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지난 2019년 촬영된 미확인 비행물체(UFO)의 사진 및 영상은 조작되지 않은
실재라고 밝혔다. /사진=제레미 코벨(Jeremy Corbell) 트위터
혹시 UFO?…미 해군 군함에 몰려든 드론 편대 여전히 정체불명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채널제도 인근 해역에서 수수께끼의 무인항공기(드론)들이 미 해군 구축함들의 주위를 선회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미 NBC뉴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길데이 미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목격 정보에 대해 해군 정보부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길데이 참모총장은 드론의 정체가 밝혀졌냐는 질문에 “아니,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
또 보도된 바와 같이 항공기로부터의 목격 정보나 다른 국가의 함선에서 목격된 정보도 있다”면서 “물론 미국 안에서 공유하고 있는 정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정보는 아직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USS 러셀호 상공을 선회한 피라미드형 UFO의 모습.(사진=제러미 코벨)
그는 얼마 전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데이브 비티에 의해 공개된 일련의 불가사의한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는 해군 구축함인 키드호와 라파엘 페랄타호 그리고 존 핀호가 캘리포니아주 해안 근처 군사구역에서 훈련 중에 드론들로부터 추적을 당한 사건이다.
이런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국방 문제도 취급하는 매체 ‘더 드라이브’가 지난달 정보자유법(FOIA)에 따라 정보를 입수해 정리해 공개하고 있다.
더 드라이브가 입수한 항해일지에 따르면, 이들 드론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능력을 넘어섰다.
한 번에 6대의 드론이 종종 시야가 좋지 않을 때 점멸등을 켜고 구축함 주위를 선회하고 약 16노트(시속 약 30㎞)의 속도로 구축함을 추적했다.
이 사건은 미군의 기밀 시설과 훈련 시설 인근에서 발생했기에 해군 정보부와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이뤄지게 됐다고 더 드라이브는 보도했다.
길데이 참모총장은 이번 회견에서 드론이 외계에서 온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고 NBC는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역대 최고로 생생한 모습" 피라미드 모양 UFO 포착
미국에서 피라미드 모양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촬영돼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들 UFO 영상이 해군 함정에서 촬영된 것임을 확인했다.
16일 폭스뉴스와 CNN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수 고프 대변인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UFO 영상이 재작년 7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연안에서 해군 7함대 소속 구축함 USS 러셀호의 한 장병이 실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사이트 등에 유출된 영상은 18초 길이 분량으로 피라미드 모양의 UFO 3기가 러셀호 위 하늘을 맴도는(hovering)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UFO들은 잠시 멈춘 듯 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며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UFO들은 러셀호 선미에서 불과 210m 떨어진 곳에서 비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처음 확보했던 영화제작자 제레미 코벨은 "내가 본, 그리고 세상이 본 군이 촬영한 UFO 영상 가운데 최고일 것"이라면서 "누가 이 UFO를 운영하든, (그들의) 기술은 미군의 무기들보다 훨씬 앞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프 대변인은 각각 '도토리'와 '구' 형태인 UFO 2기와 '금속 비행체'로 묘사할 수 있는 UFO 1기 등 총 3기의 UFO가 찍힌 사진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출범한 국방부 '(미확인비행현상)UAP 태스크포스(TF)'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고프 대변인은 "작전보안 유지와 잠재적 적국에 유용한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막고자 군 훈련지역 또는 지정된 공역에 (비행체가) 급습한 것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UFO는 그저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비행체'를 의미할 뿐 이것이 외계문명의 존재를 증명한다거나 하지는 않다.
UFO 목격도 심심치 않게 이뤄지며 미 해군은 재작년 "최근 수년간 군 통제 지역이나 공역에 허가받지 않거나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비행체가 들어왔다는 보고가 몇 건 있었다"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작년 4월에도 UAP를 담은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사진=영화제작자 제레미 코벨 유튜브, 연합뉴스)
‘Extraordinary Beliefs’사이트에 공개된 미확인미행물체(UFO) 사진.
유튜브 갈무리
미 국방부 "최근 공개된 UFO 영상·사진, 미 해군 촬영 맞다"
미 국방부가 최근 공개된 ‘미확인 항공현상’ 영상과 사진 등이 미 해군에 의해 촬영된 실제 사진과 영상임을 공식 확인했다..CNN은 15일(현지시간) “수잔 고프 미 국방부 대변인이 ‘깜빡거리며 구름 속을 비행하는 삼각형 모양의 물체가 촬영된 사진과 영상은 해군이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며 “미 국방부가 조작되지 않은 실제 사진과 영상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고프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각각 동그란 구 모양, 도토리 모양, 또 ‘금속 비행선’으로 특징지어진 3개의 비행 물체가 촬영된 사진 역시 해군이 촬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군의 미확인미행물체(UFO) 목격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창설된 미확인항공현상대책위원회(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Task Force)의 조사 대상에도 해당 사진과 영상들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과 사진들은 지난주 초자연현상 전문매체 ‘미스터리 와이어’와‘Extraordinary Beliefs’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19년 촬영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에 유출돼 진위 논란이 일었다.
