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서 폭염탈출·얼음온천에 족욕…이색 피서지 북적
'열대야 물러나라' 대관령서 잠자고 출근하는 시민들
전국종합=연합뉴스) 식을 줄 모르는 폭염 때문에 색다른 장소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요즘 같은 무더위 속 한낮에도 10∼15도에 불과한 동굴은 대표적인 이색 폭염 대피소다.
내륙보다 10도 이상 온도가 낮은 해발 920m 대관령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로 북적인다.
얼음을 넣어주는 족욕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로 인산인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요가를 즐기고 시원한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등 시민들은 저마다의 이색 피서법으로 최악의 폭염을 견뎌내고 있다.
◇ "여긴 여름 아니에요"…폭염 안전지대 동굴·터널

한여름에도 실내온도가 10∼15도에 불과한 동굴은 피서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색 피서지다.
강원 동해시 천곡동굴은 계속되는 폭염에 방문객 수가 2∼3배가량 늘었다.
평일에는 700여 명이 찾고, 주말이 되면 2천여 명이 더위를 피해 모인다.
내부 온도는 햇볕 쨍쨍한 한낮에도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경기 광명동굴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시민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되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은 더해지고 있다.
광명동굴을 찾은 한 시민은 "바깥에서 조금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데 동굴에 들어오자마자 땀이 식었다"며 "이곳이 천국이다"고 말한다.
울산 자수정 동굴은 내부에 호수가 있어 배를 타고 탐험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최근 하루 5천여 명이 입장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98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유명 관광지인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에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만장굴 매표소에는 '동굴 내부는 외부와의 온도 차가 크므로 점퍼 또는 긴옷을 준비해달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부산 동구에는 일본강점기의 방공호를 활용한 이색 음식점이 있다.
음식점 내에 높이 2m, 깊이 80m가량의 동굴이 있고 그 속에 테이블이 놓여 있다.
한여름에도 동굴 내부가 서늘해 냉방 장치가 따로 필요 없다.

경북 청도 와인터널은 바깥 온도와 관계없이 연중 14∼16도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한다.
와인 15만병을 저장하고 있는 이곳은 주말이면 4천여명의 피서객들이 몰려든다.
◇ 해발 832m 대관령에서 하룻밤·냉온천으로 피로 '싹'

해발 832m에 있는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광장은 밤이 되면 캠핑카, 텐트, 돗자리 등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강릉과 불과 2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으나 해발 832m로 기온은 내륙과 10도가량이나 차이가 난다.
한밤이나 새벽에는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로 서늘한 바람이 분다.
기상관측 이래 열대야가 단 한 번도 없었던 대관령은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최고 명소다.
강릉 시민 중 일부는 대관령에서 잠을 청한 뒤 새벽에 출근하기도 한다.
인천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인공 백사장과 해변을 갖춘 수영장을 만나 볼 수 있다.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송도해변 여름 대축제'에선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해변이 주는 낭만을 선사한다.

부산 동래온천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얼음물 냉 족욕탕 행사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온천물을 식힌 노천 족욕장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날린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전시관람과 요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뮤지엄 요가 프로그램이 시작되고부터
이색 피서지로 거듭났다.
참가자들은 실내에서 전시를 관람한 후 박물관 야외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요가를 하며 더위를 잠시 잊어본다.
예상보다 좋은 반응에 회차당 참가자 수를 2배 늘렸다.
(손형주, 전지혜, 장영은, 김재홍, 박영서, 류수현, 최수호, 강종구 기자)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북 칠곡군이 낙동강 칠곡보 둔치에 개장한 물놀이장에 휴가철을 맞아 많은 입장객이
몰리고 있다
낙동강 칠곡보 야외물놀이장 도심속 피서지로 각광
경북 칠곡군이 개장한 낙동강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에 피서객이 몰려 지역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방학 등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지난 12일 처음으로 선을 보인 후 개장 2주째인 24일 현재
1만 3,000여명이 입장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일일 입장객이 3,500명을 돌파하는 등 주말에만 2,600여명이 찾았다.
