명과 김문철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4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분희(50) 조선장애인체육협회 서기장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2012 런던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장이었던 이 서기장은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에서 현정화(49) 한국마사회 감독과
복식조를 이뤄 단일팀 우승을 이끌었다.
현정화 감독은 “8~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출처: 중앙일보]










지난 4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한사현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농구팀 감독과 이강목 씨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스파이더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패럴림픽 역사의 완성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단순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1988 서울 패럴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개최되는 패럴림픽이자,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으로 대한민국이 ‘현대 패럴림픽의 발상지로서, 매 순간이 패럴림픽 역사의 완성’
이라는 의미가 있다.

현대 패럴림픽의 발상지로서 동계 패럴림픽의 역사를 다시 쓸 이번 대회는, 역대 패럴림픽과 차별화되는 많은 특장점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직전대회였던 2014년 러시아 소치 패럴림픽을 넘어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월 24일 등록 마감 기준 최초로 독립 종목으로 운영되는 스노보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6개 종목, 80개 세부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에서 총 57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는 45개국, 547명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보다 4개국, 23명의 선수가 늘어난 것이다. 

주요 참가국 중 미국은 이번 패럴림픽 참가국 중 가장 많은 68명의 선수를 등록했으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6개 전
종목에 36명, 북한은 1개 종목에 총 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러시아 출신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패럴림픽 중립 선수자격으로 4개 종목, 3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차기 개최국인
중국은 26명이 참가한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첫 선을 보일 국가들도 3개국에 이른다.
 북한(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조지아(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타지키스탄(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은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보다 8개의 금메달이 늘어나 역대 최고 규모인 80개의 금메달
(설상 78개, 빙상 2개)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침으로써, 전 세계 스포츠팬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로 등급 분류 제로정책 추진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올림픽과 차별화되는 패럴림픽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등급분류에 대한 체계적이고 국제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로 ‘등급분류 제로 정책(Classification Zero Policy)’이 시작되는 대회이다. 
이로 인해, 대회 개최 직전 변경되는 등급분류로 인한 선수들의 피해, 경기일정의 혼란 및 끊임없던 시시비비가 원칙적으로 차단되는 역사상 가장 공정한 대회로 기록될 것이다.


■패럴림픽의 미래 방향 제시 

1988년 서울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동일한 도시, 동반 개최 관례 시작, △올림픽과 동일시설 사용, △전용 선수촌
 제공, △성화봉송 운영 시작 및 △공식 MVP상인 황연대 성취상 제정 등 수많은 패럴림픽 최초 사례가 시작된
대회였다.

이에 30년 만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패럴림픽 발전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여를 조명하고, 서울 패럴림픽과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잇는 현대 패럴림픽의 발전상을 돌이켜 보며 패럴림픽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989년 서울 패럴림픽 엠블럼의 IPC 공식 엠블럼 채택 이후, 30년 후 개최되는 평창 패럴림픽을 맞아 패럴림픽 엠블럼의 화려한 홈커밍(homecoming)을 집중 조명할 것이며, 지난 1998년 나가노 패럴럼픽 이후 최초의 단일
선수촌(평창) 사용으로 모든 선수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구현할 것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성화합화행사에서 첫 성화주자에게 성화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성화합화행사에서 첫 성화주자에게 성화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가성비 매우 높은 평창 패럴림픽


[뉴시안 전문가 칼럼=기영노 평론가] 지난 비장애인 평창 동계올림픽은 2925명이 출전, 모두 306개(금, 은, 동메달)을 겨뤘다. 9.6명당 한 개의 메달이 돌아가는 셈이다.

그러나 3월9일 개막하는 패럴림픽은 모두 240개(금, 은, 동메달)을 547명의 선수가 나눠갔기 때문에 2.27명당 한 개의 메달이 돌아간다.
패럴림픽의 가성비가 비 장애인올림픽 보다 4.2배나 높은 셈이다.



