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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김영환 "이재명, 여배우 인격살인하고 대국민 사기극벌여"…'李·여배우 밀회' 등 주장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왼쪽 사진)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김영환 "이재명, 여배우 인격살인하고 대국민 사기극벌여"…'李·여배우 밀회' 등 주장


김영환 “이재명, 불륜 문제 아냐…대국민 사기극이 문제”
이 후보와 여배우 김씨 일부 행적 주장
한 매체, 김씨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 육성 보도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사 합동 토론회에서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일삼으며 ‘마녀 사냥’이라고
반박하는 이재명 후보의 뻔뻔한 표정을 보며 참담함을 느꼈다”며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여배우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연달아 열고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로 지목되는 김부선씨에
대해 “저는 그분을 잘 모르는데, 방송 토론회 다음날 한시간반가량 통화했고 그 뒤로 통화·문자를 많이 주고 받았다.
그 여배우의 말씀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제가 문제로 보는 것은 불륜이 전혀 아니다”며 “이 후보가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하고 있다는 것,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여배우에 대한 인격살인을 하고도 전혀 반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제기의 초점”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자기 주장의 근거로 이 후보가 김씨를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 후보는 여배우 김씨와 사적인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후보는 해당 사진을 제시하며 “김부선씨가 이 사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2007년 12월 나를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해줬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 후보가 그것을 찍을 때 여배우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김부선씨가) 그걸 확인하면 (이 후보가) 사퇴하겠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재명 후보가 찍어줬다고 김부선씨로부터 확인받았고
주장하는 김씨 사진.

 /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씨가 2007년 12월 11일 이명박 전 대통령 BBK 의혹 관련 집회에서 첫만남을 가졌고, 다음날에 인천에 가서 맥주와 낙지볶음을 먹고 사진을 한 장씩 찍었다.

인천에서 사랑이 시작됐다”며 “김씨는 ‘2008년 3~5월경 광화문 집회 뒤 낙지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 후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 차를 주차한 뒤 차에서 저한테 요구했다’고 했다”고 전했다.김 후보는 “그 집회는 확인해 보니 2008년
광우병 집회였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제가 이것을 여기서 밝히기가 민망하기 때문에 이게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또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당시에 이 후보의 행적에 대해서도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씨가 (이 후보로부터) 전화와서 어디가냐고 물어 ‘나 봉하 간다’고 하니, ‘왜 가느냐. 나랑 옥수에서 만나자’고 하고, 밀회가 이뤄졌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어 “김부선씨는 이 후보보다도 한때 민주당을 더 사랑한 분인 것 같다”며 “(김씨가) 이렇게 인격살인을
 당할 때 민주당 의원이 침묵한 데 대해 본인이 여자 드루킹이 된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도 했다.

 김 후보는 “입만 열면 촛불, 정의 말하는 사람들이 청와대와 민주당을 포함해 최소 수십명이 다 알고 있었던 것”이라며 “그들이 입 다물고 있던 것은 (이재명 후보가) 자기 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권력에 의한 갑질”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김부선씨가 성남시청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도 공개했다.

이 내용증명은 이 후보가 김씨에 대해 ‘허언증인 것 같다’, ‘대마 좋아하지 아마. 요즘도 하시나’ 등의 표현을 한 것에
대해 김씨가 고소 의사를 밝히기 위해 발송된 것이라고 김 후보는 전했다.
한편, 한 매체는 이날 김부선씨가 “이 후보와 15개월가량 만났다”는 취지의 육성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3월 김씨와 지인의 통화로 추정되는 이 녹취에는 김씨가 “이재명이랑 15개월을 외로우니까 만났다.

2007년 12월 말부터 2009년 5월까지 꽤 오랫동안 이 아파트에 드나들었다” ,
“그 당시에 저는 일도 없었고, 빚이 1억8000만원 있었는데 이자 낼 돈도 없고 관리비도 못냈다.

 난방비가 가장 많이 나왔을 때가 이재명이 겨울에 드나들었을 때”,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나한테 인간적 사과
 한 마디 없이 15개월을 정말 단돈 10원도 안 들이고 즐겼으면서 자기를 두 차례나 보호해줬는데 허언증 환자라고
했다”고 발언한 것이 담겼다.






김영환 \ 

김영환, 이재명 후보 관련 여배우 대화 자료 공개  












김영환 "이재명과 의혹 연루 여배우, '여자 드루킹 된듯했다'"


일 국회서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 가져 
"이재명, 여배우 인격살인하고도 반성 안해" 
해당 여배우와 카카오톡 대화 등 일부공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여배우 간 의혹

 제기에 대해 “문제 제기의 초점은 이 후보가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하고 이 과정에서 여배우에 대한 인격 살인을 하고도 전혀 반성이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45분과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론관과 바른미래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차례로 갖고 “지난 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경기지사 후보 초청 법정토론회에서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일삼으며 마녀사냥이라 반박하는 이 후보의 뻔뻔함에 참담함을 느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고맙다. 오랫동안 가슴에 꽂힌 칼 한 자루가 쑥 빠져나간 기분이다. 많이 해당 울었다’는 내용의 카카오 톡

