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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2018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각) 자와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8.08.15.

황의조가 3골을 작성, 인맥 축구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안게임] `황의조 해트트릭` 한국, 바레인에 6-0...다음상대 키르기스스탄 [아시안게임] `황의조 해트트릭` 한국, 바레인에 6-0...다음상대 키르기스스탄](http://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1602109919040003[1].jpg?var=2523)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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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인도네시아)=뉴시스】최진석 기자 = 15일(현지시각) 자와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18.08.15.
아시안게임 축구팀, 예선 첫경기 바레인 전 '6-0' 대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이하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예선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E조 조별리그 바레인과의 1차전을
벌였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전반 17분과 36분, 4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가 23분, 나상호(광주)가 41분 한 골씩을 추가하며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대표팀은 초반 우세를 지키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2분쯤에는 교체투입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프리킥으로 점수를 더하기도 했다.
김학범 감독은 3-5-2 대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황의조와 나상호가 최전방 투톱을 이루고 김진야, 이승모(광주), 황인범(아산), 장윤호(전북), 김문환(부산)이 미드필드를 구성했다. 수비진은 황현수(서울),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FC)이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
김 감독은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베로나), 황희찬 등 유럽파를 선발에서 제외한 사실상 1.5군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전반부터 5대 0으로 앞서 나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경기가 크게 기운 후반 58분 황의조와 황인범에게 휴식을 주고 이승우와 황희찬을 투입하며 해외파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어 후반 69분엔 김민재 대
신 김건웅을 투입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서는 23세 이하 선수들이 뛴다. 대표팀은 3명의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를
뽑았다. 반면 바레인은 2020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와일드카드 없이 최종 명단을 1997~1999년생 선수들로 꾸렸다.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와 2차전을 펼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5/2018081502743.html

▲ 득점 후 손흥민에게 안긴 황의조
ⓒ연합뉴스

▲ 벤치에 있었지만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한 손흥민
ⓒ연합뉴스



황의조. 사진=연합뉴스
'인맥축구 논란 끝' 김학범호, 바레인전 대승 큰 소득
더할 나위 없는 출발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대회 첫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챙겼다.
소속팀 토트넘 일정상 가장 마지막으로 인도네이사 현지에 합류한 주장 손흥민이 컨디션 조절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대표팀은 에이스의 부재 속에서도 한 수 아래의 바레인을 상대로 완승을 기록하며 금메달 도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단순한 대승 이상의 소득이다.
15일 밤(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6-0 대승을 기록했다.
와일드 카드로 발탁된 공격수 황의조가 전반에만 홀로 3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나상호, 김진야가 각각
한 골씩을 보탰다.
김학범호는 같은 E조에 속한 팀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난적으로 여겨졌던 바레인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면서 대회 목표인 금메달 도전에도 청신호를 켤 수 있게 됐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이날 공격 최전방에 선발 당시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던 공격수 황의조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보통 올림픽, 아시안게임 같은 국제 토너먼트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수비수 혹은 미드필드 자원을 와일드 카드로 선발하는 것과 달리 김학범 감독은 이미 와일드 카드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승우 등 걸출한 공격자원이
즐비한 상황에서도 또 다른 와일드카드로 공격수 황의조를 선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 황의조가 15일 바레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E조 1차전에서
선발로 출장한다.
[사진=스포츠Q DB]
그러자 일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황의조가 성남 시절 김학범 감독의 지도를 받은 인연을 거론하며 '의리 발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런, 저런 논란 속에서 대표팀에 합류한 황의조는 대회 첫 경기였던 이날 바레인전에서 전반 16분 만에 팀에 첫 골을 안기며 객관적인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냈다.
실전 평가전 없이 바로 공식대회에 임했던 점, 주최측의 미숙한 대회운영으로 개막 전부터 조별리그 일정이 꼬이는 등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른 시간 터진 황의조의 선제골은 이번 대회 순항을 위해 가장 값진 장면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 대표팀은 황의조와 함께 선발 출격한 나상호를 비롯해 좌우 윙백으로 역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진야와
김문환은 물론 중원의 황인범과 이승모, 장윤호에 이르기까지 전방의 선수들 대부분이 경기 초반부터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 주도권 장악에 나섰다.
황현수, 김민재, 조유민으로 이뤄진 중앙 수비라인이 공격적인 전형을 뒷받침하며 전반 초반 바레인의 파상공세를 효율적으로 차단했고 베테랑 골키퍼 조현우 역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탄탄한 수비라인을 유지했다.
순식간에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공격흐름을 가져 온 우리 대표팀은 전반 23분에는 공격에 가담해 있던 김진야가 선제골이 들어간 지 채 10분이 되기도 전에 추가골을 만들어 내면서 승부에 불을 붙였다.
계속되는 우리 대표팀의 전방 압박으로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한 바레인 수비진이 문전 앞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사이 상대 허점을 놓치지 않고 슈팅을 시도한 김진야는 침착한 마무리로 귀중한 추가골 득점에 성공했다.