또 외지 입장객 비율이 50%로 대구시, 구미시 등의 인근 대도시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음을 증명했다.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은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야외 물놀이장으로 부지면적만 약 1만 7,000㎡(5,100평)에 달한다.
이곳에는 성인 유수풀과 어린이풀, 유아풀과 함께 24종의 물놀이 시설, 푸드 트럭 등이 설치돼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특히 확 트인 낙동강과 KTX가 통과하는 모습을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입장료 역시 유아 4,000원, 성인 6,000원으로 저렴한 가운데 칠곡군은 이용 불편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는 그늘막, 매표소, 편의시설, 주차시설 부족 문제 등의 각종 불편사항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그동안 다른 지역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많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지출했다”며“ 야외물놀이장
개장으로 시간과 경제적 비용 절감과 함께 인근에 있는 칠곡보 오토캠핑장,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 테마공원 등의 각종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광산업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해수욕장 남쪽 끝으로 있는 하조대는 자칫 스쳐 지나가기 쉬운 명승지. 사진은 하조대 등대.
<사진=상상출판>
바위 정상에 있는 정자 너머로 끝없는 바다
유철상의 가족여행 <126>동해안 7번 국도…양양㊦
◇하조대해수욕장=넓고 길게 뻗은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는 최상의 피서지다. 바닷물은 수심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서 좋고, 멀리 보이는 바위섬과 우뚝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정취를 더한다.
해수욕장 남쪽 끝으로 있는 하조대는 자칫 스쳐 지나가기 쉬운 명승지. 바위 정상에 세워진 자그마한 정자에 올라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말 그대로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다. 절벽 가까이에 서 있는 정자 너머로
바다가 끝없이 이어진다.
건너편 암봉에는 수령 100년 이상된 노송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해풍을 맞으며 꿋꿋하게 버틴 소나무다.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린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하조대 정자 건너편에는 하얀 등대가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다.
밤이면 저절로 불이 켜져 바닷길을 밝히는 무인등대다.
등대 앞은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절벽이다.
◇미천골자연휴양림=미천골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냇물’이 아니라 ‘쌀 냇물’이라는 뜻이다.
계곡에 선림원이라는 큰 사찰이 있었는데, 스님들 공양을 짓는 쌀 씻은 물이 계곡을 하얗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매표소에서 1km 남짓 들어가면 계곡을 따라 단풍 숲이 펼쳐진다.
매표소에서 임도를 이용해 7.6km 정도는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미천골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냇물’이 아니라 ‘쌀 냇물’이라는 뜻이다.
<사진=상상출판>
주차장에서 미천골 명소인 불바라기 약수터까지 4.8km에 이른다.
역시 임도를 따라 걷는다.
불바라기 약수는 철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유명하다.
매표소에서 불바라기 약수터 방면으로 800여m 떨어진 곳에 선림원지가 있다.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과 석등, 홍각선사탑비, 부도 등이 남아 있다.
◇송천 떡마을=1년 365일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시루와 참나무 떡메로 떡을 빚는다.
떡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 예약을 하면 원하는 종류의 떡을 만들 수 있다.
직접 반죽을 떼 떡고물을 묻히고 떡메를 들어 본다.
◇남애항=하조대에서 강릉 방면으로 10분 정도 내려가면 남애항에 닿는다.
강원도 3대 미항 중 한 곳으로,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낙산사와 함께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포구 한 쪽으로 난 방파제를 따라가면 붉은 등대가 나온다. 등대 앞에 서면 포구가 한 눈에 보인다.
배 50여척이 들어설 만큼 넓다. 푸른 바다와 붉은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다.
남애항과 남애해수욕장은 영화 ‘고래사냥’서 주인공들이 모래밭을 뛰어가는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포구 주변으로 싱싱한 횟감을 선보이는 횟집이 모여 있으며 낚싯배를 예약하면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기를 잡을 수
있다.
