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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잡채.송편' 칼로리 비상~ 명절 음식 속 다이어트 비법은

 

 

 

 

 

'갈비찜.잡채.송편' 칼로리 비상~ 명절 음식 속 다이어트 비법은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비장하게 마음 먹는 다이어트. 명절이면 어김없이 무너진다.

 평소 먹기 힘든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거부하기 힘들다. 하지만 명절음식 대부분은 고열량이다 보니 연휴가 끝난

이후 몸무게가 늘어 있는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가족들과 함께한 상차림에서 멀뚱히 보고만 있기도 불편한 일.

다이어트와 가족과의 즐거운 식사. 이 갈림길에 놓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미 알고있던 방법일지라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올해에는 반드시 아래의 방법들을 동원해 기름진 음식에게 지지 않도록 하자.

 

식단 조절해가면서 먹기

 

"식단조절 해야 된다" 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 뻔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하는 이유는 추석때만 되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조절을 하지 못하게 되기 떄문이다. 먹더라도 스스로가 적절히 양을 조절해가며 어느정도 양이 찼을 때, 그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머리로만 알고 실천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굳이 더 먹어야 한다면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자.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혼자 힘으로 끊기가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듣기 싫은 쓴소리를 일부로 들어보는 것도 정신 건강에는 안좋을지라도 몸에는 도움이 되니,

어쩌겠는가.

본인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확 달라진 연예인을 보면서 참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기름기 다 빼서 먹기

 

찰진 기름기를 다 빼고 건조한 상태의 음식을 먹어보자.

생각보다 맛에 큰 차이도 없고, 오히려 건강에 더 좋아 추천한다.

잊지말자.

 

 명절음식의 칼로리는 순간의 즐거움으로 맛보기엔 대가가 너무 크다는 사실을. 음식의 기름기 제거는 키친타올이 도와줄 것이다. 기름기를 남김없이 쏙 빼고 마른 상태의 음식을 섭취하면 열량을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은 나도 모르게 여러개 먹게 될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한다.

굳이 먹어야 한다면 작은 사이즈만 골라서 먹도록 하자.


가벼운 운동으로 기분전환 하기

 

그동안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달랬다면, 올해 추석엔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명절에 맛있는 음식들을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해 힘들었다면, 가족들과 산책도 하고, 조깅도 하면서 달래보자. 무리해서 운동을 하라는 게 아니다. 신기하게도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들면서 먹지 못해 우울했던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물 섭취량 늘리기

 

물을 많이 마셔 수분섭취를 늘려 헛배 나오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물 때문에 배가 불렀다고 착각하게 되서 더이상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 안에 수분이 충분해지면서 갈증 해소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으니, 일석이조. 물은 아무리 많이 마셔도 우리 몸에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맑아지고, 개운해진다. 이번 추석은 기름진 음식대신에 물로 허한 배를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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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콩송편 4194명절음식 건강하게 즐기려면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콩 송편 4(194) > 3분의 1 공기(100)'

 

 

즐거운 추석 연휴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에겐 위기의 순간이다.

명절 음식은 기름에 튀기고 볶는 등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량을 생각해 열량을 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칼로리를 따져 식사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지만 쉽지 않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콩 송편 4(100g)194.

 3분의 1 공기가 100니까 이보다 더 많다.

소고기 산적(200g)453, 동그랑땡(150g)309.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칼로리 계산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건강한 조리법으로 열량을 애초에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식약처는 떡, , 전 등 명절 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이 높고 나트륨, 당도 많아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경상남도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받는 사과를 요리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나물류는 기름에 볶기 보다는 데치고, 미리 양념에 무쳐두면 채소가 숨이 죽고 수분이 나와서 간이 싱거워지니 먹기

직전 간을 맞춘다. 양념을 사용하는 조림보다는 구이 위주로 준비한다.

 국물 음식은 다시마, 멸치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기본으로 하고 끓고 있는 조리 중간 대신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보면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갈비찜, 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당도 줄이고 연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부, , 어묵 등을 조리할 땐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내고 조리

하면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땐 개인 접시를 이용해 덜어먹어야 과식을 피할 수 있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전은 간장을 찍지 않는 것이 좋다. 200이하 작은 크기의 국그릇을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추석연휴, 허벅지·팔뚝·복부 아무도 모르게 살빼고 싶다면… 지방흡입 효과적

 

 

 

 

추석연휴, 허벅지·팔뚝·복부 아무도 모르게 살빼고 싶다면지방흡입

 

 

 

긴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한 해외 여행객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이뿐 아니다.

명절 연휴는 '외모 업그레이드'를 위한 적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벌써부터 '의료 메카' 서울 강남은 물론 대전·대구·부산 지역 병의원에서는 추석 기간 수술 예약이 꽉 찬 상태다.

수술 후 연휴 동안 부기를 가라앉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하려는 여성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이 중 빼놓을 수 없는 인기수술이 '지방흡입'이다.노출의 계절인 여름은 지나갔지만, 여성들의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욕구는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지방흡입술은 특히 아름다운 몸매로 '체형을 조각하는' 시술이다. 

