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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서울 근교에서 만난 피서지



서울 한 낮 최고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온도계가 지열까지 더해져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한 낮 최고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온도계가 지열까지 더해져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20여일째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이 여름나기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임시 야외 수영장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시민들.


 <사진=김한결 기자






서울 근교에서 만난 피서지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며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뉴스에 흘러나오는 푹염 관련 소식은 이제 일상이 됐다.
지난 1일 서울 한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으며 기상 관측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 왔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2018년 여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지금 더위와 전쟁 중이다.


폭염을 피하기 위해 산과 바다와 강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고속도로 정체와 휴가지 인파에 치여 도심을 벗어나지 못한 피서객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근교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강북구 코오롱등산학교 실내빙장에 마련된 빙벽을 찾은 이용객이 빙벽등반을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강북구 코오롱등산학교 실내빙장에 마련된 빙벽을 찾은 이용객이

빙벽등반을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강북구 코오롱등산학교 실내빙장에 마련된 빙벽을 찾은 이용객이 빙벽등반을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강북구 코오롱등산학교 실내빙장에 마련된 빙벽을 찾은 이용객이 빙벽등반을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영하20도의 한파와 마주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서울 우이동에 자리한 실내 빙벽장엔 한 여름 폭염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냉기가 가득하다.

빙벽등반 경험이 없어도 강사들의 안전교육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빙벽장 내부에 마련된 인공 이글루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

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끈임 없이 이어진다.
웃음의 근원지는 광화문 광장 바닥분수대.

 이용객의 대부분은 어린이들이며 수영복 혹은 물놀이를 마친 뒤 갈아입을 여벌의 옷만 준비하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님은 분수대 주변 그늘막에서 뙤약볕을 피할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의 최고의 피서지는 단연 한강수영장.

시외에 있는 워터파크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이동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한강수영장도 해를 거듭하며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각 한강지구마다 수영장 시설에 차이가 있는 만큼 한강사업본부에서 정보를 확인한 뒤 피서를 즐기는 방법을 추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경기도 광명동굴을 찾은 피서객들이 동굴 내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광명=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경기도 광명동굴을 찾은 피서객들이 동굴 내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명=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경기도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굴 내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광명=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경기도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굴 내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광명=강진형 기자aymsdream@



연이은 폭염이 계속되자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폐광산을 개발해 동굴 테마파크로 변신한 광명동굴은 외부 기온이 아무리 높아도 섭씨 12도를 유지하고 있다.

 광명동굴은 낮뿐만 아니라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7-8월 두 달간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휴무일도 없다.

야간개장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는 빛의광장 미디어타워 스크린을 이용해 하루 한편씩 영화를 상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마포구 아이스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마포구 아이스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마포구 아이스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마포구 아이스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이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커다란 냉동고 문을 열면 눈앞에 얼음왕국이 펼쳐진다.
홍대거리 중심가에 자리 잡은 아이스뮤지엄은 무더위를 식혀줄 이색장소. 
형형색색의 얼음 조형물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통해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얼음성에 올라가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과 이누이트 족의 주거형태를 본떠 만든 이글루는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남극에 와 있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연이은 폭염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서점에서 ‘북캉스’는 어떨까?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동화 삼매경에 빠지고, 휴가를 맞은 직장인들은 평소에 마주하지 못한 책을 읽으며 피서를 즐긴다.

바깥 기온보다 무려 8-10도 낮은 서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내륙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내륙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밤에도 이어진 찜통더위에 잠 못드는 밤은 계속된다.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은 한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 낮에 수영장에서 피서를 즐겼다면 저녁엔 물놀이장에 발을 담그고 물장구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본다.

 폭염의 기세에 눌려 저녁에도 더운감은 가시지 않지만 물소리와 함께 불어오는 강바람에 기분만은 상쾌해진다.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경기도 곳곳에 물놀이를 즐길 만한 수영장이 많다. 서울을 떠나 여행 기분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곳곳에 물놀이를 즐길 만한 수영장이 많다. 서울을 떠나 여행 기분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가까워서 더 좋은, 서울 근교 수영장 5


누구든 무료 입장, 화도푸른물센터
물놀이와 온천을 한번에 신북온천
6월 문 연 워터파크, 아일랜드캐슬


숲에 둘린 풀장 광주 금원수목원
인기 물놀이터, 소요산어린이공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선뜻 여행을 떠나기 망설여진다.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여름휴가
최성수기마다 반복되는 교통 체증이 두렵기도 해서다. 
 


