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청>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무더위 쉼터를 추천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경로당, 주민센터 등 서울 전역 총 3,252개소를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무더위쉼터’를 추천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경보 발령 시 이중 427개소를 ‘연장쉼터’로 지정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117곳은 119폭염휴게실로 운영되고 있다.
무더위쉼터에 관한 위치 및 현황은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안전앱(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다운)
을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모바일로 서울안전누리에 접속하거나 ‘서울안전’앱을 이용할 경우, ‘재난속보>폭염’ 카테고리에서 내 주변 무더위쉼터를
검색할 수 있다.
지도 위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기관의 정보와 함께 바로 전화연결이 가능한 버튼이 있어 편리하다.
무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하는 분들에게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무더위 쉼터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실내체육관 11곳, 도심 속 여름 피서지 심야 무더위 쉼터 추천>
한편, 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시간 제약 없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및 10개 자치구와 협력해
체육관 등 학교시설에서 심야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기존 무더위쉼터가 최대 오후 9시까지만 운영되고 있어, 이후 열대야 등으로 밤잠을 설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쾌적
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게끔 마련한 방안이다.
현재 운영 수요가 높은 학교 중 세명초등학교(강남), 양서중학교(양천) 등 11개교(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를
시교육청과 협의하여 우선 선정하였으며, 향후 지원이 시급한 곳에 ‘무더위쉼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도심 속 여름 피서지 무더위 쉼터를 야간시간(오후 5시 ~ 다음 날 오전 7시) 중 지역여건 및
학교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추천한다.
시는 어르신 등 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 식수, 텐트·침구류 등을 제공한다. 홀몸노인·장애인 등 폭염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재난도우미 등이 일 1조 2명 근무로 안전관리도 책임질 계획이다.
학교 무더위 쉼터는 어르신, 저소득층(수급자) 및 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 학교 교문에서 학교보안관 등의
신분증 확인, 방문일지 기록 후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02-2133-3919)로 문의하면 된다.
<도심 속 여름 피서지 학교 무더위 쉼터 추천>
○ 운영기간 : 8월 7일 ~ 24일 중, 폭염특보 발령 시 탄력적 운영
○ 운영시간 : 야간(오후 5시~다음 날 오전 7시) 시간 중 지역여건 및 학교특성에 따라 탄력적 운영
○ 운영규모 : 일 80명 (4인×20개 텐트) 이내
○ 이용대상 : 폭염에 취약한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시민 등. 이용희망자가 많을 시 만65세 이상 어르신, 저소득층(수급자),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 우선 이용 배려
○ 도심 속 여름 피서지 무더위 쉼터 추천 운영학교(11개교) : (강남구) 세명초등학교, (관악구) 남부초등학교, (구로구) 온수초등학교, (노원구) 계상초등학교, (도봉구) 도봉초등학교, 창북중학교, (동작구) 강현중학교, (양천구) 양서중학교, (영등포구) 당중초등학교, (용산구) 용암초등학교, (은평구) 응암초등학교

<사진=서울시청>
도심 속 여름 피서지 은행권 무더위 쉼터 전국 확대 추천>
재난 수준의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은행권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 제공에 뜻을 모았다.
지난 7월 30일부터 전국 약 6,000여개 은행 점포가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게 된 것. 대부분의 은행 점포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은행의 영업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점포에 따라 쉴 수 있는 공간 뿐 아니라 냉수 등 편의물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은행권의 도심 속 여름 피서지 무더위 쉼터는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폭염대책 전방위 지원>
그밖에도 서울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에너지취약계층 1만 가구에 4억 원 상당의 냉방물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한 데 이어, 폭염 장기화에 따라
6,0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했다.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을 1일 15회까지 늘리고, 구호물품 제공, 온열질환 증상 발견시 병원 이송 등을 조치하고 있으며,
폐지수거 어르신 등 야외에 노출된 시민과 취약계층을 일일이 찾아가 건강을 체크하는 ‘재난도우미’ 2만여 명이 활동
하고 있다.
무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요즘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무더위 쉼터를 추천하니 시민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고흥 7경 구불구불 금산 해안경관 ‘금의 시비공원’
소록대교·녹동항 한눈에 들어오는 ‘녹동전망대 ’
해수욕장 , 몽돌해변, 거금도 둘레길 볼거리 풍성
한 발짝만 움직여도 등줄기로 흐르는 땀방울, 올 여름 유난히 뜨겁게 달궈진 폭염은 그저 물 한 바가지에 발만 담궈도 시원할 정도로 맹위를 떨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에 산·계곡·바다 그저 시원한 곳이라면 장소 불문 어디라도 빨리 달려가고 싶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불쾌지수가 식을 줄 모르며 올라가고 있다.
다들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과 유명 관광지 등 낭만적인 곳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지만 북적 거리는 관광객과 번잡함은 오히려 잠깐의 휴식을 고통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국토교통부가 한방에 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굳이 해외여행 등 큰 계획을 잡지 않아도 가족이나 연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가하고 조용한 해안가 드라이브코스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을 최근 선정했다.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남해안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보다 더 새롭고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조망지점이다.
고흥군은 거금도 금산해안도로의 숨은 보물 ‘금의시비공원’ 전망대, 녹동전망대, 더수연안길 어부림 해안도로,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 , 남열리 해안의 숨은 전망대인 지붕없는 미술관 등 가장 많은
5곳이 선정 됐다.
쪽빛바다 멀리 보이는 바다와 군도, 그리고 금빛 모래알들이 반짝이는 이제 당신이 몰랐던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숨겨진 오션뷰 명소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거금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이 새겨져 있는 금의 시비공원
▲금의 시비공원
녹동항에서 소록도를 거쳐 거금도로 이어지는 길은 고흥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소록대교를 건너면서 나타나는 수려한 해안 풍광은 거금대교로 진입하면서 절정을 맞는다.
소록도 아래에 자리한 거금도는 2011년 거금대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됐으며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다.
조선시대 말을 키우던 방목지로 ‘절이도’라 했으며 ‘고흥 7경인 금산 해안경관’이 남쪽으로 시원하게 이어진다.
고흥 2경인 소록도를 지나 거금대교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으로 거금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

