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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150조원 보물선은 과장, 암호화폐 관련 없다"…신일그룹 뒤늦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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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러시아 제국의 군함 돈스코이호






    대박 보물선서 한 발뺀 돈스코이호 업체, 인양에 방점?


    신일그룹, 150조원 가치 단정 못해사과

    코인장사·주가조작 등 해명에도 의혹 여전




    러시아 침몰함정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는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의 가치가 150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을 철회하며 사과했다. 코인장사 및 주가조작 등 각종 의혹은 전면 부인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의 역사적 유물 가치를 강조하며 인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인양에 성공하더라도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50조 인용은 잘못사과파일럿도 금괴상자 못 봤다

    신일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을 해명하고, 돈스코이호 인양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신일그룹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등장하는 류상미씨(신일그룹 설립자 및 최대주주)는 나오지 않았다.

     대신 류씨와 최근 제일제강 지분을 인수한 최용석 신임 신일그룹 대표가 회견을 주재했다.

    신일그룹의 기자회견은 돈스코이호가 150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라는 사과부터 시작됐다.

    최 대표는 “‘돈스코이호 150조원 보물이란 문구는 이전부터 사용됐던 문구로 검증 없이 내용을 인용해 사용했던 것

    이라며 무책임한 인용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200t의 금괴가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금 시세를 감안하면 돈스코이호의 가치는 약 10조원이라며 역사적

    유물적 가치를 더한다고 하더라도 150조원이라는 금액이 어떤 방식으로 추론돼 제시됐는지 알 수 없다고 발을 뺐다.
    이 같은 최 대표의 주장은 인양보증금으로 15조원(매장 추정가의 10%)이 필요하다는 해양수산부의 지적이 있은 후

    선회한 것이다.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매장물의 발굴 승인을 얻고자 하는 자는 매장물 위치 도면

    작업계획서 인양 소요 경비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또는 재정보증서 발굴보증금(매장물 추정액의 10%) 등의 첨부자료를 관장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신일그룹이 제출한 발굴 신청서를 서류가 제대로 구비되지 않았다며 반려했다.

    최 대표는 또 금괴의 존재 여부도 확언하지 못했다.

     다만 역사자료, 그동안 많은 업체가 자본을 투입한 정황, 현장 탐사원이 단단한 밧줄로 고정된 여러 개의 상자묶음을 확인했다는 보고 등을 총합했을 때 재산적 가치가 충분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접사실에 의한 추측이라는 말이다.

    신일그룹 측이 주장하는 역사자료는 러시아 국립문서보관소 사료다.

    여기에는 발트함대의 회계함인 나히모프호가1905527일 울릉도 저동항 앞바다에서 돈스코이호에 접근한 뒤

    1시간동안 기록이 없다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사측은 주장한다.

    사측은 또 일본과 러시아가 당시 나히모프호에 있던 금괴 및 금화를 돈스코이호에 옮겼다는 이 있다고 부연했다.

    신일그룹 측은 또 동아건설 등 여러 회사가 과거 돈스코이호의 인양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무언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밖에 이번 탐사에 참여한 파일럿들이 상자묶음을 육안으로 봤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상자묶음과 관련된 주장은 수 분 만에 반박됐다.

    실제 잠수에 참여했다는 잠수정 파일럿들이 금괴 상자를 보지 못했다고 발언하면서다.

    잠수정 파일럿 제프리 엘 히톤(Jeffery L. Heaton)과 어글라스 제이 비숍(Douglas J. Bishop)은 간담회 중간에 어떤 박스도 보지 못했다(I did not see any boxes)고 말했다. 간담회 직후 기자들이 재차 금괴 상자를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지만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이날 사측이 공개한 영상에서도 상자나 상자를 묶고 있다는 밧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모습. /사진=뉴스1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모습.


