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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동·서로 밀려오는 2개 태풍에 예측불허된 '솔릭'의 경로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풍 ‘솔릭’의 위성사진. 기상청 제공



21일 오전 915분 현재 태풍 솔릭의 위성사진.


기상청 제공



제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왼쪽)와 20호 태풍 '시마론 '의 예상경로. 23일께 두 태풍은 각각 서해상과 일본 해상 일대에 북상, 마주칠 것으로 예상되며 상호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불허인 상태다.(자료=기상청)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왼쪽)20호 태풍 '시마론 '의 예상경로. 23일께

두 태풍은 각각 서해상과 일본 해상 일대에 북상, 마주칠 것으로 예상되며 상호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불허인 상태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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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동아일보

                   




·서로 밀려오는 2개 태풍에 예측불허된 '솔릭'의 경로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서해와 동해로 2개의 태풍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한반도 관통이 예상되는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와 피해 규모는 예측불허가 됐다.

 기상청은 솔릭의 예상경로가 종전보다 서쪽으로 치우쳐 서울과경기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태풍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솔릭이 서울과 경기일대를 관통해 동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은 이날 새벽 3시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km 해상까지 북상했다.


 22일 새벽께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솔릭은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0m의 강력한 태풍으로 지난 2012년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

 '산바' 이후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종전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목포 인근 해상에서 한반도로 상륙, 전라도지역과 충북일대를 거쳐 강원도 지역으로 빠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20호 태풍 시마론(CIMARON)이 일본 본토를 향해 북상, 솔릭의 예상경로가 좀더 서쪽으로 치우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역시 태풍 솔릭이 제주와 목포 일대를 지나 태안반도로 북상, 인천과 서울 경기 북부에 타격을 가한 뒤, 함흥 앞바다로 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이 예보한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자료= 일본 기상청)


일본 기상청이 예보한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


(자료= 일본 기상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밝힌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자료=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밝힌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자료=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JTWC))              


                

20호 태풍 시마론이 23일께 일본 오사카 인근 해역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경로는 예측불허 상태다.

23일 두 태풍이 한반도 일대에서 각각 서해상과 동해상에 포진, 마주칠 경우 어떤 기상 상황이 발생할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태풍 두 개가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칠 경우, 서로 간섭하면서 일명 '후지와라 효과'를 발생시키는데, 최악의 경우

두 태풍이 합쳐져 더 큰 태풍이 될 수도 있다.


후지와라 효과는 열대성 저기압 2개가 서로 1000km 정도 거리에서 근접할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세력이 비등할 경우 합병되거나, 세력이 확연히 차이가 나면 작은 쪽이 종속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상호 합병 외에도 궤적이 변경되거나,

작은 태풍이 큰 태풍의 경로를 쫓아오거나, 그대로 섞이지 않고 원래 예상경로대로 가거나 변수는 무궁무진하다.


태풍 시마론의 경우 중심기압이 985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27미터로 솔릭에 비해 위력이 작은 태풍이라 솔릭의 경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의 세력이 강한 편인데다 서해상으로 유입되면서

태풍의 바람이 강한 오른쪽에 한반도가 위치, 산사태와 지반붕괴 등 각종 재해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오는 22일 밤부터 태풍으로 인한 강풍·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태풍 솔릭 경로, 남해안 접근...기상청 "22일 밤~23위험 피크 타임



"22일 밤 제주도 부근 지나 23일 새벽 전남 해안 상륙

최고 400m 폭우·강풍 동반





공감신문] 19솔릭(SOULIK)이 한반도와 가까워지면서 경북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2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7,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천·시흥·수원·화성·안성 등 수도권 지역과 홍천·대전 등에서는 한낮의 최고 기온이 36도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어제 오늘 내린 비와 밤새 분 강풍은 솔릭의 영향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8호 태풍 룸비아(RUMBIA)가 서해안으로 나오다가 소멸해가던 중, 태풍의 기운이 조금 살아나 압록강 하구에

저기압을 형성했던 것. 이로 인해 생성된 비구름과 바람이 한반도 날씨에 영향을 끼쳤다.


전문가들은 한때 솔릭이 무더위를 누그러뜨리고 전국적으로 심각한 가뭄, 녹조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그 수준을 넘어 큰 피해를 남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솔릭은 우리나라를 관통한 뒤 23일 밤에서 24일 새벽 사이에 강원도 북부를 지나 동해 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오전 4시 기준, 태풍 솔릭은 일본 가고시마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며, 오는 22일 제주도 앞바다에 위치하면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솔릭의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22일 오전 3시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23일 오전 3시에 목포 남쪽 약 1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준 태풍 솔릭의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 태풍으로 우리나라에 최대 초속 40m 안팎의 강한 바람을 가져오겠으며, 23일 초속 32m로 세력이 다소 약해지겠다.


기상청은 22일 밤부터 23일까지를 위험 피크 타임으로 꼽았다.

태풍 발효 예상 시점은 제주 22일 오전, 남부지방 22일 오후, 충청과 경부 북부지방 23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도

23일 오전이다.