거금도휴게소의 고흥10경 소개석

거금도 관광지도
입구에 들어서면 휴게소 중앙에 고흥의 10경, 팔품, 9미를 소개하는 비석이 쭉 늘어서 있어 고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거금도휴게소 고흥 9미 비석
휴게소 오른쪽으로는 거금도 금당 8경 및 소록도를 일주할 수 있는 관광유람선 나로호를 탑승할 수 있는 나무데크 계단이 50m 정도 쭉 아래로 늘어져 있다.
계단을 내려가면 금산면 신촌리 금진마을이란 비석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바로 옆이 매표소다.

거금도휴게소 고흥 9미 비석
하루 2회 운항하며 하절기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동절기에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이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때는 수시운항한다.
(문의 061-834-8877)

거금도 나로호유람선
또 이곳은 임진왜란 마지막 해인 1598년 7월 조,명연합수군이 고흥바다를 침입한 왜군을 격퇴한 전투인 절이도해전을 기념한 기념탑도 세워져 있다.
절이도 해전은 1597년 1월 선조가 삼도수군통제사인 이순신을 해임하고 그해 7월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이 칠천량해전에서 대패하자 8월 3일 다시 이순신을 삼도수군사로 임명한다.
이후 이순신은 수군재건에 전력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고 고하도(목포)에서도 전선과 수군을 보강하고 군량미를 비축한 뒤 고금도(완도)로 이동한다.
그 후 1598년 7월 명나라 진린(陳璘)이 수군과 합세해 조명 연합군의 첫 작전인 절이도 해상에서 승전한 전투이다.

절이도 해전 승전탑
절이도 해전 승전탑은 ‘최초 조 명 연합군의 전투’라는 의미를 담고자 두나라의 포인 조선의 현자총통과 중국 명나라의 불량기포를 형상화 했다.
금의시비공원은 익금해수욕장과 27번 국도의 시점인 오천항 중간쯤에 자리한다.

금산 해안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고흥7경 전망대
거금문학회에 의해 지난 2009년 5월 30일 문을 열었다.
넓은 잔디밭 사이에는 거금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이 새겨져 있는 거대하고 큼직한 갖가지 모양의 돌들이 곳곳에 널려
있어 상큼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싯구를 읽어보는 재미도 괜찮을 듯 싶다.
또 바다를 접한 전망 데크 왼쪽 산책로를 5분쯤 내려가면 바위들이 널려 있는 해변에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도 있다.
현장에서 만난 경기도 안산의 초등학생 한가호(13)군은 “훌륭한 시인들의 시구를 읽는 것도 즐거운데 드넓은 전망대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줘 다음기회에 또 오고 싶다”며 방긋
웃는다. .
▲녹동 전망대
고흥 남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녹동항은 천혜의 항구로 조선 시대에는 수군기지인 녹도진이 자리했고, 인근 섬지역과
연결돼 있는 각 섬에서 나는 활어, 선어,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지금도 해상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녹동항 전망대는 녹동항 서쪽 야산에 자리잡고 있다.
녹동2교차로에서 서쪽으로 접어들면 옛 녹동항 휴게소가 나온다.
이곳은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 공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중였다.
15분쯤 걸어 오르면 녹동전망대가 나온다.
야산 꼭대기인데 의외로 너른 터가 펼쳐지고 전망타워가 설치돼 있다.

