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漢詩 白雲[백운] 도토리 깍지 2013. 4. 11. 14:09 ... 제 8장 白雲[백운] 흰구름...氣潑蒼空影溺江 [기발창공영닉강]乾坤化物更無雙 [견곤화물갱무쌍]..松林來護孤棲鶴 [송림래호고서학 ]仙洞謠聞獨吠尨 [선동요문독폐방 ].好作甘霖歸遠野 [호작감림귀원야 ]莫壟夜月到深窓 [막롱야월도심창 ].唐虞一點如今古 [당우일점여금고 ]捲卽無形覆萬邦 [권즉무형북만방 ].......기운이 창공에 치솟고그림자는 강물에 잠기니.하늘과 땅의 조화더욱 무쌍하구나..솔숲에 와서 외로이 깃든 학을 지켜주고.신선 골에서 홀로 짖는삽살개 소리 멀리서 들리네..반가운 장마 비 만들기 좋아해먼 들녘으로 돌아가니.한밤의 달을 꼭 감싸서깊은 창문에 이르게 하지 말라..요순 시대의 한 점 구름은 예나 지금이 같은데.거두어보면 형체가 없지만 온 세상을 뒤덮는다네 소계 오재언 시집에서 옮긴이; 도토리깍지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竹[죽] 대나무 (0) 2013.04.11 松[송]소나무 (0) 2013.04.11 鶴[학] (0) 2013.04.11 鷗 [구] 갈매기 (0) 2013.04.10 雁[안] 기러기 (0) 2013.04.10 '고전漢詩' Related Articles 竹[죽] 대나무 松[송]소나무 鶴[학] 鷗 [구] 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