혼자서 5개의 금메달까지 따려는 선수들

2018 평창 비장애인 올림픽에서는 3관왕이 프랑스의 마르탱 푸르카드(바이애슬런) 등 2명 뿐이었다.
그리고 최다메달은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 선수 마르트 비에르엔(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5개 였다.
그러나 가성비가 매우 높은 평창 패럴림픽에서는 다관왕 수상자를 여려 명 볼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의 안나 샤펠후버는 알파인 5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역대 동계올림픽 알파인 종목에 결려있는 5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쓴 선수가 2명이었다.
한명은 2010 밴쿠버 패럴림픽 알파인 입식부문의 활강,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복합 등 5종목 금메달을 모두
가졌다.

그리고 지난 2014 소치 패럴림픽 때 는 독일의 안나 샤펠후버가 좌식부문 활강, 회전, 대회전, 수퍼대회전 그리고
복합 5종목의 금메달을 독식 했었다. 안나 샤펠후버가 이번 대회에서도 알파인 여자 좌식에 걸려있는 5개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안나 샤펠후버는 태어나자마자 진행성 하반신마비 장애가 있었다.
평소에는 자신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스키를 탈 때만은 세상의 그 누구보다 행복했다.
알파인 좌식 선수는 플레이트가 한 개만 장착된 모노스키에 앉아서 레이스를 해야 한다.
양손에 폴 대 대신 ‘아웃 리거’라고 불리는 보조기구를 잡고 스키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프랑스의 마리 보셰도 역시 선천적으로 왼쪽 팔꿈치 아래가 없었다.
그래서 레이스를 할 때 오른 손으로만 폴 대를 잡는다. 안나 샤펠후버가 알파인 좌식부문 전관왕 후보라면 마리 보셰를 알파인 입식부문 전관왕 후보다. 이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4관왕을 차지한 적이 있다.



최대 2관왕까지 노린다.

신의현은 한창 힘을 쓸 때인 20대에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장애자가 된 후 3년 여 동안은 두문불출하고 실의에 빠져 있었지만, 휠체어 농구를 접한 이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그 후 노르딕 스키를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5년 이었다.

신의현은 선천적으로 운동능력을 타고 났고, 곧바로 노르딕 스키의 매력에 빠져 들면서 빠르게 세계정상권 선수로
성장했다.
이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좌식부문 7.5km 등 6종목에 출전, 최대 금메달 2개를 노리고 있다.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지난 수년간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서보라미 선수는 벌써 세 번째 패럴림픽에 출전
하고 있으며,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 2014년 소치 패럴림픽에 출전했었지만, 두 대회 모두 메달과는 거리가 멀었다.
서 보라미는 촉망받는 무용학도 였지만 고등학교 학년이던 지난 2004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내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바치겠다.

그 후 1년 이상을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방황해야 했고, 2006년부터 재활을 하기 위해서 좌식스키를 배우기 시작해
어느 덧 국내 최고이 선수가 되었다.
그동안 비장애인 한국 크로스컨트리 간판 이채원 선수처럼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지만 국제무대에 나가면 하위권에
머물러야 했다.

이채원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70개가 넘는 금메달을 땄지만, 동계올림픽에서는 40위권을 넘어서지 못한 채 이번 평창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했다.
그러나 서 보라미 선수는 다르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는 반드시 메달을 따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 대회에는 여자 좌식부문 중거리 5㎞와 장거리 12㎞에 출전할 예정이다.
장애인 스노보드에 출전하는 최석민은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가 되었다. 10여 년 전인 그는 30대 초반에
 스노보드를 처음 배운 후 스노보드의 강한 매력에 빠져들면서 한 겨울 3~4개월 동안 눈밭에서 살다시피 했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는 우선 10위권 이내를 노리다가 당일 컨디션이 좋으면 메달까지 기대하고 있다.