솔릭은 23일을 전후해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제공]




22~23일 남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와 지반 붕괴 등 각종 재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기간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이 400mm에 달하는 곳도 있겠다.


22~23일 전국 예상 강수량은 30~250mm로 비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동시에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저지대해안도로 침수, 해일 등도 우려된다.

제주와 남해안의 바람은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0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솔릭이 현재 예상보다 서쪽으로 나아가 서해안을 지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현재 관측보다 서쪽이든 동쪽이든 피해는 여전히 상당할 것이라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전다운 기자 | jdw@gokorea.kr     



 

<저작권자 © 공감신문,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태풍 솔릭, 어디까지 왔나...'태풍 경로 변수는?'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솔릭은 내일(22) 제주도 해상을 시작으로 내일모레(23)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기상청이 오전 4시에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시속 22km로 이동 중에 있다. 시속 20km 정도로 북상할 경우에 오는 23일 전남 목포 부근에 상륙할 예정이다. 
 
예상했던 솔릭의 이탈 지점도 조금씩 변경되고 있다,

지난 20일 기상청이 파악한 솔릭의 한반도 이탈지점은 강원도속초 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이었으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솔릭은 24일 오전 3시 함경남도 함흥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상 경로대로라면 솔릭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곳은 많아져 수도권에 피해가 올 가능성이 크다. 
 
일본 오사카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제20호 태풍 '시마론' 또한 변수다. 기상청이 오늘 오전 430분에 발표한 것에

따르면 시마론의 속도는 25km로 솔릭보다 빨리 북상하고 있다.
  솔릭과 시마론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되면 간섭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 이동 경로 등을 예측하는 것이 더욱

어렵고 복잡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
leehj@etnews.com) 









태풍 솔릭 경로, 서울 왼쪽? 오른쪽? 예측 맞으면 최악/JTWC의 태풍 솔릭 경로 예상.

 22/18Z23일 오전 3시를 가리킨다.





태풍 솔릭 경로, 서울 왼쪽? 오른쪽? 예측 맞으면 최악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경로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수도 서울을 기준으로 좌 또는 우로 이동할 것이란 상반된 관측이 제기 된 것. 태풍 솔릭이 왼쪽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잡으면 서울은 위험반원에 속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반면 오른쪽 경로 예측이 맞는다면 가항반원에 속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작아질 전망.

기상청의 21일 오전 10시 예보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23일 오전 9시 전남 목포 남서쪽 약 120km부근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동진하다가 태안반도 부근으로 상륙한다. 이어 대각선 방향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한다.

충남 예산, 경기도 평택,용인, 광주, 가평 인근 등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4일 오전 9시 속초

서북서쪽 약 60km 부근 육상을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서울은 태풍 중심의 왼쪽에 위치한다.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태풍의 바람과 편서풍이 부딪히며 상쇄돼 풍속이 줄어드는 이른바 가항반원에 속한다.
목포 앞바다에 도착할 땐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2m/s(115km/h)의 중간 강도 중형 태풍. 다음 속초 인근을 통과할 시점엔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4m/s(86km/h)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세력이 축소된다.

하지만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태풍 솔릭 경로 예측은 조금 다르다.

 JTWC는 이날 오전 6시 발표한 예보에서 태풍 솔릭이 23일 자정 무렵 제주도를 관통한 뒤 해남 부근으로 상륙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봤다.

 군산과 인천을 통과하는 경로다. 이후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원천 부근으로 북상한다.


이 경우 서울 등 수도권은 태풍의 바람과 편서풍이 합쳐져 강풍의 위력이 더욱 커지는 태풍의 우측, 즉 위험반원에

속하게 된다.

 JTWC24일 자정 무렵 태풍이 솔릭이 서울 인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우리나라를 관통할 때 풍속은 34노트(63km/h)에서 63노트(117km/h)사이로 그리 강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는 미국 기준으로 태풍 아래 등급인 열대성 저압부(TD)에 속한다. 







태풍 솔릭 경로, 서울 왼쪽? 오른쪽? 예측 맞으면 최악/기상청의 태풍 솔릭 경로 예측.
이전 예보와 비교해 상륙 지점이 전남 목포 인근에서 충남 태안반도 부근으로 바뀌었다.




태풍은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품고 있다. 
이와 관련 기상 전문가인 반기성 케이웨던 예보센터장은 이날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위성사진을 보면 태풍의 눈이 아주 또렷이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정도로 우리나라에 가까이 온 태풍 중에서 태풍의 눈이

보인 적이 없었다.


태풍의 눈이 보이는 경우는 상당히 강한 태풍이라며 이번 태풍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 주변으로 지나갔던 태풍 중 가장 강한 태풍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반 센터장은 제주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제주도를 지날 때가)가장 강력한 태풍 세력을 가졌을 때다.