그러나 이대로 이 여름을 흘려보낼 수는 없는 법.
이럴 때는 서울 근교 수영장으로 나서다. 한두 시간 만에 닿을 수 있고, 서울을 벗어나 여행 기분도 만끽하기도 제격
이다.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물놀이장 다섯 곳을 소개한다.  

   
     
도심 속 공짜 물놀이-남양주 화도푸른물센터 
 
어린 자녀들과 놀기 좋은 화도푸른물센터. [사진 경기관광공사]



어린 자녀들과 놀기 좋은 화도푸른물센터.


 [사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화도푸른물센터는 과거 하수처리장이었다가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높이 61m에 달하는 인공폭포, 그랜드 피아노를 본뜬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이 무료로 운영돼 센터의 인기가 더 높아진다.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으로 불리는 화도푸른물센터 수영장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에스(S) 자 형 수영장에는 분수 터널이 설치됐다. 수심이 얕아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피아노 화장실 주변은 초등학생이 수영하기 알맞은 수심이다.
그늘이 조성됐다는 장점이 있다.

물놀이장 둘레에 돗자리를 펴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넉넉하다.
산책로와 매점도 갖추고 있다.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무료. 

 
     
산속에 대형 물놀이장-동두천 소요산어린이공원 
 
무료로 운영되는 소요산어린이공원 수영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무료로 운영되는 소요산어린이공원 수영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어린이공원은 사방이 산에 둘린 공원이다.
이곳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도 조성됐다.

큰 물통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물폭탄과 미끄럼틀이 조합된 놀이기구, 버섯 모양 분수대를 갖추고 있어 작은 워터파크를 방불케 한다.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안심된다. 어른들은 물놀이장 주변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는 것도 장점이다. 50분 이용 10분 휴식 체제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장남감과 물총 등은 반입할 수 없다. 인근의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함께 이용하면 더욱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8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장.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고기 굽는 수영장-광주 금원수목원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 안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 옆에서 취사도 가능하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 안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 옆에서 취사도 가능하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지긋지긋한 폭염으로 지쳐가는 여름.
뭔가 특별한 피서지를 찾는다면 경기도 광주 금원수목원수영장이 훌륭한 솔루션이다.
도심에서 가깝고, 울창한 숲에서 수영도 즐기고, 시원한 그늘에서 고기도 구울 수 있다.

수영장은 어린이 풀, 청소년 풀, 성인 풀로 구성됐다. 지하수를 끌어들여 풀장을 채우는데, 수영장물이 유독 맑고
차갑다. 자체 정화시설을 통해 수질을 유지한다.  
물놀이를 즐겼다면 고기를 구울 차례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숲속이지만 취사가 가능하다는 것.

마음에 드는 시원한 그늘에 자리 잡고 고기파티를 즐겨본다.
수영장 바로 옆 ‘수영장 쉼터’에 자리를 잡으면 음식을 준비하면서 물놀이 중인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으니 그 또한
 안심이다.
 8월 26일까지.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입장료 어른 1만9000원, 어린이 1만5000원. 
 
     
신상 워터파크-의정부 아일랜드캐슬 


의정부에 문을 연 신규 워터파크, 아일랜드캐슬. [사진 경기관광공사]



의정부에 문을 연 신규 워터파크, 아일랜드캐슬.


 [사진 경기관광공사]



지난 6월 경기도 의정부에 신규 워터파크 아일랜드캐슬이 개장했다.
101실 규모의 호텔 부지 안에 실내외 워터파크가 운영 중이다. 워터파크 입장객은 락커와 샤워룸을 지나 가장 먼저 실내 워터파크로 진입하게 된다.