↑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사진=연합뉴스

[사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전반 30분이 되기도 전에 먼저 두 골을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우리 대표팀은 이후에도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진행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황의조는 전반 35분에는 또 한 번 가벼운 몸놀림과 군더거기 없는 돌파로 이날 우리 대표팀의
세번째 골을 뽑아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바레인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우리 공격진의 파상공세가 이어졌고 전반 40분에는 나상호가 강력하게 때린
슈팅이 바레인 골키퍼 손에 걸렸지만 그대로 굴러들어가며 골 라인을 넘어 네번째 득점으로 인정됐다.
순식간에 네 골을 몰아친 우리 대표팀은 전반 종료 직전에 다시 한 번 황의조가 개인 돌파와 가로채기를 선보이며
해트트릭에 성공, 전반 경기시간 45분이 종료되기도 전에 스코어를 5-0까지 벌리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력상 한 수 아래의 약체이기는 했으나 자칫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경우 어려운 분위기가 이어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전반을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연출한 김학범 감독은 후반들어 주요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전술적 실험을 위해 이른 시간 선수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0여 분이 지나자 김학범 감독은 이날 3골을 뽑아낸 황의조와 함께 최전방에서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량을 소화한 황인범을 빼고 이승우와 황희찬을 공격진에 교체투입하며 새로운 포메이션 점검에 나섰다.
황희찬을 최전방 원톱으로 올린 가운데 이승우에 프리롤에 가까운 역할을 부여해 중원을 더욱 두텁게 한 우리 대표팀은 5골 차 리드 상황에서도 경기 막판까지 바레인을 상대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후반 막판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몇 차례 위험한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우리 수비진이 제대로 전열을 가다듬지 않은 상황에서 후반 28분 바레인이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 내면서 절호의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다행히 골키퍼 조현우의 극전인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날 경기가 우리 대표팀의 공격 우위로 전개되면서 좀처럼 활약 기회가 적었던 조현우였지만 이후 계속된 상대 바레인의 코너킥 세트피스 찬스 상황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선방 장면을 이어가 다시 한 번 진가를 확인시켰다.
이후 후반 38분과 39분에 잇달아 나온 바레인 공격수들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연이은 선방으로 강력한 슈팅을
모두 걷어내 관중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후반 교체투입 이후 상대 문전 지역에서 이승우와 함께 쉴 새 없이 공격 기회를 노리던 황희찬은 경기 종료 직전이던
후반 45분 주어진 프리킥 찬스상황에서 절묘한 슈팅으로 직접 골을 터뜨려 이날 대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6-0 대승을 거둔 이날 승리는 단순한 완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선발 엔트리 발표 당시부터 선수명단을 놓고 이런, 저런 논란에 시달려야 했던 김학범호는 대회 첫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팀 분위기를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계속되는 논란에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승우는 물론 대표팀 차세대 수문장으로 떠오른 조현우까지 한국 축구의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선수들의 행보가 걸린 대회인 만큼 금메달 도전을 향한 선수들의 행보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1차전 바레인전에서 통쾌한 완승을 거둔 김학범호는 이틀 뒤인 오는 17일 밤 9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이은혜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축구-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 황의조 '해트트릭' 시위 "이래도 인맥논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가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바레인을 6-0
으로 꺾었다.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이며 한때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던 골잡이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성공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6-0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해트트릭 달성이다. 황의조는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인맥 논란'을
불식시켰다.
황의조의 첫골은 17분에 나왔다. 김문환의 스루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페널티 박스 안에 바레인 수비가 많았지만 순간적인 침투로 찬스를 만들어낸 것이 주효했다.
전반 35분에는 나상호가 왼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황의조가 발바닥으로 돌려세우고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하는
슛으로 득점했다.
다섯 번째 골도 황의조의 발끝에서 나왔다. 황인범이 찌른 로빙 패스가 바레인 수비를 향하자 수비수와 골키퍼가 동시에 공으로 달려들었다. 바레인 수비는 골키퍼가 공을 잡을 수 있도록 흘렸는데, 골키퍼가 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다. 이에 황의조가 쇄도해 공을 뺏어내고 해트트릭을 기록, 한국에 5-0 리드를 안겼다.
그동안 일부 축구 팬들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성남FC에서 함께했던 김학범 감독과 황의조를 향해 인맥축구를 한다며 비판해 왔다. 김 감독이 사제지간 인연을 맺은 황의조에게 병역혜택 기회를 주기 위해 뽑았다는 것.
팬들은 김 감독이 이강인(발렌시아) 등 유망주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황의조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몰아
세우며 비난의 날을 세웠다.
이에 김학범 감독은 "학연, 지연 등 외부요인을 배제하고 철저히 실력만 보고 뽑았다"고 항변한 바 있다.