     /사진=뉴스1




    코인장사 의혹에 이름만 같을 뿐 다른회사”…질문 이어지자 대꾸 못 해

    신일그룹은 유물 발굴을 미끼로 코인 장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싱가포르에 주소를 둔 신일그룹이 신일골드코인(SGC)을 발행하고 있는데, 발굴을 진행하는 신일그룹과는 이름만

    같을 뿐 다른 회사라는 주장이다.

    최 대표는 신일골드코인은 싱가포르 신일그룹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 회사와) 전혀 다른 법인이다.

     어떤 주주건의 관련도 없다면서 우리 회사는 지난 61일 돈스코이호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적으로 탐사를 하고, 탐사 후 돈스코이호가 발견되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양까지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의혹은 여전하다.

    그동안 신일그룹은 공식 홈페이지에 신일국제거래소와 신일골드코인 등을 계열사라고 표기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최 대표는 신일그룹 설립을 급하게 해서 웹페이지를 만들지 못한 상황이었고, 싱가폴 신일그룹의 웹페이지를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취재진이 그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고, 최 대표는 대꾸하지 못했다.

    신일골드코인은 올해 5월부터 3차례 사전판매(개당 30~120)가 진행됐다.

    모두 28억원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분석된다. 인양을 준비하는 신일그룹과 별개라는 또 다른 신일그룹은 오는 930일 암호화폐 거래소에 코인 상장을 예고했다. 상장 예정 가격은 1만원이다.

    사전판매금액과 비교해 100배 이상의 수익을 약속한 것이다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울릉 해저 돈스코이호 보물선 탐사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울릉 해저 돈스코이호 보물선 탐사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제일제강 주가조작 의혹엔 별개로 진행한 사업

    신일그룹은 제일제강 인수를 통한 주가조작 의혹도 부인했다.
    두 회사의 최대주주가 동일하지만 별개로 진행한 사업이라는 주장이다.
     앞서 제일제강은 지난 5일 최 대표와 류씨 등 개인들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18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5400원까지 올랐다.

    최 대표는 류상미씨와 제가 제일제강을 인수한 것은 맞지만 개인자격으로 한 것이다.
    돈스코이호 인양과 별개로 진행된 사업이다라며 인수자가 신일그룹의 대표이사라는 이유만으로 돈스코이호 사업을 위해 제일제강을 인수한 게 아니냐라는 추측성 보도는 피해달라. 주주들이 확인되지 않은 발표로 인해 상당한 재산피해
    보고 있다고 했다.

    신일그룹 측에 따르면 최 대표는 조만간 제일제강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제가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된다면, 기존 제일제강이 영위하는 목적사업을 최대한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돈스코이호 인양 사업에 제일제강을 참여시킬지는 미정이다.

    주주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신일그룹의 가상통화 발생과정에서의 사기 가능성과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돈스코이호와 가상화폐 거래소 및 신일골드코인 등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돈스코이호와 가상화폐

    거래소 및 신일골드코인 등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범종 기자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범종 기자





    인양 가능성엔 자신감’…소유권은 글쎄

    신일그룹 측은 이날 기자회견 상당 시간을 인양 관련 설명에 투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돈스코이호 인양 기술자문을 맡고 있는 하득복 탐사팀장은 우리가 발견한 배는 수심 434m에 위치해 있지만, 시정이
    8미터에 달하고 유속이 매우 느리다.
    배가 두 동강 나 있어 톤수도 매우 적다면서 인양에 어려움을 겪었던 세월호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수심 8000미터에 위치한 러시아 핵잠수함도 인양된 사례들이 있다면서 434미터가 낮은 수심은
    아니지만 세월호보다 훨씬 수월한 인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돈스코이호는 6200톤급 군함이다.