우리나라 남해안 쪽 해수 온도가 높다. 올라오면서 그렇게 약해지지 않을 것 같다목포에 상륙할 때도 강한 태풍

 급이 아니겠나. 남부 지역 쪽으로는 최고 강수량이 400mm까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단시간에 내리기 때문에 산사태, 범람, 침수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최고 풍속도 남부 지방 쪽은 초속 3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초속 35m 이상일 경우 집이 거의 붕괴되는 수준이다.

초속 40m 이상이면 사람이 날아가고 고층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고 굉장히 피해가 심하다고 말했다.

동해안도 비가 많이 올 것 같다. 태풍의 중심이 지나가는 지역인 전라도, 충청도, 서울 지역은 바람도 강하고 비도 많이 내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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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태풍 솔릭, 폭염이 키웠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태풍 솔릭으로 한반도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 솔릭은 22일 밤쯤 제주도에 상륙하고 목요일인 23, 전남 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벌써부터 영향권에 든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거센 바람과 함께 하늘은 무거운 구름으로 뒤덮여 있다. 


태풍 솔릭이 다가옴에 따라 21, 전국 곳곳에서 태풍 피해를 대비하는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해안가에 있던 소형

 어선들은 태풍 솔릭에 대비해 도로로 옮겨졌다.

공무원연금공단도 북상 중인 태풍 솔릭에 대비, 이날부터 이틀 동안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응체제에 돌입한다 


공단이 점검할 대상은 임대주택 66개 단지와 천안상록리조트·호텔 3, 골프장 4, 사옥회관 2곳 등 75개 고객이용

시설. 공단은 풍속 40m/s의 강한 돌풍에 대비해 시설별 외곽구조물, 돌출간판, 건물지붕 등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중점

 점검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각오다 


'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갖추고 피해대책반은 임무숙지를 완료하는 등 초기대응을 위한

 준비도 마친 상태다.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단 측은 100여 명의 현장관리요원을 통해 SNS를 활용한 현장상황 전달 등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태풍이 한반도를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6년 만에 한반도로 찾아오는 태풍 솔릭은 20일보다 조금 더 강한 위력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태풍의 눈이

더욱 커졌고 최대풍속은 초속 40미터에 달한다.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고 나면 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

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통과할 때 남해안엔 최대풍속 초속 40미터 이상, 서해안과 동해안에도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 큰 피해

가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폭염으로 인한 바닷물 온도 탓에 수온이 태풍을 약화시키는 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국내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북상하는 태풍 솔릭의 위력을 약화

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고 400mm,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무엇보다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가에서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을 비롯해 피서객들 역시 만조 시간대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태풍 대비 도로에 올라온 어선


태풍 대비 도로에 올라온 어선(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9호 태풍 '솔릭'이 일본 남부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 있는 20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태풍
 피해에 대비해 옮겨진 어선이 줄지어 서 있다.

 2018.8.20
ccho@yna.co.kr




태풍 '솔릭'이 온다제주 최대 300이상 많은 비



서울·수원 등 수도권 낮 최고기온 36무더위 계속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수요일인 22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가까워지면서 제주도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부터 밤까지 제주도에는 100∼200, 제주도 산지에는 300이상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전남 남해안에도 20∼60안팎의 비가 오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상과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대부분 지역에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과천·시흥·수원·화성·안성 등 수도권 지역과 홍천·대전 등에서는 낮에 수은주가 36도까지 치솟겠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4.0, 남해 앞바다에서 0.5∼5.0, 동해 앞바다에서 0.5∼2.0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5.0, 남해 2.0∼6.0, 동해 1.0∼3.0.








태풍 솔릭 북상 소식에 피항한 선박들


이석형 기자




'솔릭' 북상비상걸린 선박들 피항 및 육상 인양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선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의 조기귀항 등 태풍대비에 돌입했다. 
21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중형급 태풍이 22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도달해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돼 선박과

시설물 안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60hPa로 강풍의 반경은 3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2일 제주도 남쪽 해상을 거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2일부터는 조석 차가 커지는 사리 기간의 시작으로 군산의 경우 조금(만조와 간조의 차가 가장 적고 조류 흐름이 적은

 날)때 최대 5m 안팎이던 고조면이 6m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높아진 해수면에 태풍의 강한 바람이 더해질 경우 저지대 침수와 선박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군산해경이 태풍 '솔릭'에 대비해 비응항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을 육상으로

 인양하고있다.


© News1





해경은 기상이 악화되면서 기상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측해 조업 중인 어선의 조기 귀항을 독려하고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등 모든 선박의 출항을 금지할 방침이다. 
, 강한 바람에 홋줄이 끊기거나 풀어질 우려가 있어 복접안(선박 여러 척이 줄을 묶어 정박)을 피하고 모든 피항

선박에 대해 홋줄을 보강해 줄 것을 관내 어업 종사자에게 요청했다. 

 박종묵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태풍 내습에 따라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22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항·포구 순찰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세력도 보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박 대피항이 한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유도하고, 유실 선박과 전복 선박이 발생할 경우 추가피해를 막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21일 오전 제주시 한림항에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2018.8.21

jihopark@yna.co.kr







[연합뉴스 DB]

[연합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