지방흡입술은 지방이 많은 부위 중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을 최소절개한 뒤, 이를 통해 지방세포를 음압으로 흡입해낸다.팔뚝, 복부, 허벅지 등 거의 대부분의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이로써 허벅지·복부·팔뚝 등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지방세포 숫자 자체를 줄여 반영구적인 사이즈를 감소시킨다.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는 것과 달리 효과적인 부분비만 개선효과를 내는 셈이다.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365mc서울병원안재현병원장은 "운동과 각종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뺄 경우,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나 세포 수는 그대로"라며"운동과 식이요법을 멈추면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다른 선택지로는 '람스'를 꼽을 수 있다.
람스는 지방흡입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국소마취만으로도 간단하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지방흡입의 원리를

 주사시술에 접목시킨 일종의 하이브리드 치료다. 

발목, 허벅지 바깥 승마살, 팔뚝의 두툼한 윗라인 등 타깃이 명확할 때 유리하다.전반적으로 통통한 경우 지방흡입이

 더 유리하다. 


안병원장은 "람스는 뭉쳐서 잘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파괴하고 지방을 직접 뽑아내는 수술적인 장점과국소마취만

으로 간단히 시행하는 시술적인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비만교정술"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이 있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비만 치료법"이라며"람스는 지방흡입에

 비해 회복기간이 더 짧은 만큼 빠르게 일상에 복귀해야 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비만 하나만 연구 치료하는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5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홈쇼핑 등 멀티블렌더 인기…‘추석’ 후유증 ‘디톡스 한 상’으로 해결 

 

 

 

 

 

 

홈쇼핑 등 멀티블렌더 인기…‘추석후유증 디톡스 한 상으로 해결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는 소화불량 혹은 다이어트다.

특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폭식하다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위에도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다이어트 식단을 요리하기에는 연휴 내내 부친 전으로 손목이 시큰한 이들을 위해 1블렌더 레시피 한 상

만들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핑크빛 비트 스무디다. 붉은 빛깔을 띄는 비트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고혈압에 크게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혈관 속 독소와 노폐물 제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는 비트 한 조각에 당근 ½, 사과 1, 생강 조금, 레몬즙 1스푼, 얼음 1. 만드는 법은 비트, 당근, 생강은 껍질을, 사과는 씨앗을 제거해 준비한다.

 

그리고 블렌더 컨테이너에 재료를 모두 넣고 뚜껑을 닫는다.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여 초고속으로 약 1분간 블렌딩

해 곱게 갈아준다. 

또 샐러드와 궁합만점인 상큼한 오렌지 발사믹 드레싱 등도 인기다.

 

다이어트용 샐러드를 만든다면, 드레싱도 무겁지 않게 선택해야 한다.

재료는 발사믹식초 60 ml, 오렌지 3, 양파 1, 마늘 2, 설탕 2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올리브 오일 ½(120 ml)

만드는 법은 오렌지와 양파, 마늘은 껍질을 모두 제거한다. 이어 블렌더 컨테이너에 올리브오일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뚜껑을 닫는다.

 

그리고 블렌더 속력을 최고로 높여 초고속으로 약 30분간 블렌딩해준다.

속력를 줄인 상태에서 올리브 오일을 천천히 컨테이너에 부어준다. 재차 속력을 높여 약 10초동안 블렌딩 한다.

먹기 전에는 흔들어서 사용한다.


한편, 바이타믹스 V1200i은 블렌더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바이타믹스 브랜드 신제품이다. 강력한 파워 모터를 탑재해

 잔여물 없이 블렌딩한다. 항공기 소재의 스테인리스 칼날은 모든 재료를 미세하게 으깨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새롭게 적용된 셀프디텍트 기능은 함께 호환되는 컨테이너의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최대 블렌딩 시간을 조정한다.

 

또 내장된 디지털 타이머를 통해 작동 시간 설정과 확인이 가능해 일관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2로우-

프로파일 컨테이너는 보관이 용이하며 친환경 소재인 BPA프리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급찐살, 하루 빨리 빼자.. 도움되는 식품 5 <건강>

 



[파이낸셜뉴스] 풍성하게 먹고 즐긴 추석 연휴.

그러나 평소보다 많이 섭취한 기름진 음식 때문에 급찐 살이 걱정이다.
이럴 때 식욕 억제·독소 제거 효과가 있는 식품을 섭취해 준다면 빠르게
건강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레몬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은 면역력 향상과 피부 노화 방지, 우리 몸속 산성의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레몬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주며, 식욕을 조절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뇨

 작용에도 탁월해 체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양배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 양배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독소를 없애주고 위궤양 및 위염 치료,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다. 샐러드나 주스, 찜 등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연휴로 지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계란
계란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삶은 달걀 1개의 열량은 80kcal. 낮은 칼로리에 반해 위에 머무는 시간은 3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 과식을 예방한다.

사과
각종 성인병 예방, 암 예방, 변비 등에 탁월한 사과. 사과를 식사하기 30분 전에 미리 섭취하면, 사과의 풍부한 섬유질이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고 식욕 억제는 물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인 식욕은 물론 실제 열량

섭취량이 훨씬 줄어든다.
하루 동안 2L 정도의 물을 마시되 컵으로 여러 번 나눠 마시자.
다이어트 중에 걸리기 쉬운 변비 해소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푸석한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