황의조는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잘 움직여줬다. 이제 1차전이 끝난 만큼 잘 추슬러서 2차전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맥 축구 논란'에 대해선 "일단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을 잘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서 선수들과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동료들이 잘 도와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골이 들어가서 마음이 차분해졌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조현우. 사진=연합뉴스
바레인 잡은 한국, 말레이시아 피파랭킹으로 무시해선 안 될 이유?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금메달이다. 이를 위해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오르는 게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이 바레인을 잡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남자 축구 E조 리그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최강의 스쿼드를 자랑하기에 어느 때보다 목표 달성 가능성은 크다.
그러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17일 맞붙을 말레이시아는 함께 조 편성된 바레인에 비해 수월해 보이지만 사실 더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도 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축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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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전력을 비교할 수 있는 건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과 상대전적이다. 한국은 57위인 반면 말레이시아는 171위로 무려 114계단이나 차이가 난다.
물론 FIFA 랭킹은 A대표팀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것이지만 두 나라의 전력차를 가늠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46경기에서 26승 12무 8패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과 같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선수들 간 맞붙은 경기에선 9경기 7승 1무 1패로 더욱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범위를 좁혀보면 낙승을 장담할 수 있는 것만도 아니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올라온 말레이시아에 2-1
신승을 거뒀다.
선제골을 넣고 앞서가던 한국은 후반 말레이시아에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막판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
물론 이번엔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1차전 압도적인 위압감을 보여준 수문장 조현우(대구FC),
해트트릭의 주인공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합류했고 월드컵 스타들까지 더해져 당시와 전력 차이가 크지만 작정하고
내려서서 수비적인 경기를 치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마음 놓고 경기를 치를 수는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다행인 것은 하루 휴식 후 경기를 치러야 함에도 최고 에이스 손흥민을 아꼈다는 것이다.
손흥민은 13일 가장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을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1차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언제라도 투입될 수 있었다.
그러나 황의조의 활약 등으로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손흥민을 아껴둘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다.
1차전 유일한 흠은 후반 김민재의 교체아웃 이후 나타난 수비 불안이었다.
말레이시아전 로테이션 활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비가 다소 헐거워 질 수 있다. 이 같은 불안요소를 어떻게 잠재
우냐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안호근 기자 oranc317@sportsq.co.kr
<저작권자 © 스포츠Q(큐),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가 15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두 팔을 벌리며 환호하고 있다.
반둥=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아시안게임 축구 황의조 한국바레인=대한축구협회 제공
2018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바레인, 황의조 논란은 기우였다…하이라이트 다시 보니 `짜릿`
황의조 논란은 기우였다. 황의조는 '2018 아시안게임 축구'서 전반전에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서 김학범 감독과 친분 때문에 뽑혔다는 '인맥' 축구' 논란을 없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은 8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 나선 황의조는 전반 17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1호 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36분, 전반 43분에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한편 황의조가 속한 축구대표팀은 하루를 쉬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보인 '철벽 방어'로 스타로 떠오른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와일드카드(24세 이하)로 뽑힌 조현우는 어제(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U-23 축구대표팀의 골키퍼로 선발 출전해 후반 막판 기막힌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6-0 승리의 버팀목이 됐다.
5-0으로 크게 앞선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 새로운 수비 전술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조직력이 무너졌다.
조현우는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바레인의 하심과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발로 슈팅을 막아냈고, 후반 35분에는 아흐메드 부가마르의 중거리슈팅도 몸을 날려 쳐내면서 끝내 무실점을 완성했다.
조현우는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90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며 "수비진이 뒤에서 버텨줘야 무실점으로 이길 수 있다는 말을 후배들과 나눴다"고 강조했다.
와일드카드로서 부담감에 대해선 "솔직히 부담은 없다.
조현우는 "월드컵이든 아시안게임이든 경기장에서 날아오는 볼은 똑같다"라며 "매 경기 즐기면서 잘 준비하고 있다.
[MBN온라인뉴스팀]

