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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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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도 체중 변화 없는 이유…이때 좋은 현실적 다이어트법 ▲ 계단오르기는 체중감량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픽사베이 이미지 날씬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적절히 안배하면서 칼로리 섭취를줄여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력해도 체중 변화 없는 이유…이때 좋은 현실적 다이어트법 아무리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와 이럴 때 좋은 현실적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해도 살 잘 안 빠지는 이유 △저녁을 늦게 많이 먹는다 전문가들은 “먹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 점심을 든든히 먹고 저녁은 가볍..
허벅지 근력 위해 '계단오르기'.. 체중감량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 뱅크 계단 오르기는 효과적으로 근력 및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앙일보 허벅지 근력 위해 '계단오르기'.. 체중감량은? 최근 유명인들 사이에서 '천국의 계단' 오르기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계단 오르기는 허벅지 근력 강화에 좋고 열량도 많이 소모돼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헬스장 뿐 아니라 동네, 회사의 계단에서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무릎관절을 조심해야 한다. ◆ 유명인들 사이에서 '계단 오르기' 운동 열풍 왜? 계단 오르기 운동을 기구로 만든 것이 이른바 '천국의 계단'이라 부르는 스텝밀 스텝퍼다. 방송인 노홍철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우리 체육관 소속 중엔 아이유가 제일 열..
뇌출혈 예방 위한 ‘고혈압’ 조절 법.. 운동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 뇌출혈 예방 위한 ‘고혈압’ 조절 법.. 운동은? 대한고혈압학회가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를 위한 관리 기준(목표 혈압)을 일괄적으로 130/80㎜Hg 미만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2022년 고혈압 진료 지침’을 11일 발표했다. ‘고위험도’ 고혈압은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당뇨병, 흡연, 비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 여러 위험요인 중 3개 이상을 가진 경우다. ◆ 심장병, 뇌졸중 차단이 중요… 고혈압이 최대 위험요인 대한고혈압학회가 심장·뇌혈관 등 위험 인자가 있는 사람의 혈압을 일괄적으로 수축기 130mmHg, 이완기 80mmHg 미만으로 낮추기로 한 것은 당뇨병을 같이 앓고 있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
소변’으로 알 수 있는 나의 건강 상태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클립아트 코리아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소변’으로 알 수 있는 나의 건강 상태는? 소변은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있다 소변에 몸의 구석구석을 거친 각종 물질이 남아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소변 색이 진하면 몸속에서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병이 있는지 여부이다 ◆ 당뇨병만 판단?… 흔한 소변검사가 중요한 이유 소변은 온 몸을 돈 피가 신장(콩팥)을 거치면서 혈액 속의 노폐물이 걸러진 후 방광에 모였다가 배출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장은 몸속 수분의 양을 조절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단백질과 전해질, 기타 화합물을 보존한다. 노폐물은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건강검진 때 꼭 소변검사를 한다. 소변의 색이나 혼탁도, 여..
몸 방치하면 뇌기능도 쇠약”…운동으로 우울증 탈출하자 픽사베이 2021년 1월 1일 ‘아내 잃은 슬픔, 보디빌딩으로 극복한 근육맨’으로 소개한 신일동 씨(61).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각종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자랑스러운 아빠가 됐고 인생도 즐겁게 살고 있다. 동아일보 DB 몸 방치하면 뇌기능도 쇠약”…운동으로 우울증 탈출하자 최근 해외 건강뉴스 사이트에는 운동이 우울증 발명 위험을 크게 줄이고 우울증을 치유하기도 한다는 논문을 소개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임상의학대학 연구팀이 운동과 우울증에 관한 데이터를 담고 있는 15개의 논문을 분석하고 리뷰 한 논문이다. 그 결과 우울증의 약 12%는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일반적인 권장량인 일주일에 2시간 30분 정도 빨리 걷기를 하는 사람들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
격리 해제하니 또다른 악몽…'코로나 후유증' 대처 어떻게?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국민일보 격리 해제하니 또다른 악몽…'코로나 후유증' 대처 어떻게? WHO "감염 3개월 내 발생한 증상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롱 코비드" 피로감·호흡곤란·건망증·수면장애·기분장애부터 두통·기침 등까지 다양 현장선 "검진해도 특별한 이상 없을 때 많아…진단 기준부터 수립해야" "빨리 검사받고 빨리 치료받는 게 중요" "충분한 휴식, 영양보충 필요" #1. 작년 말 직장에 신입으로 입사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초반부터 인후통과 기침 등 증상이 꽤 있었지만 1주일, 열흘이 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 가볍게 생각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증상'이 계속됐다. 머리가 쪼..
