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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漢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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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日精誠[백일정성] 제 3장 百日精誠[백일정성] 愛念[애념]은 반드시 그사람에게 전달되어 감격시킨다 . . 대화중 누군가의 악평이 나올 때는 절대로 그 악평에 동조하여 함께 욕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의 사소한 장점이라도 선택하여 그래도 그 사람은 이런 좋은 점이 있습니다 라며 칭찬하는 것이 바람직하..
眞實[진실] 제 2장 眞實이상 소중한 것은 없다 세상을 고치는 것보다 自信의 자세와 행동을 고치는 것이 삶의 참된 眞理 . . . 세상을 고치는 것보다는 자신의 자세와 행동을 고치는 것이 더 쉽고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참 眞理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 진심으로 상호 존경하고 작은 힘 모아 봉사하고 ..
浩然之氣(호연지기) 제1장 浩然之氣 (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넑고 큰 원기 2 道에 뿌리를 두고 공평정대한 도덕성을 가진 용기 3 自然스럽고 유쾌한 마음 4 仁 義 禮 智를 갖춘 도량 넓은 마음 . . . 聖人의 가르침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孟子부터 배우고자 한다 맹자는 공자의 가르침에 대한 ..
가장 착한것은 물과 같다 .. . 老子 제8장 –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상선약수. 수선이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악)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하면서 다투지 않고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고..
春夜[춘야] 봄 밤 제20장 春夜[춘야] 봄의 밤 春色重來我屋東 [춘색중래야옥동] 靑山携酒君同 [청산휴주여군동] 樓高穩受千俸月 [누고온수천봉월] 洞僻猶多萬樹風 [동벽유다만수풍] 征婦愁新江草綠 [정부수신강초록] 時人夢覺野花紅 [시인몽각야화홍] 杜鵑胡以醒吾睡 [두견호이성오수] 不寐治吟夜海重 [..
客中漫吟[객중만음] 나그네 가운데 한가로이 읊다 제19장 客中漫吟[객중만음] 遍憺名區作遊 [편답명구작려유] 夜深剪燭賦悲秋 [야심전촉부비추] 半窓雁引羈人恨 [반창안인기인한] 四壁蟲吟故國愁 [사벽충음고국수] 日月相磨山獨立 [일월상마산독립] 乾坤不老水空流 [건곤불로수공류] 淹留此地時成癖 [엄류차지시성벽] 畢下風煙未盡收 [..
晴景[청경] 갠 경치 제17장 淸景[청경] 갠 경치 .. .獨曳吟恭竹外過 [독예음공죽외과] 滿天霽色倚高歌 [만천제색의고가] 金光飛躍鸚投樹 [금광비약앵투수] 雪點瓢紛鷺下沙 [설점표분로하사] 行畛溪明月在 [행진게류명월재] 臥眠山精白雲多 [와면산정백운다] 林風初起還吹雨 [임풍초기환취우] 急璧鳴湍送萬波..
匏蔓子[포만자] 박 제16장 匏蔓子[포만자] 박. 輪菌爲質內能通 [윤균위질내능통] 葉裏看來貫壁同 [엽리간래관벽동] . . 寂寞雨烟上下 [적막우연린상하] 依稀村落巷西東 [의희촌락항서동] . 身臥茅籤長灑日 [신와모첨장쇄일] 手扶楢橡不愁風 [수부유상불수풍] . . 到秋破昨山家斗 [도추파작산가두] 滿凜黃梁驗..
穉菊[치국] 어린국화 제15장 穉菊[치국] 어린 국화 峰峰珥燁自威繁 [봉봉이엽자위번] 手植多時雨滿樊 [수식다시우만번] . . 胎蘂偏憐先作滯 [태예편련선작체] 挺叢如感護培根 [정총여감호배근] . . 憑添曉露修靑史 [빙첨효로수청사] 預待秋華釀碧樽 [예대추화양벽준] . . 愛爾貞莖持晩節 [에이정경지만절] 故從..
詠牧丹[영목단] 목단을 읊다 제14장 牧 詠牧丹[영목단] 목단을 읊다 . . 百世盛衰驗洛陽 [백세성쇠험낙양] 花中一品爾爲王 [화중일품이위왕] . .文章篇裏菁春暮 [문장편리청춘모] 宰相門前白日長 [재상문전백일장] . 肯與楊妃爭國色 [긍여양비쟁국색] 却疑桂女弄天香 [각의계녀롱천향] . 新羅公主元多慧 [신라공주원다..
蘭[난]난초 제13장 蘭[난] 난초 我愛峰蘭種地生 [아애봉란종지생] 花何秋氣葉春情 [화하추기엽춘정] . 抽似扇蕉疑越女 [추사선초의월녀] 香如籬菊又淵明 [향여리국우연명] . 時人畵掛靑山壁 [시인화괘청산벽] 童子佩歸細雨程 [동자패귀세우정] . 亭號臺名千古在 [정호대명천고재] 誰能書此揭楣橫 [수..
淸溪[청계] 맑은 시내 제 12장 淸溪[청계] 맑은시내 淋雨初晴柳外村 [임우초청류외촌] 溪聲淸澈碧山門 [계성청철벽산문] . 波心演瀁連天色 [파심연양련천색] 渡口潺湲淨石根 [도구잔원정석근] . 襟懷覺爽塵煩滌 [금회각상진번척] 鏡面燎明月影呑 [경면요명월영탄] . 滾滾滄溟無極處 [곤곤창명무극처] 百川東住..
竹[죽] 대나무 제11장 竹[죽] 대나무 氣斯傲雪色斯煙 [기사오설색사연] 直直喬竿逈寬天 [직직교간형관천] 天畝幽陰消酷署 [천무유음소혹서] 四時綠葉映長川 [사시록엽영장천] . 造蕭淸韻知袁粲 [조소청운지원찬] 畵鳥高風仰魯連 [화조고풍앙로연] . 六逸七賢前夜訪 [육일칠현전야방] 此君此月侏詩緣 [..
松[송]소나무 제10장 松[송] 소나무 特立亭亭逈出臻 [특립정정형출진] 歲寒猶自一般新 [해한유자일반신] 帶來赤甲疑名將 [대래적갑의명장] 拂去蒼髥是丈人 [불거창염시장인] . 夜精風回千古韻 [야정풍회천고운] 雲深仙接一生麟 [운심선접일생린] . 蛟龍屈曲全身老 [교룡굴곡전신로] 化作層層次第鱗 [..
白雲[백운] ... 제 8장 白雲[백운] 흰구름...氣潑蒼空影溺江 [기발창공영닉강]乾坤化物更無雙 [견곤화물갱무쌍]..松林來護孤棲鶴 [송림래호고서학 ]仙洞謠聞獨吠尨 [선동요문독폐방 ].好作甘霖歸遠野 [호작감림귀원야 ]莫壟夜月到深窓 [막롱야월도심창 ].唐虞一點如今古 [당우일점여금고 ]捲卽無形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