↑ 한국 바레인 황의조
/사진=연합뉴스

전후반 달랐던 경기력, 대표팀은 실전 통해 훈련중
[풋볼리스트] 김완주 기자= 한국은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5골을 몰아넣은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김학범 감독의 계획대로 실전을 통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1차전에서 한국은 바레인을 6-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전반 17분 황희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5골을 넣었고, 후반 막판 황희찬의 프리킥 골까지 나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부터 한국은 바레인을 압도했다.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스리백은 견고했고, 수비적인 역할을 맡은 미드필더 장윤호와 이승모도 안정적이었다.
김진야와 김문환은 국내 훈련에서처럼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공격형 미드필더 황인범은 드리블과 패스로 나상호와 황의조를 지원했다 황의조는 3골, 나상호는 1골을 넣으며 유럽파 없이도 충분히 다득점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후반 들어 경기양상은 달라졌다.
바레인의 공격이 통하기 시작했고, 전반 45분을 한가하게 보냈던 조현우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황인범이 빠지면서 공격의 세밀함도 조금 떨어졌다. 김민재가 나간 이후에는 수비도 흔들렸다.
바레인의 공격이 살아나고 한국의 위력이 떨어진 건 전반에 비해 전방에서의 압박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며 발이 무거워진 탓도 있지만, 김 감독이 전술적인 변화를 주문해 생긴 차이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전후반에 달라진 경기력을 설명하며 “후반에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훈련의 일환이었다”라고
말했다.
“상대를 전방에서 압박하지 않고 우리 진영까지 들어오게 한 뒤 볼을 빼앗아 역습에 나서라”라는 게 김 감독이 하프타임에 한 주문이었다.
현재 선수단은 소집된 이후 훈련만 진행했을 뿐 실전을 통해 발을 한번도 맞춰보지 못했다.
훈련을 하는 것과 경기를 치르는 것은 차이가 크다.
출국 전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일정이 오락가락 바뀌면 무산됐고, 결국 실전 없이 출국할 수 밖에 없었다.
김 감독은 출국 당일 취재진을 만나 “우승가능성 70%로 출국한다.
한 경기에 5%씩 올려 결승에 100%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조직력을 갖춰서 올라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 후반 변화를 준 것도 출국하면서 예고했던 실전을 통한 훈련의 일환이었다.
조별리그에서는 비교적 약한 상대들을 만나기 때문에 한국이 경기를 주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토너먼트에 진출해 만나게 될 상대들은 공격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김 감독이 의도적으로 압박을 헐겁게 하며 역습을 지시한 것은 이런 상대들을 싸울 때를 대비한 선택이었다.
훈련이었다고 해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김 감독도 이 점을 인정했다.
그는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17일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과 20일 키르기즈스탄과의 3차전에서도 한국은 실전과 훈련을 병행할 수 밖에 없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려면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선발 명단이 절반 가까이 바뀔 수도 있다.
국내훈련 막바지에 합류한 이승우, 황희찬과 자카르타로 합류한 손흥민도 기존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말레이시아다.
말레이시아는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이며 키르기즈스탄은 3-1로 꺾었다.
한국은 16일 하루만 휴식한 뒤 2차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라며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완주 기자 wan_dang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 한국 바레인 황희찬
