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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이팔성 비망록 국과수 감정' MB 반격..진짜 속내는?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08.07.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

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08.07. park7691@newsis.com





'이팔성 비망록 국과수 감정' MB 반격..진짜 속내는?




'이팔성 뇌물 일지' 국과수 감정 주장
일일이 반박 전략 효과 낮다고 본 듯
자신감에 쐐기 박기일 가능성 낮아
법원 "원본 보고 감정 여부 결정하자"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이 소위 '이팔성 뇌물 비망록'에 대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함에 따라 배경에 궁금이 쏠린다.

이 전 대통령 측이 내민 '국과수 카드'는 사실상 이 혐의에 대한 마지막이자 유일한 승부수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 측이 향후 법정에서 반대의견 진술로 효과를 보는 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지난 10일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19차 공판에서 앞서 7일 처음 공개된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비망록이 의심스럽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을 맡기자고 제안했다.

강 변호사가 노리는 것은 메모의 작성 기간이다.


그는 "국과수에서 계속 매일 썼는지, 몰아서 썼는지 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검찰이 7일 재판에서 "그날 그날 적지 않았다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했는데, 만일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쓴 것으로 나온다면 비망록 자체의 신빙성을 부정하는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전 회장은 성동조선해양으로부터 돈을 조달해 총 22억6300만원이나 되는 뇌물을 이 전 대통령에게 교부하고도

원했던 자리(금융위원장·산업은행장·국회의원 공천 중 하나)를 얻지 못했다.

  몰아서 쓴 것으로 나온다면 "이 전 대통령에게 원한을 품기 시작하면서 허위로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결국 메모 내용들을 일일이 따지기보다 비망록을 통째로 무의미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강수로 보인다.


사실이 아니라고 자신하기 때문에 던지는 '히든카드'일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법정서 공개된 이 전 회장의 비망록은 사실상 '사초(史草)' 수준이다.

국과수 감정은 대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구속상태인 이 전 대통령 측에서 절박하지 않다면 굳이 내밀 필요가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기도 하다.


비망록은 2008년 1월10일부터 5월13일까지 41쪽 분량이고,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인사청탁 및 금전공여를 둘러싼 경위뿐만 아니라 원하는 혜택을 얻지 못할 것 같은 상황으로 흘러갈 당시의 심경까지 날짜별로 담겨 있다.

구체적인데다 그 내용이 객관적 자료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부분이 많아 신뢰성까지 뒷받침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비망록에 '1월13일 오후 5시부터 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지에스아이 747 후원회 함. 엠비 참석. 김백준

 총무비서관 발령 전해들음'이라고 적었는데, 검찰은 "실제로 2008년 1월13일에 김 전 총무기획관이 인수위 비서실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또 '2월23일 12시20분 통의동 사무실에서 엠비 만남. 약 2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웨이팅. 김희중 항상 고마웠음'이라고 돼 있는데, 검찰이 10일 공개한 김희중(50)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진술조서에 따르면 그는 "제가 (이 전 회장과

 이 전 대통령) 면담 일정 잡아줬던 것, 기다리면서 저랑 대화를 나눈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이 열린 지난 5월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왼쪽 옆이 강훈 변호사. 2018.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첫 재판이 열린 지난

 5월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왼쪽 옆이 강훈 변호사.


2018.05.23. photo@newsis.com       



   

그러면서 그는 "비망록 내용은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전부 정확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김 전 비서관은 이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서울시장이던 시절 비서관을 했고,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내 '영원한 MB 비서관'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4월3일에는 공여과정을 시간대 별로 상세히 적기도 했다.

검찰은 7일 재판 때 이에 대해 "이례적 물증"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회장은 ▲'저녁 18시 윤 기업은행장(윤용로 행장) 저녁 먹고. OOOO라는 일식당' ▲'거기서 먹던 중 20시30분경 010-OOOO-OOOO. 김일호 전화왔다.