    기술적으로 인양이 가능하더라도 소유권이 온전히 신일그룹 측에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러시아 언론은 돈스코이호가 러시아 소유 군함이어서 인양이 아닌 약탈로 볼 수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최 대표는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유골이 남아 있어 (일종의) 국군묘지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 동의가 필요하다는 주장 같다면서 하지만 돈스코이호는 스스로 가라 앉아 국제해양법과 조약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스코이호는 스스로 침몰한 것이고, 침몰한 지 100년이 지나 현재는 국제해양법이나 조약 등에 따른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스페인·콜롬비아 사례 등 해외에서 발견자의 손을 들어준 사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또 앞으로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돈스코이호 최초발견자라는 지위를 확인받고, 우선발굴자 지위 확인을 위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일그룹은 이날 법인명을 신일해양기술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법인 신일그룹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류상미씨가 대표이사 자리에서 사임하고 최 대표가 새로 취임했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도 류씨에서 CPA파트너스로 변경됐다. 기자들 사이에선 혀를 차는 소리가 나왔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e

                                  

     






    150조원 보물선은 과장, 암호화폐 관련 없다"신일그룹 뒤늦은 해명




    '150조원 보물선' 논란에 휩싸인 신일그룹이 사기·다단계 의혹을 받는 신일골드코인과 무관하다고 26일 해명했다.

    신일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와 '싱가포르 신일그룹'과는 상호만 같을 뿐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누리집을 통해 신일골드코인(SGC)을 판매해왔다.


    해당 화폐는 1~3차 프라이빗 세일 기간이 지나도록 백서를 공개하지 않아 사기 의혹을 받고있다.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돈스코이호 150조원 보물' 문구는 탐사 이전부터 사용됐다""일부 언론보도와 추측성 자료 등을 검증없이 무책임하게 인용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신일그룹은 당초 돈스코이호에 있다고 알려진 200t 분량의 금을 현재 시세인 15100여만원으로 따져도

    10조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골드코인 파장에 1기 이사회 물러나 


    최 회장은 자신을 포함한 현재 이사회가 설립자 류상미 씨의 1기 이사회에 이은 '2기 이사회'라고 소개했다.

    1기 이사회는 사회적 파장이 큰 SGC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아 물러났다는 설명이다.

    2기 이사회는 돈스코이호 인양에만 관여한 뒤, 이후 회사 경영을 3기 이사회에 넘긴다는 계획이다. 


    신일그룹은 추후 러시아 정부에 돈스코이호 발견서 등 서류를 보낼 예정이다.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돈스코이호 최초 발견자 지위확인과 우선 발굴자 지위 확인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매장물발굴허가권 취득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밝힌 돈스코이호의 인양비용은 약 300억원이다.

     발굴 과정에서 유물과 금괴를 발굴하면, 전문기관이 평가한 가치의 10%를 추가 보증금으로 낸다는 계획이다.


    돈스코이호 탐사팀장인 하득복 해양수중공사 부사장은 "고철(돈스코이호 선체)에 대한 추정액의 10%와 전체 인양 작업 공사에 대한 보증서를 준비하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만일 보물이 있다면, 그때 다시 가치를 추정해 10%를 내면 되는 순서"라고 말했다. 


    신일그룹은 인양업체 얀타이 셀비지와 돈스코이호 본체 인양을 위한 양해각서·우선협상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신일그룹 대표이사와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을 지낸 류상미, 유지범 씨가 남매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나오지 않았다.


     최 회장은 "류씨와는 회사 지분을 주고받은 계약 관계에 불과하다""류씨와 유씨가 인척 관계라고 들었지만, 서류로 확인한 적 없다"고 답했다. 


    신일그룹은 유씨가 세운 국제거래소가 처음 탐사를 시작했지만, 이후 돈스코이호의 순수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신일그룹이 세워졌다고 해명했다.

    다단계 형태로 SGC를 팔아온 싱가포르 신일그룹은 류씨가 세운 신일그룹과의 관련성을 의심받아왔다.


