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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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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캐시백 때문에 100만원 써라? 약올리는 소비지원금 신용카드 결제 이미지.[사진=정소희 기자] 카드 소비 금액 증액분의 약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이 지난 1일 시작됐다. [사진 셔터스톡] 상생소비지원금 제도가 시행되며 카드사들이 이를 신규고객확보의 기회로 삼고 있다. 사진=뉴시스 10만원 캐시백 때문에 100만원 써라? 약올리는 소비지원금 완화된 기준에도 1인 가구인 탓에 국민지원금 25만원을 받지 못한 최모(45)씨는 최근 카드사에서 보내온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안내 문자를 보고 캐시백 10만원이라도 돌려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신청을 서두르다 지급 조건을 읽어본 뒤 바로 포기했다. 최대한도인 10만원을 돌려받기 위해 긁어야 하는 카드값을 계산해본 뒤다. 카드 소비 금액을 늘리면 1인당 최대 20만원(월별 1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주..
걷기? 근력 운동? 어떻게 해야 장수에 도움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 사진 경기유스광장 허선량 [사진=Goran Bogicevic/shutterstock] 걷기? 근력 운동? 어떻게 해야 장수에 도움될까 어떤 운동이든 무리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이 심폐 기능에 좋다고 갑자기 강도를 높이면 심장에 부담이 된다. 매일 조금씩 달리는 시간과 속도를 높이면서 꾸준히 해야 한다. 유산소, 무산소 등을 구분해 한 분야의 운동만 하지말고 골고루 하는 게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등이다. 이런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좋게 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최소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걷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부상 가능성이 적고 규칙적인..
몸에 좋다고 영양제 아무거나 먹으면 이것 건강 망쳐 포토 Pexels 포토 Pexels 포토 Pexels 간은 매일 매일 손상되고 재생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통각수용기가 없어서 간에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비교적 잘 느끼지 못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몸에 좋다고 영양제 아무거나 먹으면 이것 건강 망쳐 지영 약사 “노니, 승마·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 비타민A 조심해야” 노니, ’안트라퀴논‘ 성분이 간손상 유발…간수치 따져보고 복용해야 승마추출물, 고용량 복용시 ’간 독성‘ 문제…간수치 살펴보고 먹어야 녹차추출물, 400mg 이상 복용시 간손상…적정량 이상 복용은 금물 가르시니아, 일일 권장량 3000mg↓…1000mg 이상 복용시 간에 무리 비타민A,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4만 IU 이상 복용하면 ’간손상‘ 홍국쌀 추출물, 고지..
연휴 컨디션 회복을 위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급찐살’ 관리하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슬로우 글로우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 연휴 컨디션 회복을 위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급찐살’ 관리하기 이너뷰티, 홈트, 다이어트 도시락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추천 기름에 튀기고 볶은 각종 고칼로리 음식을 즐기고 나면 ‘급찐살’은 물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가 많다. 이때 몸속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을 운동, 식이요법과 함께 챙겨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슬로우 글로우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는 건강하게 꾸준한 다이어트 습관을 제시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패키지 내 지방 소화를 위한 앰플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정제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간편하게 챙겨 먹기 좋으며 100% 식물 성분으로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 내 앰..
'짝퉁' 구찌·롤렉스 초간단 구별법 구찌 마몬트 미니 버킷백.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가품이다. [사진=이미경 기자] 서울뉴시스 '짝퉁' 구찌·롤렉스 초간단 구별법 구찌 마몬트 라인, 금형·대칭 등 살펴야 루이비통 TC코드 통해 제작 시기 확인 샤넬 시리얼코드 담긴 스티커 확인 시계는 무브먼트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정확 전문가 "상급 가품은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온라인 명품시장 규모가 커지며 가품(짝퉁)에 대한 소비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오프라인 판매 위주던 명품도 온라인 거래가 크게 늘어난 데다 중고 거래 시장 규모도 만만찮다. 얼핏 봐서는 진품과 다를 바 없어 자칫 비싼 돈을 주고 짝퉁을 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나온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명품시장 규모는 1조5957억원으로 전..
열돔 폭염’ 건강 비상…목 안 말라도 20~30분마다 물 마셔라 [사진=Valeriy_G/게티이미지뱅크] 오는 20일 이후 전국 내륙에 폭염이 예고돼 온열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Valeriy_G/게티이미지뱅크] 유슬기 기자 열돔 폭염’ 건강 비상…목 안 말라도 20~30분마다 물 마셔라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주의…어린이가 증상 더 심해 무더운 곳 일 시작 전 물 충분히 마시고…차·커피·술 피해야 짧은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20일부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덮으면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heat dome)현상’으로 인한 강한 폭염이 몰려오고 있다.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면서 건강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온열질..
지각 장마' 언제 끝날까...전국 물폭탄·국지성 호우↑ 비가 내리는 4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날은 장맛비가 낮까지 내리다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 전국에 비가 내리며 장마가 시작된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지각 장마' 언제 끝날까...전국 물폭탄·국지성 호우↑ 3일 전국 장마 영향권 △ 제주, 39년 만 7월 장마 △ 국지성 호우 多...지역차 클 듯 △ 종료 시기 가늠 어려워...7월 중순 예상 [월드투데이 한진리 기자] 3일 전국이 장마전선에 영향권에서 들면서 곳곳에 호우주의보 및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마 기간을 찾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39년만 지각 장마...원인은 '블로킹' 기상청..
