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전漢詩

(97)
鶴[학] 제7장.鶴[학].飄然羽花白頭翁 [표연우화백두옹]疑是淸儀下碧空 [의시청의하벽공].夜色從容閒睡月 [야색종용한수월]松聲淅瀝遠聽風 [송성석력원청풍].客來和靖山窓外 [객래화정산창외]仙過東坡枕夢中 [선과동파침몽중].始覺胎禽凡鳥異 [시각태금범조이]此生願與此身同 [차생훤여차신동..
鷗 [구] 갈매기 ... 제 5장..鷗[구] 갈매기. 漠漠平湖水盡天 [막막평호수진천] 白鷗飛下月中船 [백구비하월중선]. 萬里隨風無定處 [만리수풍무정처] 一生如雪不知年 [일생여설불지년]. 懶夢蘆花千頃上 [나몽노화천경상] 閑機漁笛數聲煎 [한기어적수성전]. 世外浮生何所樂 [세외부생하소락] 饅將名利鎖塵..
雁[안] 기러기 제 4장. .雁[안] 기러기.. 飛仙漢武作朱歌 [비선한무작주가] 落日汾河老感過 [낙일분하노감과]. 周沼民來時興晩 [주소민래시흥만] 楚天人立夜霜多 [초천인립야상다]. 萬里鳴傳關塞夢 [만리명전관새몽] 九秋飛下洞庭波 [구추비하동정파]. 凹知別後吾君事 [요지별후오군사] 與爾平生問幾何 ..
落照[낙조] 제 3장.落照[낙조]석양빛..金烏西下欲黃昏 [금오서하욕황혼]倒嶺餘煇映紫痕 [도령여휘영자흔].難禁悲淚齊侯峀 [난금비루제후수]將斂紅光杜子村 [장렴홍광두자촌].可恨輪沈無盡海 [가한륜침무진해]忽然電射萬千門 [홀연전사만천문].多少浮生相惜處 [다소부생상석처]殘迷一色若像魂 [잔..
가을회상 제 2장..秋懷[추회]가을 회상.晩坐晴林下 [만좌청림하]簫條畏及秋 [소조이급추]路遙人恨別 [노요인한별]日暮客添愁 [일모객첨수]鶴出孤雲外 [학출고운외]雁飛古塞頭 [안비고새두]乾坤先墮淚 [건곤선타루]獨有放翁憂 [독유방옹우]...늦게 날 개인 숲아래에 앉으니쓸쓸히 두려움 느끼는가..
즐김은 분수를 넘지 말고 노력은 분수를 줄이지 말자 채근담(菜 根 譚) 즐김은 분수를 넘지 말고, 노력은 분수를 줄이지 말라 寵利毋居人前 德業毋落人後. 受享毋踰分外 修爲毋減分中. 총리무거인전 덕업무락인후. 수향무유분외 수위무감분중. 은총과 명리(名利)에는 남의 앞에 서지 말고 덕행과 사업을 함에는 남에게 뒤지지 말라 남으로부..
지나 치게 맑은 물 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 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地之穢者 多生物 水之淸者 常無魚. 지지예자 다생물 수지청자 상무어. 故君子 當存含坵 納汚之量 不可持好 潔獨行之操 고군자 당존함구 납오지량 불가지호 결독행지조. 땅이 더러운 곳에는 초목이 무성해지고,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