원래 약속시간인 오후 10시 어렵다고. 본인은 경기도에 있어서 12시 좋겠다고' ▲'김대석 부회장으로부터 인계 받아

(3억원) 마르샤에 싣고, 한강호텔 주차장으로 향해' ▲'1억5천 든 두 가방, 합계 3억을 김일호 차에 옮기고 떠남.

 차 보려 했으나 어두워 넘버 안 보여' 등이라고 적었다.


강 변호사는 10일 재판부가 감정 주장에 대해 "10년 전에 썼다는 건데 가능하겠느냐"고 묻자 "제게 말해준 사람은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7일 비망록 증거조사 후 국과수 감정을 생각하고 가능 여부를 전문가에게 문의한 것으로 보인다.

 첫 공개 때 이미 일일이 반박하는 전략으로는 호소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이 섰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10년 전 일이기 때문에 이 전 대통령 측 기억도 분명하지 않아 섣부른 대응은 오히려 자충수나 무리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재판부는 "다음주 화요일(14일 20차 공판)에 (비망록) 원본을 보고 결정하자"고 말했다.

이날 이 전 회장 비망록에 대한 이 전 대통령 측의 반대의견 진술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전 회장 뇌물은 이 전 대통령이 받는 16개 혐의 중 하나이지만, 유죄로 인정되면 법정형(특가법상 뇌물 수뢰액 1억원 이상)은 무기징역 혹은 10년 이상이다.




afero@newsis.com

      




법정 향하는 이명박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8.10      hihong@yna.co.kr



법정 향하는 이명박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8.10 hihong@yna.co.kr          






이팔성 "김윤옥 여사에게도 돈 줬다"..MB측 "비망록 감정하자



MB 재판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MB 사위 검찰 진술 공개
이팔성 "MB 사위에 배신감" vs MB 사위 "이팔성 메모는 허위..이팔성이 협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20억원대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검찰에서 "김윤옥 여사에게도 돈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앞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김 여사를 직접 조사하려 했지만 김 여사가 조사에 불응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재판에서 이 전 회장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 전 회장은 검찰에서 2007년 1월 5천만원, 그해 7월과 8월 각각 1억원씩 총 3억5천만원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조서에서 "대선 시작하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사모님도 여성 모임이나 단체에 가야 하고, 가면 밥값이라도 내야

하니까 제가 돈 좀 드리겠다고 이상주 변호사(이 전 대통령 사위)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처음 5천만원은 여사님을 뵙고 직접 준 것 같고, 나머지 두 번은 가회동 집에 가져다 드렸다"며 "김 여사님이 나오는 걸 보고 대문 안쪽에 돈 든 가방을 내려놨다"고 언급했다.





김윤옥 여사(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김윤옥 여사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이 전 회장은 2007년∼2011년 이상득 전 의원이나 이 변호사 편에 현금 22억5천만원을 건네고 이 전 대통령 등에게

 1천230만원어치 양복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검찰에서 "대선 전에는 선거자금으로 쓰라고 준 것이고 대선 이후엔 이상득 의원에게 총선 자금으로 쓰라고

 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임명된 뒤에도 이 변호사에게 돈을 건넸는데 "연임 필요 때문이었다"고 진술했다.

전달한 돈의 대부분은 성동조선에서 지원받은 자금이며 이 전 대통령에게도 내용을 말했다고 이 전 회장은 주장했다.

또 "이후 성동조선 회장이 구속되고 회사가 망하게 되자 김대석 부회장이 '예전에 지원한 돈 일부라도 돌려달라'고

말했다"는 진술도 이 전 회장의 조서에 나온다.


이 전 회장은 "이런 문제를 이 변호사에게 여러 번 전달했는데 이 변호사는 '함부로 돌려줬다가는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상득 부의장을 직접 만나 상의해보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 전 의원이 변호사만 소개해줬다는 게

 이 전 회장 주장이다.