나이 들면 깨닫는 '다리 근육'.. 나는 어떤 유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나이 들면 깨닫는 '다리 근육'.. 나는 어떤 유형? 중년은 노년 건강의 갈림길이다. 중년을 잘 보내야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으로 직행할 수 있다. 중년 여성은 갱년기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심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고 뼈 건강도 흔들린다. 특히 음식, 운동에 쓰지 않으면 근육이 급격히 줄어든다. 나이 들면 깨닫는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 "다리 힘이 예전 같지 않아..." 흔들리는 건강수명의 버팀목 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살아도 건강수명이 약한 경우가 있다. 거동이 불편해 노년을 즐기지 못하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노년 뿐 아니라 중년도 넘어지면 뼈 골절로 이어져 오래 입원할 수 ..
보폭 10cm 넓혀 걸으면… 운동 효과 '이렇게' 달라진다 호핑 운동은 엉덩이뼈 골밀도를 높이는 좋은 운동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 DB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보폭 10cm 넓혀 걸으면… 운동 효과 '이렇게' 달라진다 언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적으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걷기. 걷기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고 비용과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그냥 걷기만 하는 방법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몸을 살리는 ‘똑똑한 걷기’ 방법은 무엇일까?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엮은 책 에서는 ‘보폭 10cm 더 넓혀 걷기’를 제안한다. 출처=책 ◇뇌 더욱 활성화 돼 최근 세계 학계에서 뇌 관련 연구에 활용하기 시작한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기(fNIRS)를..
나는 건망증일까, 치매 문턱 ‘경도인지장애’일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는 건망증일까, 치매 문턱 ‘경도인지장애’일까? [소아크론병 명의 최연호의 통찰] 망각이 낳는 소확혐 나이가 들어가며 깜빡깜빡 잊는 일이 잦아짐을 느낀다. 단순한 건망증이면 좋겠는데 옆에서는 ‘경도인지장애’ 아니냐며 놀리기도 한다. 사실 경도인지장애는 정의 상 치매로 진행하는 중간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농담이라도 기분이 서늘해진다. 건망증은 약속 시간이나 날짜를 잠시 망각한 경우이지만 경도인지장애는 약속 자체를 잊거나 그와 관련된 사실들을 완전히 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바로 경도인지장애 진단이 내려지지 않으며 여러 검사를 시행하고 오랜 기간 추적하면서 진단한다. 그래도 정상 노화 현상인 건망증에 대해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예민해질..
눈밑 떨림, 짜증.. 중년·자녀가 함께 먹어야 할 '이 음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눈 떨림 현상은 마그네슘 부족보다 피로 누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눈밑 떨림, 짜증.. 중년·자녀가 함께 먹어야 할 '이 음식'?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마그네슘을 빼놓을 수 없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밑 떨림이 생긴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은 뼈와 무기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질병관리청).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로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 중년의 부모,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 왜? 마그네슘은 뼈 구성과 골세포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갱년기를 맞은 중년의 부모 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몸 안에 충분히 축적해 두어야 한다. 한창 커가는 15~18세에 일생 중 가장 많..