메시지를 토론회 직후 여배우로부터 받았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여배우는 순수한 자의에 의하지 않은 남녀관계를 약 9개월간 적게는 두 달에 한 차례 많게는 한 달에 두 차례 가량 이 후보와 가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여배우는 이를 민주당과 언론에 알렸지만 묵살당해 마치 ‘여자 드루킹이 된 거 같았다’ 토로했다고 김 후보는

전했다.  
이어 “여배우가 진실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저는 모르지만 제가 그동안의 고통과 외로움에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라며 “지금은 여배우의 말을 믿어주는 게 정의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여배우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국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한 데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또 “이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고 이 후보도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선거 이후에도 국민과 함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압박했다.










김영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거짓이면 내가 교도소 간다"





김영환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거짓이면 내가 교도소 간다"


 

방송 3사(KBS, MBC, SBS) 주최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지속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여배우 스캔들' 문제를 언급했다


지난 5일 토론회 초반 기조연설에서 김 후보는 "정책 토론에 성실히 임하겠다.

그러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토론만 할 수 없다.

 이 후보가 저를 고발한다고 한다"면서 "공직선거에 나온 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토론 시간에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스캔들 문제가 근거가 있는 것인가"라고 붇자 김 후보는

 "이재명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거짓말이 드러나면 후보 사퇴해야 한다"며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내가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배우가 10년간 인격살인을 당한 것"이라며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남경필 후보 또한 이 후보에게 "여성에 대한 폭력이 있었다는 것인데, 장애인에 대한 폭력과 폭언과 네티즌에 대한

고소·고발 등 약한 사람을 억압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 후보는 "문제가 있다면 증거를 내야 한다.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보라는 것은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라며

 "박근혜, 이명박 정부와 치열하게 누구보다 싸운 사람이고, 허위사실로 주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가짜뉴스 생산자를 고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부선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녹취록에 대해 '정치공작'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법적 책임을 묻는 대상에 대해 "1차는 김영환 후보다.


이걸 여과 없이 왜곡해서 문제 삼은 일부 보도한 측도 있다"며 "그리고 이렇게 만든 김부선한테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연합뉴스







남경필 그동안 뭐했나"vs"이재명 도덕성 문제"



지방선거 1주일 앞으로…'형수 욕설',
 '땅투기' 등 네거티브전 확산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단일 선거구다.
 1천53만명의 유권자가 거주하며 올해 연간 예산만 22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대한민국 내 또다른 소규모 국가다.
 게다가 경기지사는 대권가도의 주요한 발판을 삼을 수 있는 정치적 요직이어서 6.13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경기도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는 모두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들은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서도 낙선할 경우 정치적 입지는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이들의 공방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정책 대결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온데간데없고 '이재명 형수 욕설', '남경필 제주도 땅 투기' 등 네거티브를 통해 상대방 흠집내기로 지지율 끌어내리기에 사활을 걸었다.

◆"경기도 정책이요? 전혀 모르겠던데…" 

원모씨(30·여)는 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경부선 앞 광장에서 선거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고개부터 흔들었다.

원씨는 공무원 신분이어서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는 양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선거판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원씨는 "남경필과 이재명 후보 모두 각각 자기가 경제를 살리겠다고는 외치고 있지만, 누가 당선되더라도 똑같을 것이라는 정치적 불신이 가득한 것 같다"며 "그런데도 자기들은 상대방을 비방하고 토론회에서도 정작 여배우 스캔들 같은 주제로 싸우니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수원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박모씨(54)의 생각도 비슷했다.

 그는 "머릿속에 각인된 것은 이재명의 욕설과 여배우 스캔들, 남경필의 땅투기 밖에 떠오르질 않는다"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이렇게 되면 결국 인물보다 정당을 보고 뽑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막말하는 이재명은 아니지…" 

이 후보에 대한 도덕성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화성시 병점역에서 만난 대학원생 이모씨(31)는 이 후보의 자질에 대해 문제삼았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이 후보의 욕설 영상을 보고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여배우 스캔들도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산시 오산동 오산역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 종업원 김모씨(51·여)는 "TV생중계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질문에 그냥 무시해버리는 태도에 실망했다"며 "이 후보는 혜경궁 김씨 사건에다 음주전과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반면, 이 후보 지지자는 네거티브 전략이라며 평가절하했다.

 오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모씨(24)는 "이재명 욕설 파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문제인데 한국당이 이를 정치적

으로 이용하는 것"이라며 "당시 집안 문제를 제대로 살펴보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이 후보를 옹호했다. 

◆"솔직히 남경필이 뭐 했는지 잘 모르겠다…" 

남 후보는 지난 2014년 제34대 경기지사로 취임 후 4년간 경기 도정을 이끌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의 승패는 남 후보의 민선 6기에 대한 평가에 달려있다.