양재림 선수는 알파인 여자 시각장애인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양재림은 5살 때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태어날 때부터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 3급이다.
10여 차례 수술로 오른쪽은 약간 보이지만 왼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양재림과 가이드 러너 고운소리는 한 몸처럼 움직인다.
시각장애 부문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그리고 알파인 스키 세 종목이 있는데, 모두 선수들의 길을 안내 해
주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물론 선수가 입상하면 가이드도 함께 메달을 받지만 메달집계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국내외를 만론하고 시각장애인의 가이드는 남편이나 아내 등 가족이거나 형제 등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가 많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 한국 팀의 가이드는 알파인 스키 2명 크로스컨트리 1명 등 모두 3명이다.

알파인 스키의 경우 가이드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선수 앞에서 내려가면서 무선장비로 코스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선수는 가이드가 내는 신호에 따라 선수는 자세를 낮추거나 회전을 한다
그리고 활강을 위해 몸을 일으키기도 한다.
선수와 가이드의 거리가 기문 2개를 초과하면 실격되기 때문에 가이드는 수시로 뒤에 있는 선수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16년 만에 은메달이 금메달로 바뀔까

한상민 선수는 남자 알파인 스키 좌식부문 베테랑이다.
평창 패럴림픽이 벌써 4번째 올림픽이다.
한상민 선수는 16년 전인 2002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때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땄다. 그 후 8년 만에 휠체어
 컬링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한국은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하고 있다.

한상민은 자신이 은메달을 딴 지 16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선수단 가운데서도 금메달에 가장 접근된 선수로 한상민을 꼽고 있다.
한상민은 태어난 지 1년 만에 소아마비로 하반신이 마비됐고, 그 후 갖은 난간을 극복했다.
스키를 접한 것은 고등학생 때 교사의 권유였고, 이제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치원 선수는 4년 전 소치 패럴림픽을 잊지 못한다. 남자 회전 좌식 부문 경기 도중 기문을 지나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완주도 못하고 실격을 당했었다.
이치원은 7세 때 고열로 소아마비를 앓은 뒤 두 다리에 장애가 생겼다.

  좌절하지 않고 여름에는 휠체어농구와 휠체어 테니스 그리고 겨울에는 스키를 타며 1년 내내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알파인 스키에서 두각을 나타내, 활강과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회전, 대회전 등 5개 종목에서 최소한 한 개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도연 선수는 하계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올해 46살 세 딸의 엄마이기도 한 이도연 선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 핸드 사이클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는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5종목에 출전한다.
이도연 선수는 경력이 짧아서 메달을 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48살이 되는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에 자신의 주 종목인 손으로 페달을 돌리는 사이클 즉 핸드 사이클에 도전, 이번에는 금메달을 따려고 한다.


패럴림픽 만의 특별한 룰

알파인 스키는 시각장애인이 가장 먼저 경기를 하고, 그 다음에 입식 그리고 좌식 선수 순으로 경기를 치른다.
모든 선수들의 결승선을 통과한 후 IPC 즉 국제 패럴림픽위원회가 지정한 점수로 환산을 한 후 소수점 네 자리 까지
 해당선수의 장애등급 별 가중치를 곱해서 나온 최종 성적으로 메달 색깔을 결정한다.
입식(LW1~LW9), 좌식(LW10~LW12),시각장애(B1~B3) 등 장애 등급에 따라 나눠서 시상을 하게 된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 두 종목을 실시하는 바이애슬론에 출전하는 선수들 가운데는 시각장애인들도 있다.
시각장애 선수들은 사격을 할 때 특수한 장비를 착용한다. 사격 대에 미리 설치된 헤드 셋을 착용하고 전자 소총을
표적지에 겨누기만 하면 된다.

선수가 총을 표적에 정확하게 조준할수록 헤드 셋을 통해 주어지는 음향신호가 잦아지게 된다.
그러니까 시각 대신 청각을 이용해 표적을 가늠해 사격하는 것이다.














