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漢詩 竹[죽] 대나무 도토리 깍지 2013. 4. 11. 15:56 제11장 竹[죽] 대나무 氣斯傲雪色斯煙 [기사오설색사연] 直直喬竿逈寬天 [직직교간형관천] 天畝幽陰消酷署 [천무유음소혹서] 四時綠葉映長川 [사시록엽영장천].造蕭淸韻知袁粲 [조소청운지원찬]畵鳥高風仰魯連 [화조고풍앙로연]. 六逸七賢前夜訪 [육일칠현전야방] 此君此月侏詩緣 [차군차월주시연] 기운은 눈(雪)에도 굴하지 않고 형색은 안개빛인데 곧게 뻗은 높은 장대가멀리 하늘에 관통했네 . 천 이랑의 그윽한 그늘이 심한 더위도 없애주고사계절 푸른 잎새는 긴 내(川)에 비쳐 일렁이네. 퉁소의 맑은 소리에 원찬(袁粲)을 알겠고 화조(花鳥)의 고상한 풍치에 노중연(魯中連)을 우러르네 육일(六逸)과 칠현(七賢)이 지난 밤에 찾아오니 님과 달이 시의 인연 맺었네 소계 오재언 시집에서 옮긴이 ; 도토 리깍지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蘭[난]난초 (0) 2013.04.11 淸溪[청계] 맑은 시내 (0) 2013.04.11 松[송]소나무 (0) 2013.04.11 白雲[백운] (0) 2013.04.11 鶴[학] (0) 2013.04.11 '고전漢詩' Related Articles 蘭[난]난초 淸溪[청계] 맑은 시내 松[송]소나무 白雲[백운]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도토리 깍지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