유철상 객원 기자 (poetry77@naver.com)
[유철상 상상출판 대표, 상상출판 전국일주 가이드북 발췌]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울진 성류굴 폭염 속 최고 피서지 "각광"...동굴탐사 "일석이조"
수학여행 추억 담은 '국민동굴' 자리매김...주변 먹거리.볼거리 즐비
28~8월5일 '울진워터피아페스타' 기간 할인이벤트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기상청은 전 지구적으로 열돔이 형성되면서 8월 중순까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했다.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지속되자 사람들은 앞 다투어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다.
그렇다고 바다나 산도 쏟아지는 폭염을 온전히 식혀주질 못한다.
때문에 전국의 해수욕장은 “낮에는 텅텅, 밤에는 바글바글”의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쏟아지자 '천연 동굴'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생태탐방을 겸한
'동굴 피서'가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천연 동굴 중 가장 으뜸은 "국민동굴"로 불리는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변에 자리한 '성류굴'이다.
천연기념물 155호인 성류굴은 울진 구산리의 왕피천에 자리한 천연 동굴로 약 2억5000만년 전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
으로 발달한 대표적인 석회동굴로 종유석, 석순, 석주, 베이컨시트와 동굴진주, 석화, 동굴산호, 동굴방패 등 다양한 생
성물이 발달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있어 "지하금강"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굴탐사기"인 이곡(李穀 1298~1351)의 '관동유기(關東遊記)'의 현장이자 국내 유일의 천연석회동굴인 성류굴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상춘지절(賞春之節)인 봄철보다 오히려 폭염이 쏟아지는 여름철에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올 7월 들어 연일 폭염이 쏟는 속에서도 울진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은 1일 평균 1500여명에 달한다.
이는 올 봄 주말 평균 1200여명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이같은 추세면 여름 휴가가 피크에 이르는 7월 말부터 8월 초순에는 1일 연 평균 5000여명을 웃돌 것으로 울진군 문화관광과는 기대하고 있다.
울진 성류굴이 폭염 속 전국 최고의 피서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데는 울진군의 각별한 마케팅이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014년 동굴 내부 관람 편의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동통로(관람로)를 전면 개.보수했다.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울진 성류굴 |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 폭염 속 관광객 주말 평균 1500여명 찾아...하계 휴가 피크 1일 5000여명 탐방 예상
또 관람동선을 종전의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조정,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토록 조성했으며 동굴 내
조명의 눈부심 방지와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사)한국동굴연구소의 협조로 종유석의 설명 및 사진패널등을 동굴 내
요소요소에 배치해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체험학습이 가능한 동굴로 탈바꿈시켰다.
울진군은 또 성류굴 미 공개 구간인 11~12광장 개방 여부 판단과 함께 관람로 동선 향상을 위해 국비 지원사업으로
현재 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용역 결과에 미 개방 광장이 일반에게 공개되면 동굴탐사와 체험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10광장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동굴 생태관광 소요시간은 약 30~40분 가량 소요된다.
또 울진군이 관광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시책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여름관광 핫 스팟(hot spot)'
프로그램과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2018 울진관광서포터즈' 프로그램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여행 스탬프투어'프로그램은 울진군이 올 들어 처음 도입한 관광객 유치 시책으로 여름휴가나 여행을 즐길 계획인 사람들에게 여행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울진군 24일 '2018 울진관광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름 휴가 피크인 오는 7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성류굴에 연접한 울진 염전해변과 왕피천, 망양정 해수욕장에서는 울진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8회 울진워터피아페스타'가 가족중심 물놀이프로그램과 은어반두잡이체험, 모래밭
야간 공연 등 더위를 씻는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울진군과 울진축제발전위원회는 성류굴을 비롯 엑스포공원의 아쿠아리움, 곤충관, 경북도민물고기센터 등
생태관광명소와 전국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자연용출 온천이자 국가 지정 '국민보양온천'인 덕구온천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전경.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 "아 수학여행 갔던 그 곳"...'국민 동굴'이자 '동굴생태계 보고'
성류굴은 울진의 젖줄인 왕피천에 자리한 천연 동굴로 약 2억5000만년 전에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으로 발달한 대표적인 천연 석회암 동굴로 국내 50대 이상 국민이면 한번쯤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국민 동굴"고 사랑받고 있는 천연 동굴이자 전문학계로부터 "동굴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성류굴은 미개봉 권역을 제외한 5개의 연못과 12개의 광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고 작은 석순과 석종 등 50여만 개의 종류석군과 석주열(石柱列), 거형 석순, 종유벽 등 크고 다채로운 퇴적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12광장 중 10광장까지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특히 주굴의 50m 쯤에는 최대깊이 8m에 이르는 "마(魔)의 심연(深淵)"으로 부르는 큰 동굴호가 있어 주위 벽면에 발
달한 대규모의 종유석들이 수면에 잠기는 절경을 맛볼 수 있다.