비장애인 올림픽 메달과 패럴림픽 메달은 같은 듯 다르다



비장애인 올림픽 메달과 패럴림픽 메달은 앞면은 거의 같지만 뒷면은 많이 다르다.
메달의 지름은 92.5mm로 똑같고, 메달의 리본 재질, 색깔, 폭과 길이 그리고 케이스도 같다.
 기와지붕, 한복 등 문화적인 요소가 들어간 점도 같다.

그러나 뒷면은 패럴림픽 엠블럼과 아지토스를 왼쪽에 넣었고, 오른쪽에는 각 종목 명을 표시 했다.
그리고 올림픽의 오륜에 해당하는 아지토스(Agitos)는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 라는 뜻을 지닌 패럴림픽 로고다.
또한 패럴림픽 메달에는 시각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점자를 넣었다.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대회명 ‘2018 평창(Pyeong Chang 2018)을 점자로 새겨 넣었다.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시안(http://www.newsian.co.kr)




















조수미, 소향과 '평창패럴림픽' 주제가 발표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 조수미가 '2018 공식 평창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SMI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특별히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성공으로 이어지자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축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유럽에서 주목 받는 이탈리아 뮤지션 페데리코 파치오티가
작곡에 참여했다.
대중음악계에서 가창력으로 이름 난 가수 소향이 조수미와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 가요음반
 '그리다'에서 '꽃밭에서'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SMI는 "이 곡을 소향과 함께 부르면 좋겠다고 생각한 조수미가 직접 요청해 녹음하는 동안 많은 부분을 함께 의논하며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조수미는 이미 2003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계 도시들의 경합 속에서 홍보대사를 맡았다.
'평창의 꿈'이라는 헌정곡을 한국어, 영어, 불어로 부르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에 힘을 보탰다.

작년 9월8일 세계적인 자선콘서트 ‘CFN 인 이탈리아 2017', 같은 해 11월 뉴욕메트로폴리탄 '평창홍보의 밤'에서
 평창을 알리는데 힘썼다.

조수미는 "평창에서 세계가 하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하나, 평화를 기원하는 동시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겁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신나게 불리는 노래였으면 한다"면서 "가사에도 있는 것처럼 너와 나 하나 되어 오늘
다시 여기에 손을 맞잡고 승리를 꿈꾸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수미와 소향은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에서 '평창,
이곳에 하나로'를 함께 부른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오전 강원도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입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창=임형식기자          





평창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평창선수촌 공식 입촌식



[윈터뉴스=임형식기자]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배동현 단장(창성건설 대표)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6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패럴림픽 군 대선수촌 에서 체코

 선수단과 합동 입촌식을 치렀다.


이날 입촌식에는 배동현 단장을 비롯해 장애인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등 4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62명이 참석했다.

알파인스키 대표팀 선수들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오전 훈련을 하느라 참석하지 못했고,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막바지 담금질 중인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이날 밤 선수단에 합류한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오전 강원도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선수단 입촌식에 참석한 한국 선수단이 입장 하고 있다.


평창=임형식기자      



    

경칩인 이날 입촌식 현장은 따뜻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김성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여형구 평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내빈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축하속에 한국 선수단이 입장했다.

박은수 평창 선수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IPC기 및 국기게양,국가 연주.선물교환식 등 IPC 공식 의전 행사가

이어졌다. 


평화와 화합의 축제를 염원하는 대회벽 사인에는 배동현 단장과 전체 선수단 주장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캡틴'

한민수가 함께했다.

박은수 촌장은 환영사에서 "저도 여러분과 같은 장애인으로서 모든 선수가 자랑스럽고, 평창을 찾아줘 반갑다"면서

 "대회 기간 자신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배동현 단장은 "오늘은 선수촌에 정식 입촌한 아주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 선수들이 건강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 해달라"고 전했다.배 단장은 이어 "목표로 한 종합 10위 목표를 안방에서 이룰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식 기자  limhs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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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기원 기획전시회

 All together <다함께 展>이 지난 2월 7일부터 강원도 대관령의 눈꽃축제장에 위치한

‘RE2018’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픔 간직한 한반도 그리고 평창동계패럴림픽


북핵문제와 한반도 전쟁위기설로 많은 국가들이 참가는 물론 개최 여부에도 큰 우려를 자아냈던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더욱이 북한의 핵심인사들이 개회식과 폐회식을 참관했고 남북단일팀 구성으로 남북관계의 소통창구 역할 역시

 이루어졌다.