    ◆"피해자에게 도의적 보상 나설 것" 


    최 회장은 제일제강 관련 주가조작 논란 역시 오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씨피에이파트너스는 신일그룹과 경영자문을 맺은 뒤, 건설업에 관심 있던 류 전 대표의 제일제강 인수를 도왔다. 하지만 제일제강 관계자의 권유와 돈스코이호의 잠재적인 가치 등을 고려해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신일그룹에 따르면, 류씨가 70% 지분으로 설립해 이끌던 신일그룹은 최 회장의 회사인 씨피에이파트너스가 무상증자로 신주를 받아 50% 지분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류씨의 지분은 35%. 


    최 회장은 "신일골드코인과 관계가 없지만, 관련 피해 보상 문제를 변호사와 상의하겠다""류씨와 상의해서 그의 지분을 피해자분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신일그룹은 이날 돈스코이호 탐사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2003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밝힌 돈스코이호 추정 선박과 달리, 함포와 조타기, 선체에 적힌 이름 등 자신들이 사료와 일치하는 부분들을 최초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신일그룹은 회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이날부터 '신일해양기술주식회사'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자리를 떠난 직후 취재진에게 둘러싸인 최 회장이 회견장에 돌아와 다시 진행됐다. 




    이범종 기자( joker@metroseoul.co.kr)








    (사진=신일그룹 제공)




             


    신일그룹 해명, 90%이상 줄어든 보물




    -신일그룹 보물 금액 변경한 것에 대해 해명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 보물 규모가 변경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오늘(26오전 10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돈스코이호 관련 기자회견에서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는 돈스코이호에

     있는 보물에 대해   없지만 "의미 있는 재산적 가치는 충분한 무언가가 있을 "이라고 밝혔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의 보물이 150조원 가치가 아닌 10 원이라고 변경한 것도 해명했다 대표는 "'돈스코이호

     150조원 보물'이라는 문구의 사용은 저희가 탐사를 계획하기 이전부터 사용됐던 문구였다" "공기관에서도 보물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기사화된 일부 언론보  추측성 자료 등에 따라 검증 없이 인용 사용했다" "이러한 무책임한 인용에 대해  자리를 빌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밝했다.


     대표는 "현재 금시세(1kg  5100만원) 환산해도  10조원"이라며 "저희의 짧은 생각이지만 역사적 유물적 

    가치를 더한다고 해도 150조원이라는 금액이 어떤 계산적 방식으로 추론이  제시됐는지   없다" 설명했다.

    이어 돈스코이호의 본질은 금괴가 아닌 "당시 동아시아를 둘러싼 열강의 패권전쟁의 역사적 사료"라고 강조했다 


    돈스코이호는 과거 1905 러일전쟁에 참가했다가 침몰한 러시아 함선으로 여기에 금화와 금괴 5000상자   150조원의 금괴가 실려있다는 미확인 소문이 있는 침몰선이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만큼 유일한 권리자라고 주장했다.


      대표는 "당사가 최초로 발견한 돈스코이호에 대해 추후 러시아 정부 발견서  서류를 공식적 채널을 통해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법무법인을 통해 돈스코이호 최초발견자 지위확인과 우선발굴자 지위확인 소송을 준비중에 있고매장물발굴허

    가권의 취득을 위해 관계기간과 긴밀하게 협의해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공개하겠다" 말했다 


    지난 17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는 울릉도 저동 해상 1.3km, 수심 434m 지점에서 함미에 'DONSKOII'라는 함명을

     선명히 드러내며 발견됐다" 밝혔다.

    앞서 정부는 신일그룹이 제출한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서를 반려했다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매장물 위치 도면작업계획서인양 소요 경비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또는 재정보증서발굴보증금(매장물 추정액의 10%) 등을 제출해야 된다

    하지만 신일그룹은 인양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매장물 위치 도면작업계획서인양 소요 경비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또는 재정보증서발굴보증금(매장물 추정액의 10%) 등을 제출해야 된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돈스코이호 금괴 몰라고철값은 12억원 정도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 회견

    경찰, 경영진 투자사기 의혹 수사


                                                                                    


    최대 150조원 가치의 금괴가 실려있는 것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선 신일그룹이 금괴의 유무와