동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베이컨시트와 동굴진주, 석화, 동굴산호, 동굴방패 등 다양한 생성물이 발달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있어 "지하금강"으로 불린다.
![]() |
겸재 정선의 '성류굴도'.(사진출처=간송미술관) |
◆ 조선 중기 기행작가 옥소 권섭 '성류굴 비경담은 기행기' 남겨
조선 중기 문신이자 여행가인 옥소(玉所) 권섭(權燮 1671~1759)은 1907년 성류굴 등 울진지방을 기행하며 울진, 평해지방의 명승지에 대한 감회를 기록한 '유행록(遊行錄)'을 남겼다.
권섭은 '유행록'의 '유상품제록(遊賞品題錄-놀러 다니며 감상한 것의 우열을 평가해 기록하다)' 편에서 한반도의 중심인 지금의 제천지방과 영월지방을 두루 돌며 삼척을 지나 울진, 평해지방을 유행하며 울진지방 명승 44개소와 평해지방 명승 7개소에 대해 위치와 경관을 사실적 표현으로 노래했다.
권섭은 울진과 평해지방을 돌며 "월송정에 오르고 망양정을 지나 성유굴에 들어가서 종고암을 두드려 보았다.
또 천축산에 들어가 불영사를 찾고 주천대에 올라 마을 아이들이 멱 감고 노는 것도 구경하였다. 비래봉에 올라 많은
배들이 바다를 뒤덮은 광경을 보았고 또 백사장을 지나 장유대에 올랐다"고 여정별로 기록했다.
유행록에서 권섭은 당시의 성류굴 비경을 아래와 같이 기록했다.
"성류굴(聖留窟)은 수산 서쪽에 있으니, 곧 관동별곡에 말하는 '단혈'이며 앞에 큰 내가 있고, 덕신역에서는 25리며,
수산역에서는 10리다. (聖留窟在水山西, 卽關東別曲, 所謂丹穴, 前有大川, 自德身驛爲二十五里, 自水山驛爲十里)"
"운제(雲梯), 장암(場岩), 대소 천생탑(大小天生塔), 인현(因峴), 지옥문(地獄門), 종고암(鐘鼓岩)은 모두 성류굴 안에
있는데 굴 입구로부터 7, 8리 들어가면 종고암에 다다른다.
(雲梯, 場岩, 大小天生塔, 因峴, 地獄門, 鐘鼓岩, 竝在聖留窟中, 自窟口入七八里, 而至鐘鼓岩)" <권섭 ‘유행록’>
![]() |
천연기념물 제155호인 '국민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 /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 한국동굴연구소 "성류굴 수중구간 빙하기 형성...동굴생태계 보고"
또 지금까지 발견된 동굴동물로는 박쥐, 곤충류 등 10강 24목 43과 49속 54종이 서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한국동굴연구소의 조사에서 국내최초로 발견된 약 85m 규모의 수중구간은 대형의 종유석, 석순 등의 동굴생성물이 물속에 잠겨있으며 이는 과거 빙하기 동안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돼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주굴의 길이는 약 330m, 지굴의 길이는 약 540m로 전체 길이는 약 870m이다. 이중 개방 구간은 270m 가량이다.