남들보다 건강한 사람의 비법은?...목 안 말라도.. 꼬박꼬박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경이 지난 50대 중년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이미지투데이 shee@heraldcorp.com 남들보다 건강한 사람의 비법은? 아침 최저 영하6도~영상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오후엔 최고 영상 8~16도로 평년보다 기온 높겠다. 오미크론 변이 휩쓰는 데다가 옹이에 마디 격으로 일교차 크므로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대기 건조하므로 물 자주 마시며 호흡기, 눈, 피부 등의 건강에도 신경써야겠다. ☞오늘의 건강=오미크론 변이, 환절기 큰 일교차, 건조한 대기의 세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서 주위 환경에 순조롭게 대응토록 하는 것.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날에 우리 몸은 바깥 기온에 맞춰 온도의 ..
잠자기 전 불 끄고 폰 본다?…"실명할 수 있다" 의사 경고 왜 게티이미지뱅크 안과 전문의가 노안·백내장 수술을 하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잠자기 전 불 끄고 폰 본다?…"실명할 수 있다" 의사 경고 왜 눈 건강 위협하는 생활습관 5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늙는 기관 중 하나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하는 게 시력이다. 아직 잘 보인다고 눈 건강을 자신해서는 안 된다. 시력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만큼 서서히 꾸준히 나빠진다. 안압이 높은 상태로 지내면 녹내장으로 시야가 좁아져 실명할 수 있다. 뇌로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망막 주변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황반변성이 생기기도 한다. 세계 녹내장의 날(3월 12일)을 앞두고 눈 건강을 위협하는 의외의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1 시력 변화 무관심 눈을 이루는 각막·동공·홍채·수정체·망막 등..
손발톱의 이상신호 언론사 하이닥 사진 Scio21 게티이미지 뱅크 손,발톱 에 일어나는 건강이상 신호 손콥은 각질화된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감각이 없고, 잘라내도 아프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단서가 된다 손톱의 색깔과 질감 등을 통해 현재의 영양 상태부터 건강상 이상 징후까지 감지할 수 있다. 가령 손톱에 작은 구멍 자국이 있거나 잔물결 모양이 있다면 이는 염증성 관절염이나 건선 등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 미국 종합병원 메이오클리닉의 손톱 건강 정보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예측해보자. ◆ 하얀 점= 손톱에 작은 흰점들이 나타나는 건 드문 현상은 아니다. 곰팡이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고, 알레르기 반응, 손톱 아래 상처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표시일 수..
먹고 싶은 것 다 먹고도 살이 빠졌다? 사진 픽사베이 팝콘뉴스 코메디 닷컴 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먹고 싶은 것 다 먹고도 살이 빠졌다? 덩치 커지는 다이어트 시장, 부작용은 나 몰라라 팝콘뉴스=박윤미 기자) #. 서른두 살 안 씨는 상견례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예비신부다. 안 씨의 다이어트는 내년 4월 결혼 날짜를 받은 11월 말부터 시작됐다. 평생 하루뿐인 결혼식 날 지금 상태로는 버진로드에 설 수 없을 것 같아서다. 평생 다이어트라고는 해본 적 없는 그의 신체 스펙은 이렇다. 키 165cm, 몸무게 50kg대 초중반. (안 씨는 정확한 몸무게 공개를 꺼렸다.) 누가 봐도 안 씨는 날씬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말랐다고 느껴질 정도다. 안 씨의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알아보는 이른바 '손가락 운동'으로 시작됐다. 다이어..
살을 더 뺄 수 있는 운동법 6 저작권자 FT 스포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 NEEEE 강수정 기자 살을 더 뺄 수 있는 운동법 6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칼로리를 소모하기 어렵다. 칼로리를 많이 태우지 못하면 살을 빼는데 지장이 생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몇 가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운동 효과와 신진대사를 높여 칼로리 소모를 늘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칼로리 소모량을 60%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헤드폰 착용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켠 다음 운동을 하면 운동량이 20% 증가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음악은 피로를 덜어주고 리듬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