높은 천장 아래 넓은 실내 워터파크에는 어드벤쳐 플레이와 키즈존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800m에서 올라오는 천연 유황온천수를 사용하는 스파존에는 바데풀과 테마탕이 있다.  
야외 워터파크에서는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4명이 대형튜브를 함께 타고 빙글빙글 돌며 내려오는 '토네이도 텐트럼'이 대표 어트랙션이다.

 여러 슬라이드 시설도 마련했다.
 선베드에서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 ‘토렌트 리버’를 떠다녀도 좋겠다. 8월 19일까지.
운영시간 실내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실외 오전 10시~오후 8시. 입장료 어른 6만5000원, 어린이 5만5000원.   

 
     
산속에서 즐기는 파도풀-포천 신북온천 
 
수영과 온천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북온천리조트. [사진 경기관광공사]


수영과 온천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신북온천리조트.


 [사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포천 신북온천리조트는 온천·워터파크·찜질방이 한데 모여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다. 지하 600m에서 끌어올린 온천수가 공급된다. 온천은 중탄산나트륨천으로 색이나 냄새가 없다.
 수온은 30~34도로 유지된다.  

신북온천의 워터파크 상징은 뭐니 뭐니 해도 대형 야외. 푸른 하늘 아래 우거진 산림 사이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즐기는 것은 색다른 재미가 있다.
아이들은 폭포와 미끄럼틀이 있는 워터아일랜드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물놀이 후에는 실내 바데풀에서 여행 피로를 녹일 수 있다. 독일식 바데풀에는 강한 수압으로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워터풀이 설치됐다.
공기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탕,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기도 있다.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 어른 3만9000원, 어린이 2만9000원.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불볕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근교의 어린이 물놀이장이 연달아 개장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불볕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근교의 어린이 물놀이장이 연달아 개장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도심 속 피서 떠나자" 수도권 어린이 물놀이장 어디로?



안양펀 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

동두천 소요산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등 개장




[더팩트|고은결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녀들과 함께 떠날만한 피서지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휴가철을 맞아 바다, 계곡 등으로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고속버스, 고속열차 표를 구하기하늘에 별따기가 됐다. 자가용을 이용하고 싶어도 극심한 교통 체증이 우려돼 망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서울 근교 도심지에서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만한 장소들이 연달아 개장해 부모들의 이목을 끈다.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장한 '안양천 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신정교에서 오목교 사이 피크닉장 옆 광장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며,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 차원에서 휴장한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안양천생태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총 면적 3000㎡규모로 영·유아풀 4동, 어린이 풀 2동으로

구성돼 있다.

수심은 30~70cm 수준이며 지난해 설치됐던 유아용 에어슬라이드, 페달보트 등을 비롯해 35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

 분수터널, 놀이용 에어바운스도 추가됐다.


 구에 따르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 등을 상시 배치하며 공급 용수는 100% 수돗물이다.

서울 지역에서는 안양천 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비롯해 용산구 효창-응봉 어린이 물놀이장, 도봉구 야외 물놀이장, 동작주차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등도 개장했다.





동두천 소요산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전경. /경기관광공사 제공



동두천 소요산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전경.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6월 26일 소요산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을 열었다.

 다음달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물폭탄과 미끄럼틀 등 각종 놀이 시설과 버섯돌이 모양 분수대, 튜브형 풀장 2개소가 설치됐다.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대형 그늘막과 화장실도 설치돼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놀이를 하면서 무더위를 식히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는 오는 8월 19일까지 서천동 물내음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398㎡ 규모에 바닥 풀장(30m×90m×20~25㎝)을 갖췄으며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3종 물놀이 기구가 구비돼 있다.

만 3세~12세 어린이는 하루 150명씩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개장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남양주 화도푸른물센터 물놀이장은 여름철 무료로 운영되는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바닥분수와 분수터널이 설치된 'S자형 물놀이'는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각 물놀이장마다 수심이 다르며 물놀이장 둘레에 그늘막과 돗자리를 펼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keg@tf.co.kr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출처=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폭염 속 여기가 천국’ 지역별 이색 피서지 5

 



계속되는 폭염으로 색다른 장소에서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원함이 보장되는 이색 피서지를 살펴봤다.

