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 특검은 조만간
김 지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김경수 경남지사 집무실·관사 압수수색..댓글 연루정황 포착
(창원·서울=연합뉴스) 황봉규 방현덕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집무실과 관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정우준 검사 등 검사와 수사관을 경남 창원으로 보내 김 지사 집무실과 관사에서 하드디스크 등 디지털 자료와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중인 김경수 지사 집무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
수사관계자들이 2일 오전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
bong@yna.co.kr
앞서 특검은 김 지사를 드루킹의 댓글조작 혐의 공범으로 판단하고 그간 참고인이었던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특검은 지난 30일에도 관사와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됐다.
현재 휴가 중인 김 지사는 조만간 창원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지사 집무실 압수수색 집행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 수사관계자들이 2일
오전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18.8.2 bong@yna.co.kr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특검팀)이 2일 김경수 경남 도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
드루킹 특검, 김경수 소환 임박…이르면 이번주에 부를듯
특검 "곧 통보…빨리 결정될 것“
김 지사 시연회 참석 날짜 특정
송인배 등 조사 "시간 더 필요
【서울=뉴시스】김현섭 옥성구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등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김경수(51) 경남도지사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관계자는 1일 취재진을 만나 "김 지사 소환과 관련해서 의견 전달이나 통보 절차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곧 할 것 같다.
수사기간이 실질적으로 24~25일 정도 남았기 때문에 빨리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혐의사실이라든가 신분은 현재 단계에선 말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최근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고, 전날 김 지사 관사 등을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법원의 영장 기각 결정으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이 확보한 드루킹 김모(49)씨 USB(이동식 저장장치)에는 김 지사와 드루킹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시그널'을 통해 나눈 대화가 담겼고, 여기에는 김 지사가 지난해 1월 드루킹에게 대선 후보 정책 공약 관련 자문을 요청한 정황 등이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 지사와 드루킹이 약속을 조율하는 등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특검팀은 이 USB 자료를 바탕으로 김 지사의 킹크랩 시연회 참석 날짜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드루킹은 김 지사가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해 고개를 끄덕이는 방식으로 댓글조작을 승인했다고 주장해왔다.
아울러 특검팀은 김 지사 주변 인물 조사 등을 통해 당시 김 지사의 행적과 동선을 입증할 증거 역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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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드루킹' 김동원 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별검사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2018.7.31
yatoya@yna.co.kr
특검팀은 이날도 드루킹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필명 '초뽀' 김모(43)씨, '둘리' 우모(32)씨, '트렐로' 강모(47)씨 등 3명을 줄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트렐로, 초뽀의 경우 댓글조작에 깊숙히 관여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 중"
이라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다 조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며 관련 댓글 활동을 하던 드루킹은 김 지사가 자신의 지인 오사카 영사 발탁을 거부하자 불만을 품고, 자신이 이끄는 경공모 카페 회원들을 동원해 댓글조작을 했다는 게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이다.
특검팀은 올해 2월21일부터 한 달간 기사 5533개에 달린 22만1729개의 댓글 공감 클릭 수를 1131만116회 자동 반복한 혐의로 드루킹 일당을 지난달 20일 추가기소했다.
한편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김 지사를 드루킹에게 소개해 준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한 적
없다.
그 부분은 시간이 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afero@newsis.com
castlenine@newsis.com
kafka@newsis.com
경남도청의 김경수 지사 집무실. ‘드루킹’ 특검팀이 2일 아침 김 지사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가 1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가 모두 발언 전 고민에 빠진 듯 턱을 괸 채 인수위
자료집을 바라보고 있다.
/박일호 기자 iris15@idomin.com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경수 경남지사가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지사 '새로운 경남' 출발-'드루킹 압박' 교차
인수위 도정계획 발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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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소환 임박' 민주 "피의사실 공표" vs 野 "드루킹-文캠프 원팀"
【서울=뉴시스】이재우 이재은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이번 주
김경수 경남지사 소환을 예고한 가운데 1일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당 내부에서는 '피의사실 공표'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만나 "당 차원에서 입장을 내놓거나 대응을 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며 "특검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단 당대표 후보인 김진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지난 대선은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이 굳건했는데 드루킹이라는 자에게 의존하면서 정책을 만들었다,
공약을 만들었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한마디로 침소봉대"라고 반발했다.
그는 "진짜 문제는 수사내용이 언론에 흘러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특검이 의도적으로 흘리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범죄를 수사하라고 국민세금으로 특검을 만들어줬는데 피의사실 공표 죄를 저지르고 있다.
피의사실 공표 죄는 특검도 예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고위원 후보인 박광온 의원도 페이스북에 "김경수 지사를 피의자로 만들 근거가 1도 없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특검이 흘렸다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고 간을 보는 것이라면 떳떳치 못한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논두렁시계'의 망신주기 보도와 다를 바 없다"며 "피의사실 공표는 엄하게 처벌해야 할 범죄행위다.
피의사실 공표를 수사할 기관을 별도로 설치해 엄단하지 않으면 악습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경찰의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특검,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해임 등을 요구하면서
판 키우기에 나섰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국군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작성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드루킹 일당의) 정치적 범죄
행위의 최종 종착역은 어디인지 언론 여러분도 적극적인 관심 갖고 취재에 응해 달라"고 청와대에 날을 세웠다.
그는 "특검 수사를 조기에 종결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영석 한국당 대변인은 "드루킹 일당과 문재인 대선 캠프가 완벽한 '원팀'(One Team)이었음이 특검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며 "경찰의 증거인멸 방치 등 부실 수사로 이러한 결정적 진실들이 그동안 덮여 있었던 경위에 대해서도 반드시 특검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논평했다. 이 청장의 해임도 요구했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처럼 중차대한 사실이 왜 이제야 밝혀졌나"라며
"이런 부실 수사, 봐주기 수사의 책임자가 바로 이 청장이다.