    그 가치에 대해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룹은 금괴와 상관 없이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인양 계획도 수립하지 않아 의혹만 더 커지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6일 신일그룹 경영진에 대한 투자 사기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돈스코이호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돈스코이호에

     150조원의 보물이 담겼다는 것은 일부 언론 보도와 추측성 자료에 담긴 문구를 검증 없이 인용한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금화 또는 금괴가 있는 지와 그 양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탐사 과정에서 육안으로 단단한 밧줄로 고정된 (금괴로 추정되는) 상자 묶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다만 무게가 4,000톤에 달하는 선체의 고철 값은 인양 시 약 1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일그룹은 금전적 가치와 상관 없이 러일전쟁의 사료(史料)인 돈스코이호의 인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룹은 울릉도 저동리에서 1.3떨어진 지점에서 지난 14, 15일 두 차례의 탐사를 통해 수심 434m 아래에서 돈스코이호를 확인했다며 당시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돈스코이호를 인양하려면 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굴 승인 기관인 포항해양수산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룹 측은 지난 20일 포항해양수산청을 방문해 발굴 승인 신청서와 작업계획서 등을 제출했다.

    그러나 선체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지 못한데다 인양 비용에 대한 재정보증서와 발굴보증금도 마련하지 못해 신청서를 접수하진 못했다.


    인양에 소용되는 예상 비용 300억원도 구체적인 인양 시나리오 없이 책정돼 의구심을 낳고 있다.

    돈스코이호는 진도 앞바다 수심 40m 아래 침몰해 있던 세월호(6,800)보다 10배나 깊은 곳에 묻혀 있다.

    지난해 3월 중국 상하이셀비지가 세월호를 인양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1,200억원도 넘는다.


    신일그룹과 탐사, 인양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한 JD엔지니어링은 향후 인양 기술을 보유한 해외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돈스코이호를 들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양 공법, 인양 시기, 소요 비용 산정 근거 등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 대표는 돈스코이호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면 그룹 차원이 아니라 정부, 해외 투자자들과도 협력해 인양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com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

    간담회에서 최용석 대표이사장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 News1 성동훈 기자







    커지는 돈스코이호 의혹 신일그룹 사명 바꾸고 대표 교체

     

    회견서 신일골드코인과 관련 없다
    보물선 150조 어떻게 산출됐나 몰라
    이사회도 교체해 꼬리자르기의혹
    경찰, 신일그룹 사기 혐의 수사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주식회사)돈스코이호에 금화나 금괴가 있는지, 그 양은 얼마인지 현재로선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신일골드코인과 신일그룹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일그룹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부터 새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는 최용석 대표는 현장 탐사원이 단단한 밧줄로 고정된 여러 개의 상자 묶음을 확인했다지금까지 자체 파악한 역사자료와 그동안 많은 업체가 돈스코이호 발견을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입한 것

    등으로 미루어 생각할 때 재산적 가치가 충분한 무언가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신일그룹의 실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최 대표는 신일그룹은 그간 의혹이 제기됐던 신일광채그룹ㆍ

    인일유토빌건설ㆍ제이앤유글로벌ㆍ신일골드코인 등과 전혀 다른 법인이라며 어떤 주주권의 관련도 없고, 순수하게 돈스코이호 탐사ㆍ발견ㆍ인양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고 주장했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신일그룹 "전임 이사진이 코인 팔아...인양 집중 위해 2기 이사진 꾸렸다"

    500만원 투자했는데 전화 안 받아12만 명이 코인에 600억 투자 추정




    그러나 신일그룹과 돈스코이호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이미 신일그룹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신일그룹은 어떤 회사? 골드코인과 관련 없나
     

    가장 핵심적인 의혹은 회사의 실체에 대한 것이다.