도서관을 여름 피서지로 활용하는 ‘북캉스족’들도 꾸준하다. 아이들의 방학으로 도서관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펼쳐져 학부모들의 도서 관행이 이어진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방학을 맞아 11일까지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 도깨비’ 등 체험동화 구연을 공연한다.

 또 9월 30일까지 ‘읽어요 폴란드, 느껴요 폴란드’ 특별 전시도 열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휴관, 주차 무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 - 빗물놀이터 

서울 한복판에서 워터슬라이드를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광장 서측에 설치된 빗물 놀이터는 애초 28일 날 종료

 예정이었지만 큰 호응을 얻어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2개, 탈의실, 그늘막 텐트로 구성돼 있다.

 키 13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출처=어린이비전센터)


(출처=어린이비전센터)





◇경기도 -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라바파크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주제로 한 ‘라바 파크’는 일반적인 놀이공원과 달리 관람 차부 터 미니 회전목마, 소형 기차 등 모든 놀이기구가 어린이들 위주로 설치되어 있다. 32인승인 라바 관람차는 어른도 탑승 가능하며 퍼레이드 행사도

볼거리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운영.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 




(출처=트윈터널 공식블로그)


(출처=트윈터널 공식블로그)






◇경남 - 밀양 트윈터널 

폭염 속 서늘한 동굴 찾아보는 건 어떨까. 요즘 같은 더위에는 천국 같은 이색 피서지다.

동굴 내부 온도는 일 년 내내 10~15도 안팎을 유지한다. 밀양에 위치한 트윈 터널은 옛 경부선 철길을 재탄생시킨

 터널로 시원함은 기본이고 수많은 led 등으로 꾸며져 인생 샷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출처=비짓제주)


(출처=비짓제주)





◇제주 - 제주도 논짓물 

이번 여름은 해수욕장이 아닌 담수욕장을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담수욕장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난 곳을 뜻한다.

논 짓무른 산에서 흘려내려오는 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부근을 자연적으로 돌이 막으면서 형성된 천연 풀장이다.

산에서 연중 18도를 유지하는 용천수가 흘러나와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맑은 물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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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 추천, 남산 둘레길, 북촌 한옥마을, 정동진 등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사는 동안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을

추천한다.

여름 피서지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101곳을 모은 이 책은 각 여행지 속에 담긴 의미와 사연, 전설에 이르기까지

 스토리를 담고 있어 여행을 더욱 재미있고 값지게 한다.


육백년 역사를 품고 있는 서울의 조선시대 5대 궁궐인 덕수궁, 경희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을 스토리와 함께 보노

라면 그때의 상황이 견고한 궁궐을 통해 전해져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그밖에 우리 동네 속에 숨어 있는 역사적인 사연을 보노라면 동네는 어느새 역사 속 여행지가 되어 가슴 뛰게 한다.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넥서스BOOKS, 2016)』은 작게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부터 크게는 전국을 통해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추천한다.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은 훌쩍 떠나고 싶은 당일치기 근거리부터 열정을 재충전해 줄 1박 2일 코스까지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1개를 선정, 특별한 안식과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천년이 넘은 역사가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을 담다!”


.


‘여행’은 이미 사람들에게 꿈이 아닌 현실이 된 지 오래다.

마음만 먹으면 근거리에서부터 멀리 해외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행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제각각의 이유와 사연으로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을 아직 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가벼이

하고 떠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이다.


 이 책은 내 집 앞이 그저 출퇴근 또는 오고가는 일상의 거리가 아닌 멋진 여행지가 될 수 있게, 골목골목부터 멀리 전국 팔도의 아름다운 산천까지 소개하고 있다.

그리하여 여행이 일상이 되는 설렘을 줄 것이다.


“하노이, 나폴리, 남태평양 같은 이국적인 대한민국을 품다!”

