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漢詩 鷗 [구] 갈매기 도토리 깍지 2013. 4. 10. 21:01 ... 제 5장..鷗[구] 갈매기. 漠漠平湖水盡天 [막막평호수진천] 白鷗飛下月中船 [백구비하월중선]. 萬里隨風無定處 [만리수풍무정처] 一生如雪不知年 [일생여설불지년]. 懶夢蘆花千頃上 [나몽노화천경상] 閑機漁笛數聲煎 [한기어적수성전]. 世外浮生何所樂 [세외부생하소락] 饅將名利鎖塵煙 [만장명리쇄진연]...........아득한 호수의 물이하늘과 접했는데.흰 갈매기는달빛 아래의 배에 내려앉네..만리 길에 바람 따라정처없이 떠돌고.일생은 온통 눈 빛과 같아해 가는 줄도 모르네..여렴풋이 드넓은 대지 위의 갈대꽃 꿈꾸고.몇 가락 어부 피리소리에한가로운 시간 보내네..세상의 덧없는 삶은 무얼 즐기겠는가.한가로이 명예와 이익을안개속에 잠겨두리. . 소계 오재언 시집에서 옮긴이 ; 도토리 깍지.............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雲[백운] (0) 2013.04.11 鶴[학] (0) 2013.04.11 雁[안] 기러기 (0) 2013.04.10 落照[낙조] (0) 2013.04.10 가을회상 (0) 2013.04.10 '고전漢詩' Related Articles 白雲[백운] 鶴[학] 雁[안] 기러기 落照[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