     특히 인양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된다는 신일골드코인과신일그룹이 아무 관련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일그룹은 이날 싱가포르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와 관련해 홍보를 하고 스페셜 세일도 진행하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는 질문에 우리도 아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신일골드코인을 발행하는 싱가포르 신일그룹과는 상호만 같을 뿐 전혀 관계 없는 별개 회사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면서 신일그룹의 기업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어 사명을 신일해양기술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

        
    그러나 특허청에 출원된 신일골드코인과 돈스코이호 상호 출원인은 회사 전 대표이자 최대 주주였던 류상미씨이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싱가포르 신일그룹 운영자를 유지범 씨라고 알고 있는데, 류씨와 유씨가 인척 관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회사의 대표들이 인척 관계에 있지만, 회사만 놓고 보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라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신일골드코인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게시된 사진에는 이날 신일그룹 간담회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들의 모습도 보인다는 지적도 제기되자, 유지범 회장이 탐사를 시작한 건 맞지만, 돈스코이호 인양을 시도하는 신일그룹은 순수하게 인양만을 목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회사라고했다.


    그러면서 이전 류상미 대표이사와 임원들, 이사회가 구성돼 있었는데 신일그룹이 사기꾼 집단이 되는 형세다 보니

    기존 이사회 구성원들이 굉장히 심적 부담을 느껴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것까지만 일한 것으로 하고, 1기 이사회

     끝내기로 했다고 답했다





     

    신일그룹이 홍보영상을 통해 공개한 돈스코이호 모습. 신일 측은 15일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신일그룹]


    신일그룹이 홍보영상을 통해 공개한 돈스코이호 모습. 신일 측은 15일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신일그룹]

        

    결국 유지범 회장과 류상미 전 대표, 싱가포르 신일그룹, 신일골드코인 등이 현재의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주식)
    관련이 없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법인만 놓고 보면 아무 관련이 없는 별도의 회사라는 주장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코인 관련 논란이 모두 이전 대표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란 주장이라,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주가 조작 의혹이 있는 상장사 제일제강과 관련해서도 최 대표는 "주가조작 등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의혹이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최 대표는 지금까지 잘 몰라서 오해가 생긴 부분들을 앞으로는 시정하겠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코인과 관련해서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으로 피해구제 노력을 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보물가치 150? 인양할 능력있나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금화ㆍ금기의 존재 여부와 가치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는 답만 내놨다.
    또한 그동안 150조원이라는 말을 앞세워 홍보를 해왔지만, 이날 간담회에선 "그간 기사들에서 '돈스코이호에 200t
    금괴가 있어 150조원'이라고 게재됐는데, 현재 1당 약 5100만원의 금 시세로 환산해도 가치는 10조원"이라고
    말을 바꿨다


     
         
    =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최 대표는 150조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산출됐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과거 1999~2003년 동아건설과 한국해양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돈스코이호를 탐사할 때, 그때 이미 150조원의 가치라고 했고 어떤 신문은 160조라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저희가 탐사를 계획하기 전부터 돈스코이호 150조원 보물이란 문구가 사용됐고, 공공기관에서도 보물선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다는 일부 언론보도 및 추측성 자료에 따라 검증 없이 내용을 인용해 사용했던 것이라며 무책임한 인용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150조원이란 말을 쓰긴 했지만, 이에 대한 검토는 하지 않았고 현재도 150조원이라고 볼 수 있는 아무런 근거도
     갖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보물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주식)이 이를 인양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는지 역시 여전히 의문이다. 신일그룹은 당장은 돈스코이호 인양에 필요한 돈은 300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발굴 허가를 받은 후 발굴 과정 중 유물, 금화 및 금괴의 발견 시 발굴을 직시 중단하고 전문 평가기관을 통해 그 가치를 평가한 후 10% 선에서 보증금을 추가 납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날 간담회에서도 신일그룹은 어떻게 돈을 마련하고, 어떤 자료를 보완해 정부의 허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자세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투자하겠다고 연락이 오는 곳들이 상당히 많다, 저희가 온전하게 저희 힘으로 인양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했지만, 보물의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고 금융당국과 검찰 등의 조사도 예정된 상황에서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정부는 앞서 신일그룹이 제출한 매장물 발굴 신청서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고, 서울남부지검도 신일그룹과 관련한 사기 혐의 고발사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80726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신일그룹, 113년 전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 발견.