관광객들의 자전거 라이딩.
전망대 앞에 서면 드넓은 바다위로 멀리 소록도와 녹동항 사이로 소록대교가 걸쳐져 있으며, 간간히 대교사이로 지나가는 소형 어선들의 물살은 한폭의 풍경화를 그리는 듯 하다.
왼쪽으로는 고흥읍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전망대를 내려오면 녹도만호 이대원(1566∼1587)과 정운(1543∼1592)을 배향한 사우인 쌍충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녹동항에서 구름다리로 연결된 작은 공원인 녹동바다정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멀리 소록대교와 소록도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주변관광지

거금도둘레길 테마별코스
▲거금도 둘레길
해안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거금도의 다도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선 42.2㎞의 마라톤 코스와 동일하게 조성된 길로 거금도 연륙·연도교 등과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관 도로이다.
각 구간별 지역특성에 맞는 붉은 노을길, 솔갯 내음길, 모자이크길, 섬고래길, 월포허리길, 두둥실길, 레슬의 길 등
총 7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익금해수욕장
익금해수욕장,
익금해수욕장의 익금은 바다에서 해가 뜨면 모래에 햇빛이 반사돼 금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빛 백사장 길이가 1,3km, 폭은 100m 정도이다.
바다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주변에 송림숲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또한,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바다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찾은 관광객은 반드시 다시 찾는 해수욕장이다.

오천항 국도 27호선 시점을 알리는 기념탑


오천항 국도 27호선 시점을 알리는 기념탑
▲오천항, 오천몽돌해변
오천항은 금산면 오천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3월 7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도 27호선 시점을 알리는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몽돌해변은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공룡알 크기의 둥글 둥글 예쁜 돌들이 가득하며 모래하나 없다.

김일기념체육관
▲김일기념체육관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박치기왕 김일’ 선수를 기억하기 위해 건립했으며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 선수시절 착용
했던 도복 등 김일 선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거금해양낚시공원
▲거금해양낚시공원
2015년 문을 연 유료 낚시공원으로 주변에 낚시펜션 등 숙박시설도 위치해 있으며, 낚시장비나 기타 소모품도 구입할 수 있다.
배를 접안하기 위한 부잔교 벤치에서 주변 경치를 둘러 볼 수도 있고 입장료를 낸후 배를 타고 해상 낚시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일반인에게 먹재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목재문화의 중요성과 홍보를 하기 위해 2014년에 조성됐으며, 종합체험실,
목조구조 전시실, 전통가옥체험관 등을 갖췄고 숙박도 할 수 있다.
문의 061-830-5347, 고흥군 문화관광 https://tour.goheung.go.kr
글·사진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파크로쉬의 실내 스파.