/사진=연합뉴스
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 황의조 극찬? "욕하던 사람들 반성해라"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이 보통 첫 경기를 어렵게 푸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또한, 황의조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게임 남자
선수 황의조는 후반 13분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오며 김 감독과 기쁨의 악수를 나눴으며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의조 욕하던 사람들 반성해라" "손흥민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우승각" "우려했던 것과 달리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과 중계 어떻게 되나?…한 눈에 모아보기
15일 2018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이 시작되면서 중계방송을 어디서 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모두 지상파 중계가 있다. 남자부 E조 1차전 한국-바레인은 MBC, 2차전
한국-말레이시아는 KBS2, 3차전 한국-키르기스스탄은 SBS가 생방송을 담당한다.
여자부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지상파 중계는 KBS2가 A조 1차전 한국-대만, MBC가 2차전 한국-몰디브, SBS가
3차전 한국-인도네시아 생방송을 맡는다.
인터넷 방송은 아프리카TV와 클라우드 기반의 N스크린 서비스 pooq로도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중계를 볼 수
있다.
한국 IPTV 사업자 KT olleh tv와 SK브랜드밴드 B tv, LG U+tv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olleh TV 모바일과 비디오포털, oksusu로도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치른다. 시작시각도 한국 기준 오후 9시로 같다.
남자대표팀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15일 한국-바레인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17일 한국-말레이시아, 20일 한국-
키르기스스탄으로 조별리그 E조 1~3차전을 소화한다.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을 소화하는 남자부 E조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 57위-키르기스스탄 92위-
바레인 113위-말레이시아 171위 순서다.
여자대표팀은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을 통해 5회 연속 및 통산 6번째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2010년 광저우대회 및 2014년 인천대회 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 입상도 노린다.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여자부 대한민국 경기는 모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슬라탄주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여자대표팀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16일 오후 5시 한국-대만으로 시작된다.
계속해서 19일 오후 5시 한국-몰디브, 21일 오후 8시 30분 한국-인도네시아로 조별리그 A조 1~3라운드에 임한다.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남자부 조별리그
15일 오후 9시 한국-바레인 / MBC
17일 오후 9시 한국-말레이시아 / KBS2
20일 오후 9시 한국-키르기스스탄 / SBS
▷여자부 조별리그
16일 오후 5시 한국-대만 / KBS2
19일 오후 5시 한국-몰디브 / MBC
21일 오후 8시 30분 한국-인도네시아 / SBS
▷PC 혹은 모바일 시청 가능 매체
oksusu
아프리카TV
pooq
olleh TV 모바일
비디오포털
전창훈 기자 apolonj@msnet.co.kr

↑ 한국 바레인 이승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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