     사진=신일그룹 홈페이지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 제일제강 인수 중도금 미납 


                                      

    중도금 875866800원 중 2억원만 입금
    26일 중도금 납입기한 내 입금 못해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제일제강 지분인수를 위한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았다
    제일제강은 류 전 대표가 지난 75일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의 중도금 납입 기한인 지난 26일까지 중도금 87586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27일 공시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인 최준석씨와 디바피아는 지난 5일 각각 보유한 주식 3978130, 533109주를 최용석씨와
     류상미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최용석씨는 250만주, 류상미씨는 2011239주를 양수받게
     된다.


    1주당 가액은 4101, 양수도 대금은 총 185억원이다
    제일제강 측은 공시를 통해 중도금은 26일 납입기한이었으나 양수인 류상미는 양도인 디바피아에 중도금 87586
    6800원 중 2억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잔금 납입이 완료될 경우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최준석(15.28%)씨에서 최용석(9.60%)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신일그룹은 지난 151905년 러일전쟁이 참가했다가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배에는 약 150조원의 금괴가 실려 있다는 소문이 돌며 관심을 증폭시켰고 보물선 테마주
    주가가 급등했다.

    류상미 전 대표가 제일제강과 지분인수에 참여한 사실 때문에 제일제강은 신일그룹과 관련 기업으로 분류돼 주가가
     상한가를 터치하는 등 출렁였다
    제일제강 측은 당사는 신일그룹과 최대주주 관계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는 일체 관계가 없다며 해명 공시를 발표
    하기도 했다.

    최근 돈스코이호를 먼저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업체는 투자사기가 의심된다며 신일그룹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
    했으며 검찰은 해당 사건을 강서경찰서에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현재 금융당국도 보물선 테마주로 엮인 제일제강의 주가조작 가능성과 신일그룹의 투자금 모집에 문제가 없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이지숙 jisuk618@






    신일그룹은 26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열고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기자간담회 현장에 놓여있는 돈스코이호 모형.


     사진=조성호 기자









    기자간담회 연 '돈스코이호' 신일그룹...잇단 해명에도 의혹 일파만파





    [민주신문=조성호 기자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 관련 의혹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명에 나섰지만 회피성 발언

    으로 일관하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150조원 보물선 대한 기존 주장도 철회했다.

    신일그룹은 26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회사 측은 신일골드코인  기존 신일그룹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로 순수하게 돈스코이호 인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생 법인이라고 소개했다.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는 이날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물선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신일골드코인 등과는 전혀 무관하다 주장했다


    이어 신일그룹과의 동일한 상호로 인해 돈스코이호를 발견하고도 기업이미지가 추락해 사명을 신일해양기술주식

    회사 변경한다고 밝혔다.









    26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에서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는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물선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말했다제일제강 주가조작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사진=조성호 기자

     대표는 기존 류상미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오늘부로 제가 신일그룹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최대주주 역시  씨에서 CPA파트너스로 변경됐다 설명했다

    그는 CPA파트너스 대표이기도 하다이어 CPA파트너스는 신일해양기술주식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0% 확보했다 덧붙였다.


    제일제강 주가조작설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했다

     대표는 제일제강 주가조작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제일제강 주식을   주도 갖고 있지 않다 강조했다.








    26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 참석한 관계자들.                                    

     왼쪽부터 Jeffery L.Heaton Nuuytco 잠수정 파일럿Douglas J.Bishop Nuuytco 잠수정 파일럿

    Allan 실버크레스트 서브마린즈 대표이우열 JD엔지니어링 부사장하득

     해양수중공사 부사장,

     진교중 탐사총괄자문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사진=조성호 기자




    조성호 기자  chosh758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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