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漢詩 雁[안] 기러기 도토리 깍지 2013. 4. 10. 20:21 제 4장. .雁[안] 기러기.. 飛仙漢武作朱歌 [비선한무작주가] 落日汾河老感過 [낙일분하노감과]. 周沼民來時興晩 [주소민래시흥만] 楚天人立夜霜多 [초천인립야상다]. 萬里鳴傳關塞夢 [만리명전관새몽] 九秋飛下洞庭波 [구추비하동정파]. 凹知別後吾君事 [요지별후오군사] 與爾平生問幾何 [여이평생문기하]....... 날으는 신선 된 한무제가 노래를 지으니. 해지는 분수(紛水)에서 노인이 감탄하며 지나네. 주(周)나라의 연못에 백성이 오니 시의 흥취가 더디고. 초나라 하늘에 나그네 서있으니 밤 서리 짙네. . 만리여정에 변방의 꿈을 울며 전하고. 가을 하늘을 날아 동정(洞庭)의 물결로 내려앉네.. 애오라지 이별한 뒤에도 우리 님의 일을 알겠구나. 너에게 평생동안 소식을 물을 수 있으니. ..... 소계 오재연 시집에서 옮긴이 ; 도토리 깍지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鶴[학] (0) 2013.04.11 鷗 [구] 갈매기 (0) 2013.04.10 落照[낙조] (0) 2013.04.10 가을회상 (0) 2013.04.10 즐김은 분수를 넘지 말고 노력은 분수를 줄이지 말자 (0) 2013.02.16 '고전漢詩' Related Articles 鶴[학] 鷗 [구] 갈매기 落照[낙조] 가을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