동굴의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16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피서, 시원한 휴양과 캠핑의 최적지 안동에서-
안동에서 즐기는 피서,
당신의 보통날을 특별하게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됐다. 내리쬐는 햇볕만큼이나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무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품 피서지,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 안동을 찾아 떠나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휴양과 캠핑
길안면에 소재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아빠! 엄마! 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에서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전통가옥,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돼 있다.
인근의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이육사문학관, 청량산도립공원 등과 어우러져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남후면의 낙동강 인근에 위치한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카라반 13대와 글램핑장 2동, 야외텐트장을 갖추고 있다.
임하호수상레저타운 캠핑장은 카라반 11대, 글램핑장 8동, 야외텐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 월영교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주는 안동의 야경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밤에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밤이라면 월영교의 야경과 함께 더위를 잠시 잊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진 월영교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월영교는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3회(12시 30분, 18시 30분, 20시 30분) 20분간 다리 양 옆으로 분수가 가동돼 한층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맞은편 강변에 위치한 낙동강변 음악분수에 가면 매일 밤 8시부터 20분간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하는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낙동강과 영가대교, 낙천교 등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감상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무더위는 잊힐 것이다.

안동 하회마을
여름에 더욱 의미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하회마을의 유서 깊은 고택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미를 느껴본 후, 마을 건너편에 위치한 부용대 정상에서 마을 전체 모습을 감상해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상설공연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여행의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국보 제15호 극락전이 있어 더욱 유명한 안동 봉정사는 지난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봉정사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규모의 사찰로
시원한 산세와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며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명소이다.
도산면 서부리에 자리한 한국국학진흥원에는 다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보관돼 있다.
이곳엔 2015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책판 64,226점, 2017년 10월 등재된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52점과 2018년 5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만인소 등이 있다.

수상스키, 카누투어,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안동호와 임하호에는 전국의 수상스키 마니아들이 모이는 수상스키장이 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워터파크 등 짜릿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낙동강을 따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카누투어 체험을 해 볼 수도 있다. 2~4명이 조를 이뤄 풍산읍 계평리
부터 수리까지 낙동강 7㎞ 구간을 2시간여 동안 노를 저어 가며 카누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 구간의 낙동강 래프팅과 청량산 계곡의 급류를 타고 즐기는 청량산 래프팅 또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인 만휴정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만휴정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만휴정은 길안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중기 문신 보백당 김계행 선생이 낙향해 독서와 사색을 즐기기 위해 지어진 정자이다.
차를 주차하고 만휴정을 향해 조금 올라가면 기암절벽을 타고 흐르는 시원한 송암폭포를 발견할 수 있다.
폭포소리와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만휴정에 다가가면 사람이 딱 한 명 정도 지나갈 수 있는 나무다리가 있다.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들이 서로 마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장소가 바로 그 다리이다.
올 여름, 만휴정에서 ‘미스터 션샤인’의 배경인 구한말의 정취를 상상하며 시원한 피서를 즐겨보기 바란다.
조현규
FMTV표준방송 기자
새로운 명소가 가득~ 여름휴가로 영천이 딱 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개장으로 별관측 명소 탄생 영천시는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여름휴가지로 제격인 곳이다.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족단위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 새로운 별관측 명소로 탄생한 영천만의 특색 있는 여름여행을 소개한다. 지난 6월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조성한 누워서 별을 보는 펜션인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이 개장했다. 별빛테마마을은 펜션4동과 (구)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별빛테마마을 펜션동은 하늘을 향해 20도 기울어져 숙소 안에서 별을 볼 수 있어 별빛테마관광지의 새로운 숙박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연계해 더욱 내실 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같은 부지 내에 천문전시체험관을 개장했다. 기존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별을 관측하고 별자리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천문전시체험 관에서는 실제 우주와 관련한 다양하고 스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1.4km 길이를 자랑하며, 2개 라인으로 설치되어 2명이 동시에 하강할 수 있다.
