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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漢詩

松[송]소나무







제10장

 

松[송] 소나무

 

特立亭亭逈出臻 [특립정정형출진]

歲寒猶自一般新 [해한유자일반신]

 

帶來赤甲疑名將 [대래적갑의명장]

拂去蒼髥是丈人 [불거창염시장인]

.

夜精風回千古韻 [야정풍회천고운]

雲深仙接一生麟 [운심선접일생린]

.

蛟龍屈曲全身老 [교룡굴곡전신로]

化作層層次第鱗 [화작층층차제린]

 

 

 

 

 

 

 

 

우뚝 서있는 모습

멀리 세속을 벗어났구나

추운 겨울에도 오히려

한결같은 모습 새롭네.

 

붉은 갑옷을 두르고 와

명장인지 의심하는데

백발을 떨구고 가니

바로 장부일세.

 

밤은 고요하고 바람이 돌아오니

천고의 소리이요,

구름 깊어 신선이 인접하니

평생의 이웃일세.

 

교룡이 굽어있는 형상

온뭄이 늙었는데

층층이 변화하여

비늘도 나란하네

 

 

 

 

 

   

 

소계 오재언 시집에서

긴이 ; 도토리 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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