더화이트호텔의 호텔동 객실.
국내 여행지 강원도에 신규 호텔 속속 선봬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도심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리는 해외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국내 여행은 어떨까.
국내 여행지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곳은 상대적으로 시원한 강원도다.
특히 해발 700m의 고원지대 강원도 평창·정선은 전국에서 가장 시원한 곳 중 하나로 선선한 날씨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가득해 여름 휴가지로 인기다.
게다가 최근에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호텔까지 속속 생겨나며 휴가지로서의 매력이 한층 높아졌다.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레저보다는 조용한 휴식과 숙면이 목적이라면 '웰니스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는 파크로쉬가 제격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 내지는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할 때에도 추천할 만한 숙소다.
지난 3월 문을 연 파크로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곳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웰니스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 호텔이다.
전 객실에 에이스 침대와 협업해 개발한 매트리스를 배치해 고객들의 숙면을 돕고 있다.
특히 에이스 침대수면과학연구소와 협업한 숙암랩에서 개인별 체압과 척추 굴곡을 측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매트리스 토퍼와 베개 유형을 추천해 준다.
또 요가, 명상, 스파, 숲 치유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단체 고객들을 위해서는 진정한 휴식을 유도하는 '숙암 익스피리언스', 공감 능력 증진으로 팀워크를 강화하는
'리뉴 익스피리언스', 그리고 호흡과 명상으로 심신의 정화와 균형을 이끄는 '릴렉스 익스피리언스' 등 세 가지 콘셉트의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요일 별로는 개인 고객을 위한 데일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4개씩 운영되는데 체크인 시 선택하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폼롤러 피트니스와 바로 요가, 소리명상, 세라밴드 필라테스, 힐링터치 등이 매 시간 골고루 배치돼 있다.
저녁 시간에는 명상이나 힐링터치 등의 프로그램을 주로 배치에 투숙객의 숙면을 돕는다.
위치..패밀리 숙소로 인기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가성비 좋은 평창 '더화이트호텔'을 추천한다. 이 호텔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외신 기자들 숙소로 운영되며 올 4월 개장해 최신식 시설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이다.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호텔동'과 넓은 테라스로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테라스동', 프라이빗한 휴식을 위한 '빌라동' 등 총 518개의 맞춤형 객실과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화이트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서머 홀리데이'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소개하는
더화이트호텔 관계자는 "더화이트호텔은 직접 개발한 화이트라벨 컨시어지 프로그램으로 강원 지역의 핫스팟 정보와
com 박신영 기자
피싱피어에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들
가족 달래준 궁평 낙조
<올 여름휴가는 어촌이다 ②> 화성 궁평어촌체험마을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와 폭염에 지쳐가던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떠났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갈매기를 볼 수 있으며 싱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거리까지
갖춘 어촌체험마을이 저희 가족에겐 제격이었다.
경기도 화성시 궁평마을은 해송숲과 바다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
휴양과 싱싱한 해산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마을은 화성8경중 4경에 든다는 궁평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서해안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작은 어촌마을로도 유명하다.
바다 위에 만들어진 피싱피어 데크 위에서 바다낚시를 하다가 만나는 황홀한 낙조는 카메라를 꺼내들고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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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바닷길, 피싱피어 데크길
여름만 되면 이 맛에 우리 가족이 낚시대 하나 울러메고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궁평마을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피싱피어 데크 위에서 바다낚시대를 드리운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설치한 피싱피어 데크길은 사진으로 보면 짧은 거리이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꽤 길어서 전문 강태공이 아닌 초보 낚싯꾼도 숭어, 망둥이 등을 쉽게 건져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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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넘실대는 정박한 고깃배들
새우깡 한 봉지 들고 데크길을 걸으면 날아드는 갈매기 떼가 장관을 이룬다.
데크길을 건너갔다가 다시 전망대로 돌아오는 길은 더욱 장관이다.
데크길 양쪽으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 때문이다.
좌측으로는 썰물이 빠져나간 뻘밭에 고기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우측에는 넘실대는 광활한 바다가 펼쳐지는 정반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눈에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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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
계절에 따라 낚싯대에 걸려 올라오는 숭어, 망둥이가 힘차게 펄덕이는 모습에 관광객들이 환호한다.
이제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이 남아있고. 해질녁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는 입이 떡 벌어지는 환희의 순간이다.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를 조망하며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궁평항 전망대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래본다.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고요한 바다는 화려하진 않지만 그 소박함에 더욱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때론 이런 풍경이 그리워서 틈이 날때면 차에 시동 걸고, 이곳으로 무작정 내달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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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00원에 푸짐한 한상차림(1인당
궁평항 앞으로 펼쳐지는 넓은 갯벌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경사지가 완만해 바지락, 굴, 낙지, 칠게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덕분에 궁평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간장게장, 소라무침, 낙지볶음, 바지락, 젓갈 등 해산물 요리를 언제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궁평수산물위판장에서는 고기잡이 배를 갖고 있는 집들이 배 이름을 상호로 내걸고 싱싱한 수산물과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자연산 광어와 우럭회를 떠서 상차림만 전문으로 하는 업소에서 단돈 2000원(1인당)에 회를 즐겼고. 여기에
10,000원을 추가해서 해삼, 멍게, 소라, 전복 등과 함께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 진 싱싱한 채소를 곁들인 한 상을
푸짐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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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8경 중 4경에 든다는 궁평 낙조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바닷가를 거닐며 바라본 궁평낙조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했다.
가히 화성8경중 4경에 들만 하다.
화성 궁평어촌체험마을, 폭염에 지친 우리 가족에게 이보다 좋은 휴가지는 없었다.
◇ 화성 궁평어촌체험마을
전화 : 031-356-7339
주소 :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
홈페이지 : https://www.seantour.com/village/gungpyeong
가는 길 : (대중교통 이용 시) 시내버스 수원역 → 궁평항행 버스(400번) 30분 간격
(자가용 이용 시)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IC 직진 → 남양교차로(77번국도) → 마도교차로 → 사강교차로 → 서신삼거리 → 서신면사무소방향으로 직진 → 궁평항방면으로 직진 → 궁평리마을 (체험관광안내소)
네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08.12. bjk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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