 오산역에서 만난 주부 김모씨(56·여)는 "남 후보가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에서 한 일이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경희대 국제캠퍼스 앞에서 만난 대학생 이모씨(22) 역시 "남 후보가 청년을 위해 해준 정책이 많겠지만, 실질적으로 체감한 정책은 어느 하나 없었다”며 "여전히 경기 지역에서도 취업은 어렵고 결혼도 힘들다.

 성남시에서 성공한 이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언급했다. 

반면, 양주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모씨(45)는 "남 후보는 보수주의자답게 북부 지역의 민심을 수시로 체크하고 지역공약을 추진하려고 노력해왔다"며 "접경지역만큼은 안보의식이 투철한 정당과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말했다.

한편, 뉴데일리 의뢰로 폴리컴이 지난 3일 조사한 경기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가 51%, 남 후보가 37.8%로

 나타났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3.2%, 이홍우 정의당 후보가 1.8%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6월 1~2일 2일간 무선 ARS 30.4%(무선전화번호 기타 RDD), 유선 ARS 69.6%(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경기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천5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0.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하태경 김부선, 이재명 고소 기다리고 있다(강적들)




하태경이 김부선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최근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김부선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 지난 2016년 김부선과 이재명 후보는 SNS로 설전을 벌였고 김영환 후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

이 일이 일단락 되는 과정에서 주진우 기자의 개입 등을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반명, 친명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말했고 김갑수는 "친문 지지자들이

 도덕적 검증에 대해 엄격하고 까다롭다.

 정치 리더는 굳이 도덕군자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게 우리 세대의 생각이다.

 치열하고 각박한 생존 현장에서 지혜롭게 싸울 사람이 필요한거다"고 말했다.


 이어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언행도 모범적이고 그런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런데 개인이 여러가지 결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사회 진전, 민주주의 과정에 유효한 도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허물을 덮어주겠다는 사람이 이재명씨를 지원하는거다"고 상황을 분석했다.

하태경 의원은 "사실 내가 오늘 그 여배우와 통화했다"며 김부선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김부선이 나에게 자기 입장을 이야기 한 이유가 있다.

내가 두번의 사과문을 왜 냈냐고 물어봤다.

본인은 보수 정당을 혐오하고 민주당 빠였다는거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를 다 꺼내 망칠 필요가 있겠는가 해서 두번의 사과문을 자기가 동의해 올린거다.


 그 이후에 달라진거다. 보수 정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선입견이 바뀐거다.

저쪽에도 인간적이고 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지금 그 여배우가 다른 사람 전화 안 받는다"고 김부선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하태경 의원은 "사건이 터졌을 때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지만 잘 안됐고 미안하다' 했으면 끝났을거다.

그런데 그 이후에 주진우 기자가 등장한다. 주진우 기자를 중간에 세워서 명예훼손 협박을 하고 대리 사과문을 쓰게

한 녹취록이 지금 나온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주진우 기자와 통화할 때 상당히 오래 몇시간 가량 끊고 다시 연결하고 통화가 있었다.

그 중 일부분만 공개된 것이다. 3자간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화했다는 것은 내가 확인했다.

 녹취록에 보면 주진우 기자와 이재명 후보와 커뮤니케이션 한 단서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김갑수는 "그 부분은 심한 왜곡이다. '이재명 시장이 나에게는 사과했는데 누나한테도 해야지'가 그게 뭐냐는거다.

 그 사과의 내용은 아이 양육비 문제다. 전혀 다른 맥락이다. 변호사 입장에서 보니까 아무 도움이 못되고 사이가

나빠졌다. 그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

풀겠다는건데 그게 갑자기 남녀사이를 사과한다로 호도되면 안된다"고 반박했다.

하태경은 "(주진우 기자가)진실을 알고 있다. 김부선이 자기의 상황을 이야기 해서 알고 있고, 주기자의 목적은 진실을 덮으려고 중재한 것이다.

이 문제는 한 개인의 치정 문제를 넘어서 권력을 이용한 협박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는거다"고 말했다.

신지호는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김부선이) 한번 더 밝혀줄거다.

그런데 밝히지 않고 있다는건 과거 두번 사실이 아니라고 한걸 왜 지금 왜 한번 더 못하냐. 안한다는게 뭘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정치공작 같다. 이번에는 정말로 책임을 물어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태경은 "여배우 본인은 고소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마지못해 진실을 이야기 할 기회가 얻기 때

문에"라며 "본인이 생각할 때는 '진실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나를 고소를 절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나다를까 고소하겠다고 했다가 입장을 바꿔 여배우와 주기자한테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여배우를 더이상 자극

하지 않기 위해 불끄는 작전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이 법적 다툼을 여러번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있다.

거기에 본인이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해 법적으로 가면 돈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2018.6.4/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김포시 양촌읍 양곡 5일장을 찾았다(왼쪽).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는 부천역 남부광장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가운데),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고양시 일산 문화공원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성형주 기자·이덕훈 기자·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