 북한의 참가의사 결정과정에 ‘평양올림픽’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켜 폄하하려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그들의

의도가 무색해질만큼 국민적, 세계적 관심은 뜨거웠다.

이제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패럴림픽을 남기고 있다.

본래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c’과 ‘올림픽’의 합성어였던 패럴림픽은 척추 상해자들을 위한 경기였다가

 또 다른 장애인들도 합류하면서 그리스어 전치사로 ‘옆으로 나란히’를 뜻하는 ‘para’로 전의(轉意)되어 기존의 올림픽과 나란히 개최한다는 뜻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원은 독일 태생 의과교수인 루드비히 구트만에 의해서 1939년에 2차 세계대전 중에 척추상해를 입은

영국 참전병들을 위한 운동회를 개최했던 것으로 유래됐다.

독일의 나치로부터 사람들을 탈출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한 구트만 교수는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대회를 올림픽 경기와 대등하게 거행하는 것이 당초 목표였다.

그의 꿈은 반세기가 지나 지구 반대편의 극동지역인 대한민국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으로 실현된다.


때문에 서울올림픽은 패럴림픽 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되었고, 그 이후로 모든 올림픽 개최도시에서도 패럴림픽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지금까지 ‘옆으로 나란히’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작된 ‘올림픽-패럴림픽’이 30년 만에 다시금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되었다.

신(神)이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준 가장 큰 선물은 어떠한 환경적 제약과 불행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스스로를 극복하며 새롭게 도전하고 구현해내는 ‘불굴의 의지’일 것이다.

이 힘으로 인류는 원시시대에서 현재의 고도화된 문명까지 발전해왔다. 때문에 “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 명언의 주인공 헬렌 켈러부터 청각장애 작곡가 베토벤, 천재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그리고 선천성 사지장애로 양손에 두 손가락씩밖에 없는 장애극복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과 같은 인물들에게서

우리는 인류의 무한한 가능성과 위대함을 자각하며 진정한 박수를 보내며 위안을 얻는다.


 그러므로 장애인올림픽이 열리는 참된 가치는 ‘절망, 위안, 희망, 의지’로 자기극복 과정이 결정체로 표출되고 인류의 위대함을 담아내는 진정한 세계인들의 축제 중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평창에서 열리는 이번 패럴림픽은 장애인올림픽을 넘어서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 발현되는 ‘평화와 희망의 축제’로

거듭나며 다시 한 번 패럴림픽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왜냐하면 패럴림픽의 정신이야말로 70년 동안이나 장애와 불구상태로 지속되어온 우리 한반도의 분단현실에

 꼭 필요한 정신이기 때문이다.

장애의 절망과 고통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의지력을 발휘하기까지는 누군가의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줌을 통해서

 얻는 ‘희망’으로부터 출발한다.

불행히도 한반도 장애불구의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지 않았고 거꾸로 한반도

주변들은 한반도의 지속적인 장애상태를 바라는 듯하다.

이번 패럴림픽의 어원인 파라(para)와 개최지명인 평창(平昌)은 연관성이 있다. ‘평평하게 다스리고 곧게 바로잡는’,

 ‘평화의 평(平)’자와 ‘기쁘고 아름답게’, ‘창성하는 창(昌)’자는 수직관계로 가는 갑질의 세계관이 아닌 ‘옆으로 나란히(para)’ 다함께 하나로 가는 평화의 정신과 일치하고 있다.

그렇다!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30년 만에 또 다시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은 우연이 아니고 필연일 것이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시작으로 인류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의 정신이 대한민국에서부터 창창(昌昌)하게 타오르게 하자.


