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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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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염병 대처법'…신종 코로나·독감·수두·노로바이러스, 알아야 막는다 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코로나(corona)바이러스는 외형에서 이름을 따왔다. 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하면 둥글고 납작한 몸체 가장자리에 뾰족뾰족한 못들이 돌출해 있는 왕관 모양이다. 코로나는 라틴어로 왕관을 의미한다. [출처] - 국민일보 &cp=du Getty Images Bank 슬기로운 '감염병 대처법'…신종 코로나·독감·수두·노로바이러스, 알아야 막는다 마스크·손씻기는 기본…생활 속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노로바이러스, 폐렴, 결핵, 수두 등은 끊임없이 인류를 괴롭히는 감염병들이다. 전문가들은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력과 영양 관리에 힘쓰는 한..
감기와 독감, 코로나19와 폐렴... 어떻게 다를까? 현재 방문객 대상으로 출입통제중인 서울대병원 전경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0만 배 확대한 전자현미경 사진이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중국 우한대 중난병원 격리병동에서 보호복을 입은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식사를 도와주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한 때 폐쇄됐다. [뉴스1] [ 감기와 독감, 코로나19와 폐렴... 어떻게 다를까? 감기, 독감, 코로나19(우한 폐렴) 감염, 폐렴... 겨울철이면 한두 번 걸리는 것이 연례행사처럼 여겨지던 감기가 독감을 넘어 코로나19 감염은 아닌지, 다른 폐렴은 아닌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요즘 같은..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뜻밖의 5가지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뜻밖의 5가지 정크 푸드를 많이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장수와 관련해서는 약간의 운도 작용한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마리 버나드 부회장은 “장수 여부는 어느 정도 유전자에 영향을 받는다”며 “하지만 생활방식을 개선하면 노화를 늦춤으로써 장수를 누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노화를 촉진하는 이외의 것들을 소개하며 이를 피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고독=외로움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버나드 부회장은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 몇 명만이 있는 경우 세월이 가면서 하나둘 병이 나거나 사망하면 갑작스럽게 외로..
올겨울도 독감 유행.. 예방주사만 믿다가 큰코다친다 올겨울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주사와 더불어 기침 예절을 지키고 손씻기를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독감을 예방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추가 연구를 ..
경자년 새해, 건강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경자년 새해, 건강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건강한 한 해를 위한 월별 건강 수칙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점검이 필요한 때다. 금연을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자신의 ..
안경 쓰기 시작하면 근시 심해진다? 눈 건강 상식 10문 10답 헬스조선 DB 조선일보DB 라식 수술 하면 노안이 빨리온다’, ‘렌즈 잘못 착용하면 눈 뒤로 넘어간다’ 등 잘못된 상식 범람하고 있다. /사진=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안경 쓰기 시작하면 근시 심해진다? 눈 건강 상식 10문 10답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눈 건강 해칠 수 있어 ‘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10가지 안과 상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안과 전문의의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했다. Q1. 책이나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근시가 생긴다? 근시의 80%는 주로 선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난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책이나 TV를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것. 근시의 선천적 요인이란 수정체의..
골다공증, 노년기 여성 건강 위협하는 대표적 질병 날씨가 추워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환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년 여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ikson@heraldcorp.com 등 관련 이미지. (출처=pixabay) ▲ 셀레늄을 섭취하면 골다공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노화를 앞당기는 골다공증 왜?..
독감백신 예방접종, 이것이 궁금하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coinlocker@news1.kr ▲[출처 ⓒ MBC] 독감백신 예방접종, 이것이 궁금하다 백신 유효기간은 6개월…작년 접종했어도 올해 또 해야 고령·만성질환자, 폐렴구균·대상포진백신도 함께 접종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날 밤 꾼 꿈으로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꿈은 뇌 활동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건강 상태와 관련 있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수면(자료사진)ⓒPublic Domain Pictures 수면(자료사진)ⓒpexels 전날 밤 꾼 꿈으로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인간은 거의 매일 꿈을 꾼다. 꿈을 꾸고 나면 자연스럽게 잊는 경우가 많은데, 한 전문가에 ..
알록달록 ‘페디큐어’ 멋내다 손·발톱 무좀 걸린다 클립아트코리아 사진=픽사베이 알록달록 ‘페디큐어’ 멋내다 손·발톱 무좀 걸린다일반 무좀보다 치료 훨씬 힘들어… 최신 레이저 복합치료 효과 좋아 매년 여름이면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손발톱 무좀균(진균)은 딱딱한 손톱과 발톱을 파고 들어가 살기 때문에..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 금연·정기 검사 필수 당뇨병으로 인한 뇌졸중은 당뇨병 환자 사망 원인 15%를 차지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Bobby Scrivener/shutterstock] 합병증이 더 무서운 당뇨병.. 금연·정기 검사 필수 2017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당뇨병 발병률은 10.4%다. 열 명중에 한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이..
무더위에 찬 음식 즐기다 심해진 ‘과민성대장증후군’, 문제는 담 독소 AD 클립아트코리아 GettyImagesBank 과민성 대장증후군 강상범 교수(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육류 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민감한 대장의 소유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스트레스 요인들이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비록 생명을 위협하..
'꼬부랑 노년' 면하려면, 3대 항중력근 키워라 사진=강북힘찬병원 '꼬부랑 노년' 면하려면, 3대 항중력근 키워라 몸 꼿꼿이 세우는 '항중력근' 나이가 들면 어떤 사람은 몸이 구부정해진다. 반면 몸이 똑바로 서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길까? 바로 '항중력근(抗重力筋)' 때문이다. 항중력근은 몸을 세우는 근육이다. 나이가 ..
아스피린의 두 얼굴 【오로라( 미 콜로라도주)=AP/뉴시스】 올해 7월 16일 심장수술을 앞둔 85세 환자를 진찰 중인 콜로라도주 로키마운틴 메디컬센터의 의료진. 하버드대 연구진은 최근 노인가운데 수백만명이 아스피린을 임의로 복용하고 있으며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이를 끊거나 줄이는 게 좋다는 연구..
건망증과 치매 사이에 알콜이 있다? ▲ 치매 환자의 뇌(왼쪽)과 건강한 이의 뇌.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사진=이미지투데이 [저작권 한국일보]치매는 퇴행성 뇌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에 의해, 인지기능(지능)이 떨어지고 뇌 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다. 치료의 목적은 퇴행성 뇌 질환의 진행속도를 늦추..