당신이 커피를 줄여야 하는 다섯가지 이유 쟈뎅 '포커스 커피'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99406 | 하이닥 연합뉴스 당신이 커피를 줄여야 하는 다섯가지 이유 카페인 과다 복용 여러 부작용 유발…내성 생겨 중독 스트레스 지수 높이고, 신경계 교란…칼로리 높아 비만 우려 우울증 환자의 증세 악화…위 관련 질환 악화‧혈당 높이기도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약 6000억 잔이 소비되고 있는 음료 ‘커피’. 현대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한 수준이다. 직장인은 아침 출근길에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 위해 테이크아웃 커피를 손에 들고 사무실로 향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 위해서나 후식으로 또 커피를 마신다. 이처럼 커피가 졸음을 쫓는 특효약처럼 여겨진 것..
아침 공복 물 한 잔의 놀라운 건강효과 ⓒshutterstock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면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클립아트코리아 변비 완화에는 기상 후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기, 끼니 거르지 않고 식이섬유‧유산균 충분히 섭취하기, 하루 15~30분 꾸준히 운동하기 등이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 공복 물 한 잔의 놀라운 건강효과 아침 기상 직후 빈속에 진한 커피부터 마시는 사람이 있다. 정신을 맑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자칫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 이미 속이 쓰린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절대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위가 튼튼한 사람도 커피의 카페인 성분 때문에 나이 들어 위 점막이 망가질 위험이 높다. 아침 공복에는 물 한 잔부터 마시는 게 좋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
다이어트...간식 일정 '이렇게' 바꾸면 살 안 찐다 간식을 무턱대고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사진=365mc 제공 ⓒ픽사베이 집콕’에 무거워지는 몸, 숨어 웃는 ‘홈트’ 시장 코로나19 이후 '확찐자' 급증...평균 5.8kg 체중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부추긴 '홈트' 열풍 홈트 관련 상품 전년 대비 103%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회사원 김모(33)씨는 약 6개월 사이 체중 8kg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주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야외 활동이라곤 매주 한 번 회사에 가는 것, 가끔 동네 산책을 나가는 것이 전부인 생활을 하다 보니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 물론 작년에도 새해 목표가 다이어트였지만, 올해는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홈트(홈트레이닝)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365일 다이어트 중’ ‘다이어트는 3..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사진=이연에프엔씨] [사진=xcarrot_007/gettyimagebank]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연령대별 먹어야 할 음식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조금씩 달라진다. 기본이 되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연령대에 따라 필요한 식품을 충분히 챙겨 먹으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의학 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에서 20대부터 60대 이후까지 각 연령대 별로 필수적인 영양소와 식품을 추천했다. ◊ 20대가 먹으면 좋은 식품 1.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 = 활동적인 젊은 세대, 특히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은 더 많은 단백질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동물성 중에는 살코기 생선 유제품, 식물성으로는 콩 렌틸 견과류 씨앗 두부 등이 우수한 공급원이다. 두부는..
영양제, 먹는 시간 따라 효과 ‘천차만별’ 영양제, 먹는 시간 따라 효과도 천차만별 [식탐] 유산균은 공복에, 다른 영양제들은 식사 직후가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이다. 조선DB 이형노 기자 hnlee@gukjenews.co.kr 영양제, 먹는 시간 따라 효과 ‘천차만별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겨먹기도 바쁜데 오메가3와 루테인,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까지 추가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면역력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온라인 유통 기업인 아이허브도 지난해 4분기 영양제 품목의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영양제 매출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하지만 ..
감귤을 먹으면 생기는 뜻밖의 몸의 변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감귤을 먹으면 생기는 뜻밖의 몸의 변화 요즘 흔한 감귤에는 의외의 성분이 들어 있다. 감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골다공증 예방과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포함돼 있다. 새콤달콤한 맛에 반해 감귤을 자주 먹다보면 여성 건강의 최대의 적인 골다공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귤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감귤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 어떻게 생길까?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중노년 여성들이 겪는 '무서운' 병이다. 넘어져서 대퇴골(넓적다리뼈)이 부러지면 오래 입원하고 결국 생명을 위협한다. 여성은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급격한 뼈의 감소가 나타난다. 남성도 골다공증이 있지만 폐경이 없기 때문에 여성..
팔수록 손해" "갈수록 가입 힘들어져".. 벼랑끝 치닫는 실손보험 ©게티이미지뱅크 과다 진료가 늘어나며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아직 실효성 있는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이대로면 실손보험 제도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보험업계를 감싸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을 두고 의료계와 보험업계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연합뉴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팔수록 손해" "갈수록 가입 힘들어져".. 벼랑끝 치닫는 실손보험 해 넘기는 '실손 위기'] 이대로는 모두가 피해자 #. 몇 년 전 굽 높은 신발을 신고 걷다 발을 삐끗한 김모(37)씨의 병원 진료비 청구서에는 총 1,263만5,540원이 찍혔다. 처음엔 통원으로 시작한 김씨의 물리치료는 어느 순간 36일 간의 입원 치료로 바뀌었고, 한 달 반의 치료 기간 동안..
뜨거운 차·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65도 이상의 뜨거운 국물 요리를 섭취하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겼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식도암이 생길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마전터 국밥. /영상미디어 이신영 기자 뜨거운 차·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없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결정이었다. 뜨거운 음료나 국물이 식도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뜨거운 음료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