한반도의 불구상태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부터 받아들이며 그 힘으로 주변국들을 일깨워주자.

 지금이 바로 기회의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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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컬링팀 ‘팀 킴’과 스노보드의 ‘배추 보이’ 이상호 등은 한국의

동계올림픽 신화를 새로 썼다. 한국 컬링,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어서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까지 범위를 넓히면 첫 메달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파인스키 좌식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상민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설상에 첫 메달을 안겼다.

 컬링 신화의 시작도 2010년 밴쿠버부터다. 당시 한국 휠체어컬링팀은 훈련 장소가 없어 경기도 이천 장애인훈련원

수영장을 얼려야 할 정도로 열악했지만 당당히 은메달을 차지했다.

# 한국은 패럴림픽 역사상 중요한 장소로 꼽힌다.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가 같은 도시에서 동반 개최된 사례다.

이후 동반 개최는 바르셀로나(1992년), 애틀랜타(1996년), 시드니(2000년)에서도 이어지며 관행처럼 굳어졌다.


이에 각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01년 올림픽·패럴림픽 동반 개최를 공식화했다.
서울 대회는 패럴림픽의 어원도 바꿔놨다.


 당초 패럴림픽(Paralympic)에서 ‘para’는 ‘paraplegic(하반신 마비의)’의 접두어에서 비롯됐다.

패럴림픽의 기원이 1948년 영국 변두리 시골 병원에서 척추마비환자 16명이 모여 개최한 양궁 대회여서다.

하지만 서울 대회 이후 para는 ‘올림픽과 함께 평행하게(Parallel)’라는 뜻이 됐다. 필립 크레이븐 전 IPC 위원장은

서울 대회를 “현대 패럴림픽의 새 모델을 정립, 새 시대를 개막한 거대한 진보”라고 평가했다.

#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도 개막(9일) 전부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금메달 수도 80개로 역대 최다여서다.


흥행 조짐도 예사롭지 않다. 평창조직위는 당초 입장권 판매 목표량을 전체 약 28만장 중 22만장으로 잡았지만, 지난

 4일 판매량은 이미 23만장을 돌파했다.

 평창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펼쳐질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 또한 전례가 없다.

# ‘장밋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니다.

 지난 5일 여론조사전문업체 리얼미터는 국민 3명 중 2명(66.4%)이 평창패럴림픽 개막일을 모른다는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치러진 평창올림픽은 대성공이라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며 패럴림픽은 잔뜩 부담을 안게 됐다.

한국 갤럽이 지난 2일 발표한 설문조사에선 응답자 10명 중 8명(84%)가 평창올림픽에 대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 2012년 ‘전 경기 매진’ 신화를 쓴 런던패럴림픽의 가장 큰 유산은 영국 국민이 장애를 마주하는 태도를 확 바꾸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런던 대회 직후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33%가 패럴림픽으로 장애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약 81%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응답했다.

 신체 장애에도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넘어선 장애인 선수들의 투지에 공감한 것이다.

# 평창패럴림픽의 어깨가 무겁다.

서울패럴림픽의 유산, 부족한 관심과 평창올림픽 대성황으로 인한 부담감 등을 한꺼번에 짊어진 가운데 장애를 향한

 편견을 타파하겠다는 목표도 달성해야 한다.

 평창 대회의 슬로건은 ‘패럴림픽의 성공,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입니다’이다. 패럴림픽이 성공해야 하는 이유다.




이동수 기자 samenumber@segye.com






[올림픽] '안전 금메달' 위해 최선 다하는 119대원들


[올림픽] '안전 금메달' 위해 최선 다하는 119대원들(강릉=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안전을 책임지는 강원도 소방본부 직원들에게 선수, 관중,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119대원들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안전 금메달'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진은 대원들이 스키 경기장에서 다친 선수를 응급처치하는 모습.

 2018.2.23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