이건 직무유기를 넘어 명백한 범죄행위다. 이 청장은 특검의 명백한 수사 대상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말 탄로 난 김경수...특검 흔들림 없이 전진하라'는 제목의
사설을 공유한 뒤 "우상호 의원이 노회찬 의원의 죽음 직후 특검을 중단하라고 했다"며 "뭔가 큰 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막으려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노무현, 문재인을 닮겠다는 분이 거짓말 하면 되느냐"고 힐난했다.
ironn108@newsis.com

‘드루킹’ 김동원 씨가 지난해 5월경 작성한 ‘소액주주 조직을 이용한 재벌개혁계획 보고’
문건. 안희정 당시 충남도지사를 재벌개혁 추진의 적임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동혁기자 hack@donga.com
드루킹, 안희정 통해 재벌개혁 추진 구상했다
작년 5월 작성한 ‘재벌개혁’ 문건, 실행할 적임자로 안희정 前지사 지목
“안희정 당대표 출마설득 우리가 맡아… 강연초청하기로 김경수와 결정”
작년 11월 국회서 나눈 대화 기록
특검, 이르면 주말 김경수 지사 소환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통해 현 정부의 재벌개혁 정책을 추진하는 구상을 했던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김 씨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안 전 지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실제 올 1월 안 전 지사 초청 강연회가 성사됐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이르면 이번 주말 김 지사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드루킹 “안희정, 재벌개혁 적임자”
본보가 확인한 김 씨의 휴대전화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 대화방 내용에 따르면 김 씨는 측근들에게 2017년 11월
15일 국회를 방문해 김 지사를 만나 나눈 얘기를 전했다.
김 씨는 그 내용을 ‘20171115미팅주제정리.docx’ 파일에 저장해 보관했다.
이 파일에 따르면 김 씨는 당시 측근들에게 “최근 청와대 초청과 두 차례에 걸친 대통령의 충남 방문에도 안 전 지사는 당 대표 출마를 확답하지 않고 있다.
청와대와 바둑이(김경수 지사를 의미)는 몹시 초조한 상태”라며 “안 전 지사를 설득하는 역할이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당시 청와대와 김 지사가 안 전 지사에게 당 대표 출마를 권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김 씨는 “강연 초청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바둑이도 강연 초청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며 “만약 내가 내려갈 필요가 있다면 부르면 내려가겠다고 했다”고 파일에 기록했다.
김 씨 자신이 만든 모임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경인선)’가 안 전 지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안 전 지사에게 당 대표 출마를 권유하겠다는 취지였다.
안 전 지사는 올 1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에서 열린 ‘경인선’ 주최 모임에 참석해 강연을 했다.
김 지사는 올 4월 기자회견에서 “드루킹이 안 전 지사를 강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안 전 지사 측을 연결해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씨는 안 전 지사를 자신이 구상한 재벌개혁 정책을 완성할 적임자로 지목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경 작성한 ‘소액주주 조직을 이용한 재벌개혁계획 보고’ 문건에서 4대 기업의 지배구조를 바꾸려면 정치적 도움이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를 안 전 지사로 명시했다.
김 씨는 이 문건에서 “안 전 지사가 재벌개혁안의 정치적 보증인이 되어 준다면 문재인 정권은 정치적 개입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안 전 지사는 재벌개혁의 성과를 자신의 정치적 성과로 취할 수 있으므로 차기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 김경수 “도민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정 4개년 계획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도민들께서 큰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특검의 소환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특검 조사 과정에서 필요하면 곧 소환을 할 것 같은데 특검 조사가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김경수 경남지사(동아일보)
‘피의자’ 김경수, 드루킹 의혹 국민에게 직접 소명하라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만간 소환 조사한다고 한다.
특검팀이 드루킹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동식저장장치(USB)에서 김 지사와 드루킹이 연락을 주고받으며 대선 과정에
개입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지사와 드루킹이 보안 메신저 ‘시그널’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월5일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지사가 드루킹에게 “재벌개혁 방안에 대한 자료를 러프하게(개략적으로)라도 받아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드루킹은 “목차만이라도 지금 작성해서 내일 들고 가겠습니다”고 답했다.
다음날 주고받은 메시지에서는 김 지사와 드루킹이 여의도 국회 앞 한 식당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나흘 후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포럼에서 ‘재벌 청산,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같은 해 2월에는 드루킹이 김 지사에게 연락해 ‘개성공단 2000만평 개발’ 정책을 제안했고, 며칠 후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성공단 2000만평 확장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이 사건이 불거졌을 때 드루킹에 대해 “지난 경선 전 수많은 지지그룹들이 (문 후보를) 돕고 싶다고 연락해 왔다.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
“의례적으로 감사 인사라든지 그런 걸 보낸 적은 있지만 무슨 상의하듯이 주고받은 내용이 수백 건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도 했다.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까지 경고했다.
하지만 메신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 지사가 거짓말을 한 셈이 된다.
정책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제안하는 사이를 단순 관계라고 할 수는 없다.
김 지사는 어제 “특검 조사에서 도민 의혹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당연한 일이다.
특검은 사건의 실체를 한 점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그에 앞서 김 지사는 드루킹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할 책임이 있다. 공직자로서 마땅한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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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1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경남도정 4개년 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2018.8.1/뉴스1 © News1 이경구 기자
특검 수사는 그동안 본류보다는 곁가지로 흘러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지난 대선 전후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있었는지, 김 지사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여권 실세 인사들이 개입했는지 여부다.
[출처] - 국민일보
[
지난달 10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서
발견한 휴대전화와 유심칩.
[허익범 특별검사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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