미군이 ‘미확인비행물체’의 존재를 공식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미 해군은 “확인되지 않거나 허가되지 않은 비행물체가 군 통제 공역을 침범한 사례가 최근 다수 보고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엔 미 국방부가 직접 ‘미확인 항공현상’ 영상 3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는 미 해군 승무원이 UFO의 속도에 감탄하는 목소리 등이 담겼다.
지난달엔 존 래클리프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미국 폭스 뉴스에 출연해 ‘미국 정부가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UFO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군이나 공군 비행기 조종사들이 목격한 것들, 인공위성에 잡힌 것들”이라며 “목격된 물체들의 움직임들은 재연하기 어렵고 우리에게 그런 움직임을 따라할 기술도 없다.
소리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지만 소닉붐(음속 돌파 충격파)을 일으키지 않는 물체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정부가 오는 6월 기밀 해제와 함께 UFO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세계 각지에서 포착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현상들이 보고서에 담길 것”이라고도 했다.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는 삼각형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 미 국방부는 해당 영상이 실제 해군
조종사에 의해 촬영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위터
온라인서 떠돌던 UFO 영상, 美국방부 “조종사가 실제 촬영한 것
미 국방부가 지난해부터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미확인 항공 물체’(UFO)의 영상이 실제로 군에 의해 촬영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CNN은 16일(현지 시각) 수 고프 미 국방부 대변인이 “구름 사이를 깜빡거리며 지나가는 삼각형 물체의 영상과 사진은 해군 군인이 촬영한 것이 맞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다른 비행 물체 사진들 역시 해군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동그란 구체(球體) 모양, 도토리 모양, 금속 비행선 모양이라고 한다.
단 국방부는 이 물체들의 정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고프 대변인은 “보안을 유지하고 잠재적인 적들에게 활용될 수 있는 정보 공개를 피하기 위해, 국방부는 훈련 범위나 영공에서 보고된 외부 비행 물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는다”며 “미확인 비행 물체로 지목된 대상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다.
고프 대변인은 “이 사건들은 지난해 8월 창설된 미확인 항공 물체 전담 조사반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UFO 사진 중 '금속 비행선' 모양의 비행물체.
/트위터
해당 사진과 동영상은 지난해부터 온라인에 유포됐고, 최근에는 UFO나 각종 미스터리 등을 다루는 인터넷 홈페이지 ‘미스터리 와이어 등에도 소개됐다. 이 영상은 2019년 해군 조종사가 비행 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미 해군은 지난 2019년 “최근 몇년간 지정된 영공에 침범하는 미확인 비행 물체에 관련된 보고가 다수 접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선일보 이기우 기자.
미 해군이 촬영한 UFO 영상. 출처: 미 해군
美국방부 "2년전 UFO 영상, 조작 아냐
파이낸셜뉴스] 미국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2년전 촬영된 UFO(미확인비행물체) 영상은 조작이 아니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수 고프 미 국방부 대변인은 CNN과 인터뷰에서 "삼각형 모양의 물체가 깜박이고 구름 사이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해군 관계자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과 사진 속 세 개의 미확인 비행물체(UFO)는 각각 공모양, 도토리, 금속으로 된 소형 비행선 모양이다.
수 고프 대변인은 미군대가 지난해 8월 UFO 목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만든 미확인 항공현상 전담반이 이 사건들을 조사 목록에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전에 말했듯이 보안을 유지하고 잠재적 적에게 기밀을 제공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국방부는 조사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은 지난주 '기이한 생각(Extraordinary Beliefs)'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다.
2015년 미 해군이 촬영한 UFO 영상 (사진= 영상 캡쳐)
UFO가 나타났어요”...뉴욕 신고 건수 급증
작년 미국 뉴욕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 신고 건수가 두 배로 급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영리단체 미국 내셔널 UFO 신고센터(NUFORC)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UFO 목격 신고 건수가 미국 전역에서 급증했다. 특히, 뉴욕의 경우 작년 한 해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해 총 300건을 기록했다.
또, 미국 전체 UFO 신고 건수도 약 16% 증가해 7,200건을 기록했다.
작년에 UFO 목격이 급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봉쇄령 조치로, 집 안에 갇혀 있어 밤 하늘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도시에 있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떠나 더 열린 공간을 찾아 외진 지역으로 떠났기 때문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지구 저궤도를 도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군집 위성 모습 (사진=NASA/마르코 랭브록)
또, 스페이스X, 원앱 등 우주탐사 기업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우주 궤도에 수 많은 위성들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위성들을 UFO로 착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IT매체 씨넷은 전했다.