영천시 신녕면 팔공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치산관광지에 들어서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깨끗한 계곡이 피서객들을 반긴다. 치산계곡 일대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에 빠질 수 있는 수려한 산세와 맑고 깨끗한 계곡이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영천시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이다. 특히 치산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중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가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치산관광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찾는 인근 대도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지난 해 치산캠핑장을 찾은 인구는 3만 명을 넘어섰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강폭, 시원한 물놀이장을 겸비한 임고강변공원도 피서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천시 임고면 자호천 주변에 약5만㎡하천부지에 지난 2009년 영천시가 조성한 임고강변공원은 광장, 물놀이
여기에 폭 16m, 높이 40m의 시원한 인공폭포는 보는 것만으로도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대규모 물놀이장은 개장과 동시에 북새통을 이룬다.
|

본격적인 더위에 시원한 피서지가 간절히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런 까닭에 서울
주변 피서 여행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 포천시청
시원한 포천으로 산행,
이동갈비 맛집에서 원기회복지장산,
백운산, 왕방산 등 여름에 더욱 시원한 포천 여행지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더위에 시원한 피서지가 간절히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런 까닭에 서울 주변 피서 여행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그중에 포천은 피서여행지는 물론 맛집까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행명소가 많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지장산 역시 여름 피서객이 자주 찾는 포천 명소이다.
해발 877m의 지장산은 계곡물이 얼음같이 차가워 지장 냉골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울창한 숲이 계곡을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발 877m의 지장산은 계곡물이 얼음같이 차가워 지장 냉골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사진/ 포천시청
지장산 계곡을 따라 산행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된다. 산행 도중에는 화전민터 등 이색적인 공간이 여행자를 반기며,
정상에서는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쉽게 갈 수 없는 금학산, 고대산 등을 볼 수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포천시와 강원도 사이에 경계한 백운산 역시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흙산으로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발달해 있고, 지역 곳곳마다 화강암이 단애를 이루고 있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는
여행지이다.

포천시와 강원도 사이에 경계한 백운산 역시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사진/ 포천시청
백운산은 물이 많아 여름 산행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1코스에서 5코스까지 난이도가 다양하게 있는 산행길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인근에는 산정호수, 일동온천지구, 국망봉자연휴양림이 있다.
포천의 진산 왕방산도 빼놓을 수 없는 포천의 여행지이다.
신라시대 헌강왕이 직접 머물렀다 해 왕방산이라고 전해지며,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이 왕방사라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왕방산은 광주산맥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데,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 계곡을 만들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사진/ 포천시청
왕방산은 광주산맥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데,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 계곡을 만들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포천 피서지와 함께 포천의 명물인 이동갈비로 여름날 원기회복을 하는 것도 추천된다.
이열치열 포천나들이와 함께 배도 든든하게 채워 포천 여행의 마무리도 지어보자. 포천에는 이동갈비로 이름난 맛집이 많은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갈비명가할머니집이 있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은 18가지 비법 양념으로 3일간 숙성한 이동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갈비명가할머니집은 18가지 비법 양념으로 3일간 숙성한 이동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포천이동갈비 맛집이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는 현지인도 자주 찾는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인 이곳은 얼리지 않은 냉장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갈비는 물론, 생갈비까지 냉장육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인 갈비명가는 얼리지 않은 냉장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갈비명가는 더운 여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수영장을 개장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직접 담은 식혜를 제공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수영장을 개장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직접 담은 식혜를 제공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빙기를 설치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맛집인 갈비명가는 80석의 대형홀 2곳, 80석 규모의 대형룸, 12석의 야외테라스가 있어 단체여행자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수영장 옆으로 6인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6개 설치해 포천의 풍경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맛집인 갈비명가는 제빙기를 설치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더운 한여름
낮의 태양을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는 것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가평으로 떠나는 피서 여행,
여름 보양식 찾아 맛집까지
용소폭포, 명지계곡, 조무락 계곡 등 가평 가볼 만한 곳은?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더운 한여름 낮의 태양을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 가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올여름 피서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평에는 여름 휴양지로 명소들이 많은데,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용소폭포는 한여름의 더위도 물러가는 피서지이다.