이 전 회장은 이후 이 전 의원과 이 변호사에게 건넨 금품 내역을 메모지 형태로 만들었다. 그는 "성동조선의 요구를

얘기했으나 반응이 없어서 이 변호사에게 보여주려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은 이 변호사에게 인사 부탁을 여러 차례 했지만, 번번이 뜻대로 되지 않자 비망록에 '나쁜 자식', '배신감을 느낀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친구' 등의 표현으로 비판해 놨다.

그는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취급하는가'라며 이 전 대통령도 원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 변호사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 이상주 변호사      



    

이 변호사는 그러나 검찰에서 이 전 회장의 주장이 과장됐다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술조서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이 전 회장의 금품 제공 내역에 대해 "한 번 외에는 다 허위"라며 "이팔성이 '가라

(허위)'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그러면서 "제가 수입이 적은 사람도 아니고 인생을 그렇게 산 사람도 아니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

으로 알려졌다.

또 "이팔성이 성동조선 회장과 부회장이 수사받고 있다면서 돈이 필요하다고 은근슬쩍 협박했다.


저와 이상득 의원 전부 다칠 수 있다는 취지로 들렸다"며 "이팔성이 (금품 내역) 메모지를 보여주면서 '돈 준 걸 다 적어놓고 있다'고 얘기했던 것 같다"고 진술했다.

그는 검찰이 "이팔성에게 허위 메모지에 대해 따진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따질 가치도 없어서 따지지 않았다.

따지는 것 자체가 문제를 확대한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변호사의 이런 진술에 대해 "전부 부인할 경우 신빙성이 너무 떨어지니까 일부만 부인하고 신빙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이 제시한 이 전 회장의 비망록에 대해 "의심이 든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문서 감정을 해달라고 재판부에 신청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비망록 원본을 살펴본 뒤 감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san@yna.co.kr

      









측근들의 잇따른 배신, 궁지에 몰린 MB



이팔성, 검찰 증인조사에서
인사청탁 및 거액 대선자금 지원 등
MB에 불리한 진술 쏟아내
구속 풀려난 김백준도 다스 관련 구체적으로 언급
박근혜 측근들이 입다문것과는 대조적



[서울경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검찰 조사에서 잇따라 비리 사실을 진술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17차 공판에서 검찰은 증인조서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비망록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이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부터 대통령이 된 후의 내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연합뉴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연합뉴스 


         

비망록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KDB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기관 수장 자리를 바라고 이 전 대통령 측에
대선자금과 총선자금 명목으로 약 22억원의 뇌물을 전달했다.
검찰이 비망록에 적힌 내용이 사실인지 청와대 출입기록과 백화점 구매 영수증 등을 대조한 결과 대부분 일치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금은 명품가방에 담겨 이 전 대통령의 맏사위인 이상주 변호사, 형인 이상득 전 의원, 부인인 김윤옥 여사 등에게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맏사위 이성주 변호사./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맏사위 이성주 변호사.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이 제시한 해당 비망록에 대해 “의심이 든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문서 가정을 해달라고
재판부에 신청했다.

앞서 무죄 판결받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검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쏟아낸바 있다.


 김 전 기획관은 다스의 미국 소송비를 삼성이 대납한 정황과 이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전달한 인사들을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무죄를 판결받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무죄를 판결받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 전 기획관은 다스의 미국 소송 진행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아 소송이 진행됐다는 취지로
조서를 작성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기획관은 “삼성이 먼저 다스 소송비 대납을 제안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 전 기획관은 “김소남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4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이어 그는 “김소남 전 의원의 요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자 이 전 대통령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밝혔다.


잇따른 측근들의 직접진술로 인해 재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궁지에 몰렸다.

 진술의 증거가 상당 부분 객관적으로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동일한 취지의 진술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 국정원장들과 기업 관계자 등 입을 다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호하려고 했던 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8.10

hi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