한국에 사막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또한 한국의 나폴리, 한국의 하노이라 해도 과하지 않은 곳을 대한민국

이 품고 있다면 믿겠는가? 이 책은 역사적인 곳뿐만 아니라 멀리 해외까지 갈 수 없는 사람들을 배려해서인지,


 또는 해외 못지않은 대한민국의 명품 여행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인지 101곳 중에 여러 곳을 선정해서 넣었다.

물론 본토보다는 맛이 덜하겠지만 한국에서 느껴보는 이국적인 모습도 색다른 여행과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Part 1 ‘서울’ 편에서는 구로 항동철길, 이화마을과 낙산성곽, 남산공원과 남산 둘레길,

덕수궁-경희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 부암동 백사실계곡, 북촌 한옥마을, 서대문 안산 자락길, 서촌, 성북동, 정릉

개울장, 청계천을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지로 추천한다.


Part 2 ‘경기도’ 편에서는 광주 곤지암 화담숲, 광명동굴, 광주 남한산성, 구리 동구릉, 남양주 다산길, 인천 대이작도,

부천 아인스월드, 수원 화성, 시흥 오이도, 안양예술공원,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양평 용문사, 인천 석모도, 인천

소무의도, 인천 차이나타운, 포천 국립수목원,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소개한다.


Part 3 ‘강원도’ 편에서는, 강릉 정동진, 삼척 덕풍계곡, 삼척 하이원추추파크, 평창 선자령 풍차길, 양양 낙산사, 영월

 김삿갓 문학길, 영월 서강, 인제 자작나무 숲, 정선 5일장, 정선 하이원 하늘길, 춘천 겨울 여행, 강촌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태백 검룡소와 황지연못, 태백산 국립공원, 평창 오대산 선재길, 평창 효석문화마을, 화천 산천어축제를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 추천지로 소개한다.


Part 4 ‘충청도’ 편에서는 공주 마곡사와 갑사, 괴산 산막이옛길, 단양 팔경, 보령 외연도, 보령 천북 굴단지, 부여

 부소산성, 세종 영평사, 영동 송호국민관광지, 제천 괴곡성벽길, 청양 칠갑산, 청주 청남대,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안면도를 소개한다.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Part 5 ‘전라도’ 편에서는 구례 산수유마을, 군산 탁류길, 무주 덕유산, 부안 변산반도,

 신안 임자도, 여수 금오도, 여수 갯가길,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 꽃무릇길, 임실 옥정호, 담양 메타세쿼이아,

전주 한옥마을, 진도 관매도, 완도 청산도, 화순 운주사, 해남 유선관과 대흥사, 해남 땅끝마을을 소개한다.


Part 6 ‘경상도’ 편에서는 경주 남산국립공원, 경주 야간 여행, 대구 근대 골목 투어, 대구 하늘열차, 문경새재도립공원,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송도 스카이워크,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미포철길, 부산 동백섬,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예천 회룡포와 삼강주막, 울릉도, 울산 해안 드라이브, 창녕 우포늪, 창원 진해, 청송 송소고택, 통영 소매물도,

 함양 상림숲, 함양 회림동계곡을 국내 1박2일 여름휴가지 여행지로 추천한다.





Part 7 ‘제주도’ 편에서는 1118번 도로, 서귀포 폭포 여행, 우도, 제주 야간 여행, 제주 올레길, 한라산국립공원,

협재해변과 한림공원을 소개한다.

한편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의 저자 최미선은 10여 년간 동아일보사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 보고자 2003년 7월에 사직서를 냈다.

저자 신석교는 공대를 나와 그에 걸맞은 직장 생활을 하던 중에 적금을 부어 산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다시 대학

사진학과에 들어갔다. 당시 그의 나이 서른. 동기들이 대리로 진급할 무렵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에 동아일보

 사진부 막내 기자로 입사했다.


8년 동안 종횡무진 뛰어다니다 취향이 같은 아내 최미선과 동시에 사직서를 냈다.

두 사람은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 발길 닿는 대로 둘러보는 아내는 글로, 남편은 사진으로 그 흔적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중이다.


 함께 만든 책으로는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대한민국 대표 꽃길』, 『산티아고 가는 길』,

『자전거 생초보와 길치의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 『대한민국 절대 가이드』,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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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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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부농장가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