용소폭포는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용소폭포는 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폭포수로 인해 수심 6m의 깊은 용소가 있는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다가 실패해 이곳의 용소가 되었다는 전설이 남아있다.
용소와 함께 주변으로 맑은 계곡이 흘러 가평 팔경의 제5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웅장한 명지산을 따라 흐르는 명지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가평의 명지계곡은 가평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청정 계곡으로 손꼽힌다.
웅장한 명지산을 따라 흐르는 이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약 30km에 걸쳐 흐르는 계곡은 아이들이 놀만 한 곳부터 어른 키보다 깊은 곳까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명지계곡을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명지폭포를 만날 수 있다.
마치 바위로 깍아 만든 항아리 모양의 연못에 떨어지는 물줄기로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조무락계곡 역시 가평에서 즐길만한 휴양지이다. 석룡산 자라에 위치한
조무락 계곡은 가평의 명산을 굽이굽이 돌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조무락계곡 역시 가평에서 즐길만한 휴양지이다. 석룡산 자라에 위치한 조무락 계곡은 가평의 명산을 굽이굽이 돌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조무락(鳥舞樂)이란 뜻은 새들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그 이름 그대로 울창한 산림 속에는 맑은 계곡물과 함께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화전민 거주지, 북호등폭포 등 가평의 명소도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가평 맛집 오리날다는 가평 계곡과 남이섬을 찾는 여행자가 방문하기 좋은 식당으로
손꼽힌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이렇듯 가평은 여름철 더위도 피해 가는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가평 맛집도 가볼 만 하다.
가평 맛집 오리날다는 가평 계곡과 남이섬을 찾는 여행자가 방문하기 좋은 식당으로 손꼽힌다.
남이섬 맛집 오린날다는 농장을 운영하며 직접 키운 토종닭을 정성껏 조리한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로는 닭볶음탕과 닭백숙있다. 닭볶음탕은 육즙이 가득 차 식감과 맛이 좋고,
얼큰하고 매콤한 맛으로 춘천 맛집으로 사랑받는 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대표메뉴로는 닭볶음탕과 닭백숙이다.
닭볶음탕은 육즙이 가득 차 식감과 맛이 좋고, 얼큰하고 매콤한 맛으로 춘천 맛집으로 사랑받는 집이다.
닭백숙은 천연재료와 녹두로 우려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평맛집 오리날다는 오리백숙도 유명하다.
질 좋은 생오리와 한방재료, 전통 요리법으로 깔끔한 국물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가평맛집 오리날다는 오리백숙도 유명하다. 질 좋은 생오리와 한방재료, 전통 요리법으로
깔끔한 국물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오리날다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최고의 식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는 가평 맛집이다.
더불어 깔끔한 내부와 넓은 마당, 자연경관 등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평과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은
여행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초복 더위 물렀거라'[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8/07/17/PYH2018071708030005600_P4.jpg)
!['제주의 비경' 원앙폭포에서 물놀이[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7/07/23/PYH2017072316050005600_P4.jpg)
'언론과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달엔 더 덥다는데..'역대 최악' 1994년 기록 깨질까 (0) | 2018.07.31 |
|---|---|
| 폭염을 피하는 방법…서울시내 명품계곡 5選 (0) | 2018.07.30 |
| 꼭꼭 숨은 피서 명당…강원도 얼음장 여름 계곡5 (0) | 2018.07.29 |
| 길 먼 현실 드러낸 ‘안희정 사건’…미투에서 재판까지 (0) | 2018.07.29 |
| 빠르게 얼어붙는 자영업자 체감경기.."앞으로가 더 두렵다" (0) | 2018.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