작년 4월 미 국방부는 70년간 비밀에 부쳐졌던 UFO 관련 영상과 문서들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각 2004년 태평양에서, 2015년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는 “해당 영상들에 등장한 UFO가 군사지역 침입이나 (비행 기체의) 민감한 기능, 또는 시스템 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완벽한 검토를 마쳐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UFO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이런 모든 요인들이 합쳐져 UFO 목격 건 수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씨넷은 평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김현나
ET와 조작된 UFO 사진들 ©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까?
과학자들은 수많은 별들 중에 우리 태양계와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진 별들도 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진화를 사실로 믿는 천체물리학자 칼 사강(C. Sagan) 박사는 “수천억 개의 별들을 포함하는 천억 개 이상의 은하계로 구성된 우주에서 우리의 태양만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별이라는 생각은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지구상에 생명체를 발생시킨 화학적 진화 작용이 우주 전역에 걸쳐서도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지능이 있는 생명체는 지구를 벗어난 그 어느 곳에서도 100%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과연, 광대한 우주에 지구와 같은 별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 별에서 생명체가 자연 발생하여 진화할 수 있을까?
화학적 진화에 의해 생명체가 자연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은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 생명은 반드시 생명으로부터만 생기는 것이 과학적 사실이다.
따라서 지구와 같은 별이 있다 하더라도 생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진화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외계생명체를 통칭하는 말이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인데, ‘미확인 비행물체’란 뜻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치 ‘외계인이 타고 다니는 확인된 비행체’로 생각한다.
즉 외계인들은 인간보다 더 진화되었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뛰어난 과학기술과 능력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외계인들은 ET(Extra-Terrestrial, 지구 밖의 생명체)처럼 자전거를 타고 공중을 비행할 수 있는 기술(즉, 중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갖고 있으며, 시공을 초월한 텔레파시로 인간의 행동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투명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 등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미 CIA가 공개한 UFO 추정 사진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언론매체와 SNS 등을 통해서 UFO에 대한 목격담, UFO에 대한 사진들, UFO의 착륙흔적, 외계인의 시체 등을 보고하였다.
외계인에 대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과연 UFO와 외계생명체에 대한 이런 보도와 주장들은 믿을 만한 것들인가?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사진가나 일반 대중들과 UFO 신봉자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우주를 전문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하는 천체 과학자들이 UFO를 발견했다는 보고는 없다.
그렇다면 UFO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동안 보도된 대부분의 UFO들은 자연현상을 잘못 보았거나 착시에 의한 것들로 밝혀지곤 했다.
미공군 UFO 조사단의 자문을 맡았던 하이네크 박사는 이런 착시현상은 주간의 원반체, 야간 불빛류, 근접조우에 의한 물리적 영향, 레이더에 의한 포착 등 네 가지로 분류하여 발표하였다.
렌즈구름이나 소용돌이 구름, 유성이나 운석, 플라즈마에 의한 접시모양의 번개, 황인(黃燐)에 의한 발광 등도 UFO로 오인되는 것들이다. 30년째 UFO 존재를 찾기 위해 주말이면 UFO를 찍으러 전국 곳곳을 돌아다닌다는 한국의 UFO 조사분석센터 소장에 의하면, 열 중 아홉은 빛의 산란으로 생기거나 다른 물체를 찍은 것이고, 하나 정도가 정밀분석 대상이라고 한다.
외계생명체에 대한 심각한 문제는 UFO 숭배자들이나 신비주의적 종말론자들이 조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995년 10월 미국의 FOX TV가 ‘우주인 사체 해부’ 장면을 방송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로스웰 사건은 영국의 사기꾼들이 조작해서 만든 비디오로서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최근에는 고도로 발달한 컴퓨터와 사진기술, 전자부품 제조기술, 무선 제어기술 등을 이용하여 UFO를 만들고, 비행을 원격 조정하면서 촬영하여 인터넷을 통해 유포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UFO는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다. UFO가 실제로 존재하고 외계인들이 UFO를 만들 수 있는 고도의 과학기술을 갖고 있다면, 그들은 분명 인간보다 나은 능력과 과학기술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지구상의 과학자들에게 직접 나타나서 그들의 존재를 밝히지 못하는 것일까?
현재까지 UFO에 대한 과학자들의 견해는 “목격 자료들은 많지만 증거라고 하기엔 너무나 잡다할 뿐만 아니라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와 정보기관들은 오는 6월 초 UFO와 관련한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내용 중 일부는 기밀에서 해제되는 것들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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